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사랑하는 영광교회 성도님들의 섬김과 헌신과 협력의 덕분으로 지나간 40년 동안의 영광교회 목회사역을 은혜가운데 마무리하게 되었음에 대하여 성삼위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려드리오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께는 지극하고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후2020년 8월 2일(주일) 제2차 공동의회 개최를 앞두고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 공동의회를 통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교회에는 평강과 축복이 임하는 은혜로운 공동회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의 소견과 결단을 말씀드리오니 이견이나 보다 더 좋은 고견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40년 전 약관 30세의 젊은 나이에 아내 서금복 전도사와 함께 허허 벌판과도 같은 이곳 소하동 "아내없이는 살아도 장화없이는 못산다"고 했던 척박한 곳 그것도 그린벨트라고 하는 건축 규제에 묶여있던 곳에서 일곱평 남짓한 닭장에서부터 영광교회를 설립하고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시간 지나간 40년 동안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미운정 고운정이 다들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40년 세월이 흘러 가는 동안 우리 부부의 젊음은 오늘 날과 같이 70세의 황혼을 맞이하고 중늙은이가 되어서 지나간 40년 동안의 목회사역을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아직도 여호아수아와 갈렙처럼 젊음과 패기와 남아 있어서 향후 10여 년을 더 계속하여 영광교회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아직은 총회의 헌법과 노회의 규칙이 허용하지 않는 까닭에 지나간 40년 동안의 목회사역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자 기도하며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후임자를 선택하기 위하여 기도해왔습니다. 74명의 후임목사 지원자들 중에서 14분을 추천하여 4개월 동안 엄중히 심사하여 최종적으로 세분(백요한 목사, 김병두 목사, 하만규 목사)을 추천한 가운데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비뽑아 세워주신 하만규 목사님을 후임자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만규 목사님을 위임목사로 추대하여 제2대 영광교회 후임자로 세운 후 영광교회 목회사역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우선적으로 총회 헌법과 노회 규칙에 근거하여 당회와 공동의회의 결의로 부족한 저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지나간 7개월 동안 현재 후임목사를 전제로 부임하여 동역 동사를 하고 있는 하만규 목사님을 당회와 공동의회의 결의를 통하여 위임목사로 추대하는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까닭에 주후2020년 8월 2일(주일) 대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제2차 공동의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2차 공동의회를 통하여 논의하고 결의하려고 하는 세가지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안 건은 박광재 위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결의안과 제2안 건은 하만규 동역 동사 목사님을 위임목사로 추대하는 결의안과 제3안 건은 원로목사님과 위임목사님의 예우에 관한 결의안입니다.
이상과 같은 결의안을 채택한 후 상회인 남평양노회에 임시당회장 파송을 요청하고 허락받으면 9월 첫주 주후2020년 9월 6일(주일) 대 예배후 제3차 공동의회를 열고 제2차 공동의회에서 결의한 세가지 안건들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추인을 받는 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공포하고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법적인 절차를 은혜롭게 밟고 아름다운 목회사역을 계승하여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에 모범적인 사례를 남기기 위하여 제2차 공동의회를 열기 전 사전에 성도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한마음과 한뜻으로 만장일치 결의를 하기 위하여 목회서신을 드리오니 읽어보시고 고견들을 주시기 바랍니다.
원로목사 란? "동일한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시무한 목사로 만년에 이르러 노회에 시무 사면을 제출하려 할때에 본 교회에서 명예적 관계를 보존하고자 하면 공동의회를 소집하고 봉급을 작정하여 원로목사로 투표하여 결정한 후 노회에 청원하면 노회의 결정으로 원로목사의 명예직을 받게됩니다"
이와 같은 총회의 결의와 노회의 규칙은 20년 이상 한교회를 섬기다가 노년에 은퇴하는 목사의 노후를 시무하던 교회와 성도님들의 보살 핌을 통하여 남은 여생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보내시도록 배려하는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규칙과 결의이며 아름다운 미풍양속입니다.
