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핵 폐기를 위한 일천만 서명운동 본부 및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본부 조직보고
필자는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모든 공식 및 비공식 일정을 끝마치고 로스엔젤스에서 30여 분 가량 떨어져 있는 세리토스시에 거주하면서 지나간 15년 동안 한인1.5세 청소년 선교사역 단체인 지저스 홀릭을 운영하고 있는 아들 박용수 목사의 집으로 돌아왔다.
7월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미국의 수도 와싱톤과 뉴욕에서 거행할 "북핵폐기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본부 및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조직을 위한 미국유엔방문단의 일원으로 합류하기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기간 중 본부사무실에서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이신 엄규서 목사님을 만나뵈었다. 엄목사님은 현재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님으로 봉사하고 있는 까닭에 아주사퍼시픽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후원하기 위하여 참석하셨다.
엄목사님께서 나를 만나자 마자 하시는 말씀이 "김재연 칼빈대학 총장님께서 임기를 마치시고 미국에 입국하셔서 잠시 저희 집에서 묵고 계신다" 고 하셨다. 그리하여 "선교대회를 마치는 대로 한번 찾아뵙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이미 언급한대로 김재연 목사님께서 8년 전 이곳 로스엔젤레스의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으로 봉사하실 때 목사님들을 위로해 드리는 차원에서 아주관광회사의 협찬을 받아서 세도나로 관광을 떠난 일이 있었다. 그 때 나도 송영일 목사님의 권유로 동행하였다.
나는 세도나를 향하여 달려가는 버스안에서 염체를 불구하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강의를 한후 자원하는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제비를 뽑아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캘리포니아 주 총본부를 조직한바 있었다.
그 당시 제비뽑은 결과 염규서 목사님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캘리포니아 총 본부의 부본부장님으로 제비뽑히신 분이시다. 외모를 보아도 진실하고 온유하며 겸손해 보이시는 목사님으로 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신 선한목자상을 소유하고 계신 분이시다.
엄목사님께서 남가주한인목사회장으로서 남가주한인목사회를 섬기시면서 남가주한인목사회의 위상이 한인교포 이민사회에서 격상되었음을 여러 목사님들의 증언을 통하여 알게되었다. 엄목사님과 대화를 나누는 중 엄목사님은 섬김의 리더십, 종의 리더십을 가지고 계셨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한 엄목사님을 주님께서는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으로 세워주셨고 남가주한인목사님들을 비롯한 한인이민 교포사회로부터 존귀히 여김을 받도록 높여주셨다.
나는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끝난후 김재연 칼빈대학 총장님 내외분과 엄규서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목사님 내외분과 송영일 남가주한인목사회 부회장님 내외분들을 대접하기 위하여 토렌스 근처에 있는 레돈도비치로 갔다.
오찬을 나누는 중 “제가 8년 전 세도나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아주관광회사 버스안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자원하시는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비를 뽑아서 캘리포니아주 총본부를 조직한바 있습니다."
그 당시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들 중 어느 한분이라도 "떠들지 말라 조용해라 그만하라" 고 제지하거나 막으셨다면 아마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캘리포니아 주 총본부를 조직할 수 없었을 것인데 모든 임원들께서 협조해주셨음애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렸다.
그런 일이 있으지 며칠후 송영일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시기를 남가주한인목사회 직전회장이시며 솔로몬대학교 총장이신 백지영 목사님께서 뉴욕의 제자들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나홍채 목사님을 강사로 모신가운데 로스엔젤레스의 한미장로교회에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대한 종말론 강의를 하시는데 동참하자고 권유해서 참여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다.
개회예배와 첫 강의를 마친후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송영일 목사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주최측의 양해를 구하고 허락을 받았으니 오후 강의를 시작하기 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말씀을 간략하게 전해달라"고 하는 요청하셨다.
남의 잔치에 참여하여 그 성격과는 전혀 다른 강의를 한다는 것이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사양하였다. 그러나 극구 강청하는 바람에 내가 자청한 바도 아닌데 이렇게 강권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나로하여금 강의하기를 원하시는데 불순종하면 되겠는가 싶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세미나가 끝난 후 솔로몬대학총장이신 백지영 목사님을 비롯한 강사 나홍채 목사님과 남가주한인교계의 중진 목사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종말론 세미나를 은혜가운데 마친후 현재 제49대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계시는 엄규서 목사님 댁으로 자리를 옮겨 남가주 한인교계의 여러지도자 목사님들과 함께 엄목사의 사모님께서 손수 마련해 주신 만찬을 들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그 중에는 남가주한인목사회의 여러 증경회장님들과 미래에 남가주의 한인교회를 이끌어 가실 유력한 목사님들이 여러분계셨다.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백지영 총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과 직전 회장님과 둘이서 수석부회장 후보로 등록하기 전에 앞서 서로 만나서 제비를 뽑았다"고 말씀하셨다.
