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회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에 바란다
-개혁신앙, 개혁교단의 정체성과 다이나믹한 비전 제시의 기도회가 되길-
정준모
천안함 침몰사태로 초상집 같은 암울한 시기, 지구촌 도처에 지진, 테러, 전쟁, 질병, 조류독감, 구제역 등으로 살벌한 때,특별히, 2013 WCC 제 10차 총회을 앞둔 한국 교계가 시끈거리는 이때, 제 47회 전국목사 장로회의 기도회가 광주에서 개최된다. 특히, 장자 개혁교단으로 교단의 정책성 정립위한 기도모임이라는 특별한 모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국목사장로 기도회는 타 교단이 부러워하고 우리 교단의 독특성을 자랑할 수 있는 이 감격스런 기도회가 연조를 더해갈 수록 더욱 역사적 의미를 갖는 집회가 되길 소망한다. 특별히, 장자 개혁교단의 신학과 정체성 확립, 개혁교회의 미래 방향성 제시, 교회의 지도자로서 영성회복, 교단 부흥과 성장, 국가 발전 및 세계 선교를 위한 교단 지도자 기도모임이 되도록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회집 : 미스바의 광야처럼 전심(全心)으로
사사말기 풍전등화처럼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스라엘이 미스바 광야에 전심으로 모여 기도회를 가졌다(삼상7:3-8). 이번 목사장로기도회도 전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일손을 잠시 멈추고, 첫 시간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전심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기도회가 되어야 한다.
제비뽑기 임원선거로 바뀐 다음, 목사장로기도회가 재미가 없다고도 한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치부를 들어내는 어리석은 발상이다. 목사장로기도회는 결코 총회전 총회, 선거 운동하는 장(場)이 아니다. 진정으로 교회 지도자들이 합심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자성의 기회가 되어야한다. 첫 시간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모두가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기도의 불씨가 되어 미스바의 구국 기도회처럼 전심으로 모이고 전심으로 기도하는 모임이 되어야 하겠다.
주제 : 느헤미야의 영적 각성의 통심(通心)으로
무너진 이스라엘 성벽 재건 운동과 영적 갱신 운동을 위해 모든 백성들이 새벽시간부터 수문광장 앞에 모여 아멘 아멘하며 말씀을 사모하고 통심으로 기도하였다(느 8장). 목사장로기도회 때, 그동안 만나지 못한 얼굴들을 만나 회포를 풀고 정감어린 목회 현장 소식을 나누는 것도 의미가 있다.
그러나 동창회, 기관 모임, 지역 모임 등이 본래 기도회의 취지를 져버리게 해서는 안 된다. 교회 성장의 감소, 반기독교 운동의 득세, 거짓 교리와 이단자 교회 침투, 교회 분쟁과 갈등 등으로 한국 교회는 전소된 남대문처럼 세속화에 불타고 있다. 이 때, 교회 지도자들이 합심하여 느헤미야 시대처럼 영적 각성 운동을 위한 통심(通心)어린 기도회가 되어야한다.
강사 : 학사 에스라의 영성(靈性)을 가진 자를
수문광장 앞 부흥 운동과 영적 각성 기도회는 중요한 지도자들이 있었다. 물리적 성벽 재건운동에는 느헤미야를 사용하셨다. 그러나 심령 재건 운동에는 학사 에스라가 강사가 되어 놀라운 말씀 운동, 회개 운동, 부흥 운동이 일어났다. 목사장로기도회에 주옥같이 사용될 강사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강사가 곧 기도회 성공을 결정짓는다.
전국 교회에 귀감이 되고 영적으로 충만하며 인격적으로 존경을 받고 피와 땀을 흘린 목회 현장을 가진 자, 또한 차세대에 대한 목회 비전과 세계 선교에 대한 안목이 있는 자들을 세워야 한다. 강사 선정에 있어서 절대로 정치적 배려, 찬조금 문제, 지역 안배 등을 탈피하고 객관적이고 참신하고 목회에 모범이 되는 자를 세워야 한다.
자세 : 다윗의 갈망(渴望)의 열정(熱情)으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소서”,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주소서” 하며 범죄한 다윗이 눈물로 침상을 적시며 기도하듯이(시 51편) 은혜를 사모하고 갈망하며 열정으로 기도하여야 하겠다.
이번 기도회는 강사 평가회가 아니라 지도자 각자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생생한 메시지 겸허하게 받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 특별히, 다윗의 시편 63편 1절 말씀처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라고 갈망하는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
기도 : 요엘의 마음 찢는 절규(絶叫)의 간구를
황폐화된 조국 현실을 바라보고 요엘 선지자는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욜 1:5),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퍼 울지어다”(욜 1: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욜 2:13)라고 하며 형식적 기도가 아닌 마음을 찢는 회개 기도의 진성을 외쳤다. 이번 목사장로기도회가 그저 웃고 즐기는 회식과 만찬의 잔치가 아닌 자아 성찰과 교단 및 교회 각성을 위한 진정한 금식 기도회가 되길 소망한다. 모든 지도들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자신과 민족과 열조의 죄를 절규하면서 심령을 찢고 쏟는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
집회 후 비전 : 스바냐의 회복 역사를 앙망(仰望)하며
여호와의 날에 진멸될 것이라는 무서운 하나님의 경고를 겸허히 듣고 남은 자 반열에 서서 회개하며 기도하는 시온의 딸에게 하나님께서 놀라운 회복의 역사를 약속하셨다(습3:17-20). 하나님께서 원수를 멸하시고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고 놀라운 칭찬을 얻도록 잠잠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금번 목사장로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의 잃어버린 영적 권위와 명성을 회복케 하시고, 장자 개혁교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수립 정립되며, WCC과 회색신학주의 자들에 대한 경계와 각성, 각종 반기독운동과 이단들의 궤계를 파하시며 세계 선교에 크게 사용하시는 축복이 있기를 갈망한다. 오직 영광을 주님께 영원히!!