저의 경우 지나간 40년을 줄 곳 영광교회에서 한 우물을 파며 외길 목회인생을 걸어 왔음으로 원로목사를 여러 번 추대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있다고 한다면 아마도 두 번 정도는 원로목사로 추대할 수 있는 이력과 경력을 쌓으면서 40년이라고 하는 오랜 기간동안 영광교회 목회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
이점을 깊이 고려하셔서 부족한 저를 은혜 가운데 영광교회 원로목사로 추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7개월 전부터 후임 목사를 전제로 부임하여 동역 동사 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하만규 목사님에 대한 위임목사 추대 역시도 기쁜 마음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어느 교회든지 원로목사로 추대될 경우 자신이 소속된 총회의 결의와 노회의 규칙에 명시한 대로 예우를 하는 법적인 규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설립하고 개척한 은퇴목사의 경우는 "해 교회의 형편에 따라서 예우를 한다"는 것이 노회규칙과 규정있고 교회의 전통적인 관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께서 결의하시는데 이해를 돕고 참조하시게 하기 위하여 총회의 결의와 우리 남평양노회의 규칙에 따라서 남평양노회에 소속한 두 교회의 원로목사님에 대한 예우선례를 말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보다 먼저 은퇴하신 OO교회 원로 황O식 목사님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황목사님의 지나간 30년 동안의 목회사역을 마감하시고 원로목사님으로 추대하면서 교회는 그 예우로서 은퇴비 3억원과 전별위로금 3억원과 은퇴후 거처할 사택 제공 10억원 도합 16억원을 비롯하여 매월 400만원의 사례금 외에도 후임 담임목사님 예우에 준하는 약간의 제세공과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O교회 김O석 목사님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나간 35년 동안의 목회사역을 마감하고 원로목사로 추대하면서 그 예우로서 은퇴비 2억원과 은퇴후 거쳐할 사택 제공 14억원 등 16억원과 매월300만원의 사례금 외에도 후임목사님에 준하는 약간의 제세공과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위와 같은 두 교회의 이러한 선례를 참조하여 저에 대한 원로목사 예우를 책정하실 때 지나간 40여 년전 무(無)에서 영광교회를 개척설립하고 현재 시가 대략 100억원에 이르는 교회재산을 형성하여 교회와 성도님들께 남겨두고 은퇴하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고 심사숙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경우 노회의 규칙과 총회의 결의와 우리가 소속하고 있는 남평양노회의 두 교회의 선례에 준하여 책정할 경우 은퇴비와 전별위로금과 사택비 등 최소한 10억원 이상의 예우를 비롯하여 매월 350만원 정도의 사례비와 후임 담임목사님 예우에 준하는 약간의 제세공과금을 제공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나간 40년 동안 나 자신의 유익을 위한 목회를 하지 않았으며 다만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해 왔습니다. 영광교회를 40년간 섬기는 동안에 교회의 성장과 부흥발전에 따른 성전건축과 교육관 구입과 주차장을 구입하는 가운데 그에 따른 은행융자 및 사채를 갚는데 진력하여왔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와 후임자에게 더 이상 부채를 물려주지 않기 위하여 대략 37억원에 가까운 교회부채를 청산하는데 올인하여 지난해까지 모두 청산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다른 선배 원로목사님들처럼 저 자신의 은퇴후 원로목사로서의 예우를 위한 저축이나 준비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전들 왜 남들처럼 은퇴후 많은 예우를 받고 싶은 마음이 없겠습니까 ? 그러나 저는 이 시점에서 그러한 욕심을 다 내려놓고 끝까지 영광교회와 성도님들과 장차 우리 영광교회를 짊어지고 나가야 할 다음 세대들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저의 소견과 결단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저의 은퇴를 앞에 놓고 오랜 세월 동안 기도하는 가운데 최근에 국가와 사회적으로 불거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예우에 대한 뉴스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위안부 할머님들께서 공동으로 거처할 집과 의식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할머님들께 매월 350만원의 사례를 지급해드렸다고 하는 뉴스였습니다.
이러한 뉴스를 접하면서 저는 모든 은퇴비 및 전별위로금과 사택기금 등 최소한 10억원 이상에 달할 원로목사 예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모두 다 포기하고 다만 위안부 할머님들처럼 매월 350만 원의 생계 유지비 및 담임목사에 준하는 약간의 제세공과금만 받아야 하겠다고 하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제가 영광교회 목회사역을 마감하고 은퇴한 이후 교회로부터 원로목사 예우차원에서 매월 350만원의 사례비를 제공받는다고 할지라도 그중에서 매월 십일조헌금 35만원과 각종 절기헌금과 감사헌금 등을 드리고 나면 제가 받을 수있는 순수한 사례비는 매월 300만원 이하에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그 정도의 사례는 받아야 저희 부부의 노년의 생활과 영광교회 원로목사로서의 명예와 품위를 유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하오니 이와 같은 저의 결심을 좋게 여기신다면 제가 제시한 원로목사에 대한 예우 건에 대하여 기쁜 마음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은퇴후에 살면 얼마를 더 살 수있겠습니까 ? 현재로서는 최소한 7년 이상을 더 살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며 기도 제목입니다. 제가 그러한 기도를 드리는 까닭은 40년 목회사역을 하는 동안에 교회의 부흥과 성장과 발전을 하는 과정에서 구입한 부동산(교육관 및 현재 주차장부지 전(田)농지)
들을 당시 교회의 형편상과 과거나 현재의 법률상 불가피하게 제 명의로 등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러한 전후좌우의 형편과 자초지종을 모르는 소수의 사람들로부터 목사님께서 이 모든 부동산들을 팔아먹고 자식들이 살고있는 미국으로 도피하지는 않을까? 하는 지나친 의심과 오해를 받은 바도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지금까지 근 40년 동안을 지켜온 이 모든 부동산들을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에 영광교회 명의로 증여 헌납하여 등기 이전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기 위하여서는 현행 진행되고 있는 소하동 개발과 환지보상을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최소한 4년에서 5년 이상 걸리는 까닭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고 저를 7년 이상을 더 살도록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정리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원로목사 예우뿐만 아니라 후임자로 목회를 계승하게 될 하만규 목사님에 대한 예우도 현재는 매월 300만원의 사례를 드리고 있으나