그 연유를 들으니 두 분 입후보자들께서 성경의 선택방법인 제비뽑기로 입후보자 등록 우선순위를 결정하기로 합의하고 몇 분의 증인들을 모시고 제비를 뽑은 결과에 따라서 순서대로 수석부회장으로 등록하였고 년차적으로 나란히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하셨다.
남가주한인목사회 49년 역사상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회장에 당선되신 백지영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은 박광재 목사님으로부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말씀을 세미나를 통하여 배웠고 그대로 실천하였다"고 하셨다.
백목사님께서는 "우리가 박목사님에 대한 말씀을 많이하였습니다." 라고 하시며 "자신은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우리 남가주한인목사회도 앞으로는 회장을 성경의 선출방법 인 제비로 뽑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오늘 이렇게 이 귀한 자리에 박광재 목사님께서 참여하여 우리와 함께 만찬을 나누며 대화와 교제를 나누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감사하다."고 기념촬영을 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며칠후 송영일 목사님께서 또 다시 나에게 전화를 하셔서 "박목사님! 오늘 시간이 나시면 저와 함께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제이 제이 그랜드 호텔에 가시죠. 전 농수산부장관을 역임하시고 전 여당 및 야당을 거치시면서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신 김영진 장로님께서 오셔서 로스엔젤레스 교포들을 모시고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헌법개정을 위한 개헌촉구 미주대회가 열립니다."해서 함께 동행하였다.
대회 장소인 제이 제이 그랜드 호텔에 도착하여 로비에서 김영진 장로님을 만났다. 송영일 목사님께서 김영진 장로님께 "한국에서 오신 박광재 목사님이라"고 나를 소개해 주셨다. 나는 "언젠가 한번은 김영진 장로님을 만나보고 싶었으나 한국에서는 만나뵐 기회가 없었는데 이곳에서 장로님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드렸다.
내가 김영진 전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한국의 크리스챤 국회의원들과 교류를 나누고자 하는 까닭은 다름이 아니라 망국병이 되어버린 한국의 선량들을 뽑는 총선과 대선의 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입법 개혁하여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기에 기독교 정치지도자들인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교류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한국에 돌아가면 장로님을 한번 찾아뵙겠다"고 말씀을 드리니 "그렇게 하자"고 약속을 하셨다. 김장로님을 미국에서 만난 기념으로 촬영을 하고 명함을 건네 주셔서 받았다.
대회장에는 대략 70여 명이 모인가운데 "왜 조국 대한민국의 헌법을 개정해야하는가 ?" 에 대한 당위성을 김영진 장로님을 비롯한 개헌촉구미주본부 본부장 차종환님 등 여러 분들이 나와서 발제를 하였고 동참하신 분들이 함께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하였다. 대회가 끝난후 오찬을 나누기 전 김영진 장로님을 모시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고 그 이튼 날 로스엔젤스 지역 한인교포들이 발행하는 신문에 일제히 보도되었다.
