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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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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팔아 버렸어요 (펌)

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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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조영식
Subject    을 팔아 버렸어요

주님의 종들이
총회때마다 양심을 팔아버려
이제는 팔 양심이 없어
제비뽑기를 해야 한 답니다

양심을 팔아 버렸으니
그 들의 양심 자리에는
오직 추첨으로 요행을 바랄 뿐
아무 감성이 없습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도
주님이 세상에서 하신 일도
주님이 다시오마 약속한 그약속도
잊은지 오래 입니다

이제는
말씀도 텅 비인 마음 창고를
채울수 없습니다

세상의 풍물이
주님의 십자가를
뒤 덮어 버린지 오래되어
흔적이 없습니다

목적을 잃어버린 무리들이
또 팔 물건을 찾습니다
직분도 팔고 있습니다

그래도
흐미해진 촛불의 빛이
살아 있습니다

오직 이 성스러운 성총회가
오직 팔라버린 양심을 되 찾을 수 없어
성령이여 깨끗게 하소서
이렇게 소리 처 봅니다

평신도.
DATE: 2003.09.21 - 18:53
LAST UPDATE: 2003.09.21 - 19:07


	가나안으로 입성할 것인가 ? 애굽으로 되돌아갈 것인가 ?	박광재목사	2003/09/22


	☞ 박목사님 복 받겠다.	유갑성	200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