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목사
Subject 글수정이란 익명의 네티즌에게 권고한다 !
나의 게시판에 들어와서 나를 마치 파렴치한 목사로 매도하며 명예를 훼손하는 말장난을 하는 수정이라는 익명의 네티즌은 자신의 본명을 떳떳이 밝히고 질문을 하든지 토론을 하든지 논쟁을 하든지 하기를 권고한다.
자신의 이름을 떳떳히 밝히지 못하는 네티즌은 그 자체가 불순한 목적과 음흉함을 드러내고 있는 처사임을 알라 !
당신만 예장합동측의 헌법을 알고 있는가 ?
제85회 총회에서의 만장일치 결의와 제86회 총회에서 절대다수 총회원들의 재결의로 총회임원 규칙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개정하여 사용하고 있는 총대들이 당신 만 못하여 총회임원을 제비뽑아 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교단의 헌법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그 헌법보다 더 중요한 법은 모법인 성경의 법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제 85회 총회에서 만장일치 결의 후에 치열하게 전개된 성경적,신학적,정치적,헌법적인 논쟁을 일언지하에 말끔하게 종결지은 말씀은 제85회기 증경총회장님 이신 김동권 목사님의 말씀으로서 "헌법은 성경에 기초하고 있고 성경은 제비뽑기를 허용하고 있다, 고로 제비뽑기는 합법적이다." 였었다.
이보다 더 확실하고 명쾌한 솔로몬의 판결과 같은 판결이 어디에 또 있을 것인가 ?
우리 교단의 헌법이 성경에 위배되었다면 마땅히 고쳐야 할 것이나 성경에서 허락하는 제도인 제비뽑기 제도를 병행하는것 역시도 헌법에 위배되지를 않는 까닭에 문제를 삼아서 제비뽑기제도를 폐지하려는 발상은 해총회적이요 반총회적인 생각임을 깨닭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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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비뽑기 - 강성렬 교수(호남신대)의 강의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