저와 동일하게 매월 350만원의 사례를 드리도록 책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40년 전 영광교회를 개척 할 당시에는 초봉으로 매월 9만원을 받앗습니다. 그러나 거의 격년으로 동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최근 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매월 420만원의 사례와 보나스 년 6차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하목사님이 받게 될 예우와 월 사례비 총합계 700만 원을 계산할 경우 그동안 제가 받은 사례로도 충분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점을 고려하시고 장차 교회가 부흥을 할 경우 하목사님의 위임목사에 대한 예우와 사례도 후하게 책정하여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러므로 원로목사 예우나 위임목사 예우에 대하여 상인들이 물건 흥정하듯시 따지며 계산하기보다는 목사의 입장에서는 사례를 적게 받아야지 하는 마음과 성도들의 입장에서는 좀 더 후하게 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동의회에 참여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만장일치로 결의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에 한 분이라도 이와 같은 저의 소견과 결단에 대하여 공감하지 못하시고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성도님들이 계신다고 할 것이면 불가불 총회의 결의와 남평양노회의 규칙과 이미 말씀드린 우리 남평양노회 산하의 두 교회의 선례와 원로목사 및 은퇴목사의 규정에 따라서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경우 교회는 제가 제시한 원로목사의 예우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경제적인 부담을 져야 할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교회와 성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 중에 결단을 한 것이오니 이를 용납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이웃 교회에서 교육관을 자기 교회가 매수하고 싶다고 간청하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경영하고자 하는 사업가로부터 우리 교육관을 자신들이 구입하여 학원으로 사용하고 싶으니 자기에게 매매하라고 하는 요청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라고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만에 하나 제가 인간적인 욕심이 있었다면 30억원 이상에 팔아서 은퇴비 및 퇴직전별금과 사택비 등을 챙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하지 않키로 하였습니다. 이와같은 저의 소견과 결단을 전해들은 모장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박목사님께서 내리신 결단은 추앙받아야할 일입니다"
하셨고 당회원이신 김지영 장로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목사님께서 좋은 분이시라고 하는 사실은 일찌기 알고 있었지만 우리교회를 위하여 이렇게 결단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존경스럽습니다. 우리교회와 성도님들과 저의 무거운 짐을 크게 덜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평소에 내가 은퇴를 하게될 때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며 기도해왔습니다. 구약의 사무엘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여기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삼상12:3)라고 질문하였습니다.
또한 신약의 바울 사도가 에베소교회를 떠나면서 장로들에게 "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다" (행20:33)라고 고별설교를 했던 것처럼 저 역시도 사무엘 선지자나 사도바울처럼 하나님 앞과 성도들 앞에서 지나간 40년의 목회사역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고별설교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마지막 목회서신을 통하여 상위와 같은 40년 동안의 영광교회 목회사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씀드린 까닭은 성도님들께서 공동의회를 개최하시에 앞서 이러한 저의 소견과 결단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공동의회에 참여하시여 만장일치로 결의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서입니다.
이 목회서신은 지나간 40년 동안의 목회사역을 마치고 퇴임하는 담임목사로서 퇴임하기에 앞서서 "나의 기쁨이요, 자랑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성도님”(빌 4:1)들이신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께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 목회서신 임을 기억해 주시고 이를 기쁨으로 용납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연이어 개최할 예정인 제2차와 제3차 공동의회가 영광교회 40년 역사상 가장 은혜롭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신속하게 진행되고 기쁨과 평화가 넘치는 가운데 유종의 미를 거둔 공동의회로 영광교회 역사에 기록하여 영원히 기념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기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끝으로 한가지 알려드리는 말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행사를 간략하게 진행하고 싶은 생각도 있으나 그 동안 저와 함께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새롭게 출발하는 하만규 목사님의 목회사역에 동역자로 협력하시도록 몇분을 중직자로 세우는 것이 교회를 위한 유익한 결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오니 원로목사 추대와 위임목사 추대라고 하는 경사를 앞에 놓고 지나간 40년 동안 영광교회 역사속에서 최소한 10여 년 이상을 교회를 위하여 헌신과 봉사하신 성도님들가운데 몇분을 제비로 물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경우 일꾼들로 세우고자 하오니 뜻있는 분들은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샬 롬 !
주후 2020년7월12일 (주일)
영광교회와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지나간 40년 동안
종의 자세로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겨온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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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공동의회 소집 및 위임장과 연기명 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