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주후2017년8월1일(화) 오전 6시경, 장소 : 영광교회 본당,
제목 : 영광교회 대지 300평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에 대하여 성삼위 하나님께 묻다.
38년 전에 나의 이름으로 등기했던 교회대지 300평을 교회명의로 헌납할 것인가 ?
아니면 현재 진행중인 환지가 끝날 때까지 있다가 헌납할 것인가 ? 에 대하여 성삼위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물었다.
제1차로
1. 영광교회 대지 헌납에 대하여 우림의 판결법으로 물으라.
2. 묻지말라.
3. 자유하라, 물으니 3, 자유하라고 하시는 응답을 주셨다.
제2차로
1, 이전 응답대로 환지후에 헌납 등기하라.
2, 이제는 교회명의로 헌납하여 등기하라.
3. 자유하라, 로 물으니 2, 이제는 교회명의로 헌납하려 등기하라.는 응답을 주셨다.
할렐루야 !
요즈음 새벽기도회 시간에 우리교회가 강해하는 본문의 말씀은 역대상이다. 사울이 죽은 까닭 중 하나는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대상 10:13)그 범죄 중에 하나가 "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므로"(대상 10:14) 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는 다윗은 역대상 13장에서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겨 오기 위하여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지휘관과 더불어 의논하였다.(대상13:1)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않았다."(대상13:3)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궤 앞에서 하나님께 묻기를 원한다." 라고 말하면서 레위인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겨왔다.
그리고 국가적인 대사가 있을 때마다 궤 앞에서 하나님께 물었다.(대상14:10,14) 이러한 말씀이 계속 등장하므로 나의 이름으로 등기되어 있는 영광교회 대지 300평을 교회명의로 헌납 등기하는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 물어야 하겠다고 하는 생각이 또 다시 들었다.
이 문제에 관하여서는 이미 여러 달 전부터 기도해 오고 있었다. 그 까닭은 몇사람의 집사들이 1년 전에 이 문제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한 까닭도 있었지만 지역개발 환지작업으로 인하여 발생할 각종 세금문제들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나의 생각이나 마음은 지역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환지를 할 경우 성도들이 하나님께 봉헌한 헌금이 각종 세금이 발생하므로 국고로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내 마음 내뜻대로 처리했다가는 시험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거룩한 제비로 물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했을 경우에 나 자신도 자유할 수있고 성도들도 하나님의 뜻 앞에서는 순복할 수 있으며 성전건축과 더불어 그 어떤 다툼의 문제도 발생할 일이 없으며 조만간 출판할 예정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행전에 기록하여 은혜를 나누기 위함이었다.
교회 대지 헌납에 대하여는 이미 이전에 두번씩이나 우림의 판결법인 거룩한 제비로 물은바 있다. 그런데 두번 다 기다리라고 하는 응답을 주셨다. 왜 이렇게 응답하실까 ? 의문을 품고 생각하면서도 그 응답이 당시로서는 가장 좋은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순복하며 지금까지 나의 명의로 지내왔다.
그러나 내 이름으로 등기되어 있는 까닭에 이러한 자초지종 사실을 잘모르고 있는 성도들의 경우 혹시나 목사님이 그것을 팔아 먹지 않을까 의심하는 성도들이 있을까 염려되기도 하고 괜한 오해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가능한 한 빨리 교회명의로 헌납하여 등기하고 푼 마음이 오늘날까지도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진심이었다.
다만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면 지역개발에 따른 환지와 관련한 여러가지 우리가 모르는 증여에 따르는 양도 및 취득세 등 각종세금 문제가 발생하여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이 국고로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나의 진심이다.
감사한 것은 금번에 하나님께 우림의 판결법으로 물었을 때에는 " 이제는 헌납하여 교회명으로 등기하여 바쳐라"고 하는 응답을 주셨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 38년 동안 나의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것 같고 38년 동안 나를 짓누루고 있었던 무거운 짐을 벗겨 주신 것같은 홀가분한 기분이 든다.
조속한 시일내에 당회를 열고 결의하여 합당한 절차를 밟고 교회에 헌납하여 등기할 날만 을 위하여 기도할 뿐이다.
그러나 이미 언급한바 대로 등기하는 절차에 따른 세법상 우리가 현재 알지 못하는 그 어떤 각종세금이 부과된다 하여도 영광교회는 헌납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모든 세금 및 공과금은 교회가 지불 대납할 것을 이전에 공증한바 대로 이행하면 모든 문제는 은혜롭게 해결될 것이다. 할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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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교회, 신선하고 아름다운 세대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