예정된 날자가 닦아와서 필자는 7월11일부터 15일까지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평화와 복음적인 통일을 위한 "북한 핵 폐기를 위한 일천만 서명운동본부" 및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본부"를 조직하기 위한 '미국유엔방문단’의 일원으로 합류하였다. 우리 일행은 그 첫일정으로 미국의 수도인 와싱턴을 방문하여 와싱턴 주재 한국대사의 초청으로 대사관저에서 베푼 환영만찬회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에서 참여한 목사님들을 비롯한 와싱톤에 살고 있는 50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와싱톤 장로교회에서 거행한 '통곡기도회'에 참여하여 북한 동포들을 위한 기도회를 드렸다. 이어서 워싱톤지역의 각개 한인회 대표들과 함께 미국의 수도인 와싱톤에서 신문 및 방송기자들이 취재하는 가운데"북한 핵 폐기를 위한 일천만 서명운동 본부" 와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본부"를 조직결성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바꿔 탓는데 일행들에게 나눠 드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소개한 신문 및 전단지를 담은 가방을 분실하고 말았다. 다른 버스로 이동하게될 때 가방을 가지고 내리려하였으나 가이드를 담당하고 계셨던 장로님께서 "우리가 다 옮겨 드릴터이니 염려하지 말라"고 하여 그 말을 믿고 통곡기도회 장소인 와싱톤 중앙장로교회로 들어갔는데 그만 가이드 장로님께서 깜박하고 나의 가방을 버스에서 내리지를 못하여 분실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잘못으로 가방을 잃어버린 것은 사실이나 한편으로는 그와 같은 사탄의 방해공작(?)을 여러번 경험한 까닭에 과히 염려하지 않았다. 다만 염려가 되는 부분은 그 가방 속에는 나의 여권과 쇼셀카드가 들어 있었던 관계로 내일 엘에이에 도착하는 대로 16일 새벽 0시20분에 출발하는 한국행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여권을 분실했으니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이러한 사건에 직면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이 사건을 통하여 들려주시려는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가 ? "사람의 말을 100%로 믿을 것이 못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의 건강을 잘알고 계심으로 나의 건강을 염려하사 여권을 재발급 받는 동안 한주간 더 미국에 머물다 가기를 원하시는가? 등등
그러나 염려가 덜되는 까닭은 내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가방을 찾아 주실 것이다.라고 하는 믿음 때문이었다. 과거에도 그러한 경험이 여러차례 있었다. 아닌게 아니라 금번에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잊어버렸던 가방과 함께 여권과 쇼설카드와 중요한 서류들을 모두 찾게해주셨다. 할렐루야 !
둘째 날은 미국 국회의사당 앞뜰 잔디 광장에서 미국 전역에서 모인 100여명의 한인 1,5세 및 2세들인 KCC 청소년들과 함께 북한 동포의 해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후 미국 국회의사당 상,하 양원 사무처를 각각 방문하여 상,하 양원 의원들을 예방하고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북한의 핵을 폐지하는 입법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전달하였다.
셋째 날 역시도 우리 일행은 미국 와싱톤에 있는 프레스 썬타를 방문하여 북한 인권 특사인 로버트 킹 대사가 우리 일행을 위하여 특별히 마련한 기자회견에 참여하여 북한에 대한 연설을 듣고 북핵으로 말미암은 남한이 처한 위험한 안보 상황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한 다음 로버트 킹 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프레스센타를 나왔다.
우리 일행은 미국 대통령의 관저가 있는 백악관 근처로 이동하여 관광객들이 운집한 백악관 앞뜰에 있는 잔디밭에서 수잔 솔티 여사를 초청하여 그의 연설을 듣고 이어서 백악관 앞 거리에서 북한 동포를 굶주림과 공산당의 억압으로부터 해방시켜 달라고 하는 거리시위에 동참하였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6.25때 참전했던 유엔 16개국의 장병들과 그 전사자들에 대한 보은과 감사와 그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하여 김영삼 정부 때 1500만 달라를 들여서 들여서 조성한 유엔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하고 한국대사관에서 파송한 부관들이 설명을 듣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갖었다.
헌화는 우리 일행 중 성우회 회장이신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및 합참의장을 역임하셨던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님이신 김진영 예비역 대장께서 하셨다. 나는 그곳에서 매우 인상적인 글귀를 밝견하였다. " FREEDOM IS NOT FREE ! 진정한 자유는 방종이 아니다.
넷째 날은 와싱톤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내고 일곱시간을 버스로 달려서 뉴욕으로 이동하였다. 뉴욕으로 이동하는 중 달리는 버스안에서 동행하는 미국유엔방문단 일행들에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홍보 신문을 비롯한 유인물을 나눠드리고 20여분 가량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특강을 하였다.
제비뽑기 특강을 하는 도중 금번에 존경하는 이종윤 목사님과 서경석 목사님을 비롯한 한국노인회 회장님이신 이준님과 전직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하신 예비역 대장 김진영 장로님과 해병대 사령관을 역임하신 박인환 장로님과 육군소장 출신 김영덕 장로님과 전직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신 이영일님과 여러 목사님들과 귀한 만남을 갖게된 것을 감사드렸다.
"금번에 여러분들과 함께 동행하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 나라가 북한공산당의 전쟁과 핵의 위협가운데서도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비결이 있었다면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 이고 둘째는 금번에 함께 동행하고 계시는 분들 중 특히 애국자들이신 장군출신 장로님들이 계신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별을 달아드리는 권한을 갖고 있는 대통령이였다면 김진영 장로님께는 별 하나를 더 달아드려서 맥아다처럼 원수가 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해병대 사령관을 역임하신 박인환 장로님께도 별 한두개 더 달아드려서 대장이 되게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매우 유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 사명을 다 마치고 천국에 돌아가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상급을 주시겠다.(다니엘서12:3)고 약속하셨으니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별 한 두개씩은 더 달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어디 별 한 둘뿐 이겠습니까 ? 그 보다 더 큰 상급인 의의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과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나의 말을 경청하시던 장군출신 장로님들께서는 기분들이 좋으셨던지 빙그래 웃고들 계셨다.
