Subject (추첨제 결정은 규칙 개정 상관없이 계속 유효!) (펌)
- 총회 관례 있음-
총회 사례입니다. 84회(회장 이규호) 총회 신안건 시, 일반 의결로 “선거인단 추첨제 선거법 중에서 40인 추천인단 제도는 폐지한다.”(회의록 108쪽)를 전격적으로 통과하였습니다.
그 결정은 해를 넘어도 유효하여, 추천인단 추첨제 제도 폐지에 대한 규칙 개정(2/3 찬성없이)을 하지 않고도 2년 동안(2000년(박정식 부회장 당선), 2001년(최병두 부회장 당선) 계속하여 결정(과반수 찬성)대로 시행하다가, 86회(최병두 의장 사회)에 와서 해당 규칙을 소급하여 개정해서(회의록 198쪽) 현행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과반수 일반 의결로 결정하면 규칙 개정(2/3) 이전이라도 관계없이 계속 유효하게 시행한 총회의 사례입니다. 위의 사례에서 한번 총회 결정은 계속 해를 넘어 유효하였습니다. 올해 규칙 개정(2/3)이 되지 않더라도 내년에도 계속 유효합니다.
차라리 올해 그 시행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하여 총회 결정을 제 때 지키는 것이 총회의 권위와 위엄을 살리는 길입니다. 여러 가지로 한국 교회와 총회가 지탄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더 이상 권위와 위엄을 실추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비뽑기 연속광고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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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부장도 제비를 뽑아야 하겠습니다.(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