내가 그 분들에게 드린 축복의 말씀들은 결코 아부도 아니며 빈말도 아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분들과 함께 동행하면서 느낀 그분들의 신앙과 애국심을 보고 성경에 근거하여 진심으로 드린 축복의 말씀이었다.
나의 강의를 들으신 육군 예비역 소장을 역임하신 김영덕 장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제비뽑기에 대한 강의를 듣기 전에는 도대체 제비뽑기가 무엇인가? 의혹을 가지게 되었으나 박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성경적인 사역과 제도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잘하셨습니다."라고 격려를 해주셨다.
함께 동행하셨던 대구에 있는 대형교회인 서현교회 원로목사님이시며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 운동의 공동대표이신 박순오 목사님께서도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나도 총회에서 제비에 뽑혀서 교육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라고 하시면서 "박목사님께서 스피치를 대단히 잘하십니다." 라고 격려해주셨다. 나는 본래 모세처럼 입이 뻣뻣하고 말이 둔한 사람이지만 성경의 제비뽑기를 강의할 때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확신한다.
나는 처음에 우리일행 중에 성우회 회장님이 동행하고 계신다고 하는 말을 듣고 방송국이나 텔레비전의 성우들이 한국에서부터 일행으로 동참하셨나 ? 성우들이 왜 왔을까 ?를 생각하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별 성자 예비역 기독장군들의 모임인 성우회였다. 뿐만 아니라 대한노인회 회장님이신 이준님과 엘레에 살고 계시는 미주지역 동포 한인노인회 회장님께서도 동행하셨다.
우리일행 중에는 경기도 산본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정영교 목사님도 계셨다. 정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금번 제101회 총회에 정치부장 입후보자로 등록하셨다" 고 하였다. 그래서 "정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해드릴 터이니 정치부장으로 당선되시면 우리교단의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개정하는 데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렸다. 정목사님은 그렇게 하겠다고 흔쾌히 약속하였다.
어떤 언론인 출신이신 이모 목사님께서는 내가 버스안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강의를 한것을 듣고서 나에게 하는 말씀이 "박목사님 제비뽑기가 진리는 아닙니다."라고 부정하고 나섯다. 그 분과 논쟁할 필요를 느끼지 않아서 더 이상 변증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성령께서 나에게 주시는 감동은 "성경의 제비뽑기가 진리가 아니라고 반대하는 자들에게는 신구약 성경이 진리이냐 ? 아니냐 ?를 물어봐라, 신구약 성경을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로 믿는 자들이라면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 나느니라"(잠언16:33)는 말씀과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언18:18)고 하신 말씀을 진리로 믿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제비뽑기도 '진리'라고 가르쳐 주어라"
예정된 시간보다는 늦은 오후 2시경에 뉴욕에 도착하여 훌러싱에 있는 음식점 대연회장에서 유엔주재 한국대사이신 오준 대사님의 초청으로 환영만찬에 참여하였다. 오찬을 마친후 나는 오준 대사님께 캐나다의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님께서 미국 CNN 방송과 담담한 표정으로 인터뷰하는 동영상 장면을 캡처하여 발행한 크리스천 위클리 신문을 전해드리며 임목사님의 조석한 석방을 위한 유엔차원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오준 대사님께서는 나의 요청을 듣고 최대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오찬을 마친 우리 일행은 오후 4시로 예정된 유엔 본부를 방문하였다. 본래 계획은 반기문 사무총장을 예방할 예정이었다. 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을 만나면 캐나다의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님의 조속한 석방을 위한 20만명의 서명운동을 벌리고 있다는 기사와 미국 CNN방송에 등장하여 담담히 대담하는 영상캡처가 실린 크리스천 위클리 신문을 전해드리고 인도주의적인 입장에서 유엔차원의 협력을 요청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반기문 사무총장님께서 유엔의 업무를 보기위하여 유엔본부를 떠나 타국에 외유 중이셨다. 우리 일행은 사무총장님을 대신하여 유엔사무차장의 직분을 담당하고 계시는 한국인 김원수 대사님을 예방하고 유엔의 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북한 핵과 관련한 조국 대한민국의 위험한 안보 상황을 설명한후 북한 핵폐기를 위한 유엔차원의 강력한 조치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김원수 사무차장님과의 대담을 마치고 헤어지기 전 나는 김원수 사무차장님께도 캐나다의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님의 조석한 석방을 위한 유엔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반기문 사무총장님께서 업무를 마치고 돌아오시면 임현수 목사님의 조석한 석방을 위한 유엔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요청을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면서 크리스천 위클리 신문을 넣은 봉투를 전해드렸다.
나의 요청과 부탁을 받으신 김원수 사무차장님께서는 그렇게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헤어지기 전 한국대사 김원수 사무차장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때를 위하여 유엔본부의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유엔사무차장님까지라도 한국인으로 세워주신 것이 아닌가?를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아쉬움을 남긴체 유엔본부 청사를 나왔다.
우리 일행은 저녁 6시경에는 김기환 뉴욕총영사가 초청한 환영만찬에 참여하였다. 나는 김총영사님께도 역시 캐나다의 큰빛교회 담임 임현수 목사님의 조석한 석방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동포라고 하는 동질감과 애국 애족심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 파송받은 유엔주재 대사님들 및 뉴욕총영사님의 경우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 말씀을 확인하듯 모두가 다 협력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이와는 달리 미국에서 북한인권을 위하여 수고하고 있는 수잔 솔티 여사와 한반도 6자회담 대표를 맡아서 수고를 하였고 한국대사를 역임했던 한인1.5세 출신이신 SEONG KIM 대사를 만나서 임목사님의 구명을 위하여 협조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그러나 그들은 "국제외교 관례상 자신들이 나서기가 어렵다"고 난색을 표명하였다.
그들은 "임현수 목사님의 어려운 형편에 대하여 알고는 있으나 그 분의 국적이 캐나다인 까닭에 국제 외교상 타국의 대사들이 섯불리 나설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자신들의 난처한 입장을 양해해 달라"고 하였다. "타국 대사인 자신들이 나설 경우 캐나다 정부 및 북한 당국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오해를 받을 수있고 오히려 임목사님의 조석한 석방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미국 와싱톤의 프레스 센타에서 우리 일행을 위하여 특별히 마련한 북한 인권 특사이신 ROBERT KING 대사의 기자회견 연설을 듣고 그분에게도 캐나다의 큰빛교회 담임 임현수 목사님의 조석한 석방을 위한 협조를 부탁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일행들이 만류하는 바람에 미쳐 부탁을 드리지 못하고 다만 ROBERT KING 대사와 함께 기념촬영만을 한체 아쉬움 가운데 프레스 센타를 나왔다.
이튼 날 뉴욕으로 이동한 우리 일행은 오후에 7시경부터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이 많이 모여 살고있는 지역인 훌러싱에 있는 금강산 대연회장에서 뉴욕주재 김기환 주뉴욕총영사를 비롯한 뉴욕 및 뉴저지 지역의 한인회장들과 각계의 한인동포사회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문 방송기자들의 열띤 취재 경쟁속에 성황리 "북한 핵 폐기를 위한 일천만 서명운동본부" 와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뉴욕 및 뉴저지 운동본부를 조직하였다.
금번에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평화와 복음화 통일을 위한 여정에 동참하도록 인도해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캐나다의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님의 조석한 석방을 위한 유엔차원의 협조를 부탁드릴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감사드린다. 우리 일행들의 애국 열정이 우리조국 대한민국인 한반도의 평화와 복음통일을 이루는데 한알의 밀알이 되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임현수 목사님의 조석한 석방도 앞당겨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린다. 아-멘 ! 할렐루야 !
<추신>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The Holylot Mission U.S.A.(거룩한 제비뽑기 선교회)라고 하는 명칭으로 주후 2000년2월22일자로 미합중국 연방정부 및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비영리선교단체 ( IRS 고용주 번호 33-0894560)로 정식으로 등록된 선교회이므로 면세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회와 국가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개혁운동과 선교에 뜻을 같이하여 후원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예금주 : The holylot Mission U.S.A.(거룩한 제비뽑기 선교회)나 또는 한미은행 구좌번호 047-403995로 헌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개최하기 원하시는 교회, 노회, 총회, 각연합회 및 선교단체 등에서는 1년 전에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평강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국제본부*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국제본부
미국주소 : 18020 Alburtis Ave #6 Artesia, CA 90701, 전화번호 : 213-505-4275
한국주소 :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403번길 8 (소하동) 전화번호 :HP 010-7272-0691
중간에 들어살 멘토 :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님의 조석한 석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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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77년 만의 주기철 목사 복권·복적 감사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