정준모 목사(대구성명교회, 대신대학교 교수)
기사입력: 2010/04/24 [15:05]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옳소 10/04/24 [15:22]
이번 기도회에는 총회의 신학적 정체성을 흔들고 훼손하는 자들이 참석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려^^^^특히 공의와 진리보다 돈을 좋아하는 자들 말이예요.
논리적 호소 10/04/24 [15:57]
개혁신학은 감정적 호소를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않는다.
그러나 말씀에 근거한 논리적 호소가 중시된다.
왜냐하면 말씀의존 신앙이 개혁신학의 객관적 원리기 이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위 논고는 매우 성경적이고 매우 논리적이고 매우 호소적이다.
박광재목사 10/04/24 [16:02]
정준모목사님께서 제안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교단에 학사 에스라와 같은 정준모목사님이 계심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살~롬 !
소리 10/04/24 [17:05]
기대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그러나 고소 고발 혈투로 얼룩진 교단의 상황인데 무엇을 기대함은 너무
사치스러운 발상인 아닌가 합니다. 너무 슬픈 일이지요. 솔직히 말하면
이 모임은 10월 총회를 조각하는 조각잔치가 아닌가요?.
ok목장의 결투가 되서는 아니됨 ok목장의 결투가 되서는 아니됨 10/04/24 [19:05]
목장기도회는 폐지되야 한다 보는데에
몇번이고 참여해 보았지만 이게 세미나인지 기도회인지 분간이 안가데에
그냥 지역별로 아니면 대회제실시를 통하여 목장기도회를 좀더 심도있게 하는게 좋을 것 같던데......
어차피 하기루 된 기도회 정준모목사의 주장처럼 되믄 좋겠습니다.
그랄라믄 전라도 정서를 쪼깨 이해해야 됩니다.
승질나게 하믄 안 됩니다
총신교수들은 강의에서 다 빼야 합니다.
총회를 호구로 아는 총신교수들은 강의에서 다 빼시기를 집행부에 강력히 항의합니다.
내거티브 10/04/24 [20:18]
총신교수에 대한 개혁적 조치가 지연되고 있다. 개혁신학 말 뿐이다. 제자의 눈문을 표절하여 돈벌이를 한 교수도 건제하고 있다. 총장은 피고발인이 되어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아야 할 지경에 처했다. 여러 교수들이 승진과 재임용에서 탈락되으로 그 실력을 의심케 한다. 총회를 알기를 우습게 아는지 총회결의를 따르지 않는가? 그 이유를 천명하라. 구개혁측 목사의 학적 정리 즉각 시행하라. 총신 교수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회이팅! 정목사님! 10/04/24 [20:28]
정준모 목사님의 WCC에 대한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WCC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연합해야 한다고 주장한 그 사람들 정말 개혁주의 목사인지 한심하게 생각됩니다. 정목사님이 필요할 때마다 논리정연한 글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부디 건강에 유념하셔서 오래오래 교단과 총신 발전을 위해 귀한 일을 해 주십시요. 그리고 우리들은 인물을 인물되게 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화이팅! 정 목사님! 영남이 낳은 보배 목사님!
보혁 10/04/24 [21:45]
6.25 후에 그 피로 얼룩진 잿더미 속에서 훈훈한 구호를 적극적으로
펼칠 때 보수 교단들은 뒷전에 있었지요.
미국의 남침려교는 노예문제에 동의했고 wcc 측은 반대했었지요.
보수는 사회문제에는 색맹현상을 보입니다. 이게 문제이지요.
특히 합동측 - - - - -.
대 10/04/24 [21:49]
정목사님도 지방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역사성을 적나라하게 가으이
해야 합니다. 말로는 wcc 하고 교단은 wcc 교단이 회원으로 있는 한기총에
서 활동하고 이런 모순이 빈축을 받고 있지요.
두렵습니다 10/04/24 [21:55]
정목사님께서 강사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총회와 목사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게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기도의 눈물을 쏟는 기도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런 기도에 앞서 교단의 지도자들이 자기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내 놓고 통곡하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인천에서 계시는 목사님이 총회 계시판에 쓰기를 노회 문제를 수습하겠다고 온 회 임원들에게 수 천만원의 돈을 주었는데 그것도 모자라 더 주어야 한다니....
오래 전부터 관례처럼 내려오고 있는 우리 총회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그런 돈을 받은 분들이 주관하는 기도회라면 희망이 없습니다.
총회 계시판에 그런 글이 올라왔으면 사실을 확인하고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슬쩍 지우고 말았더군요.
회개해야 합니다. 무슨 얼굴로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까?
총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총회의 무슨 장이네 하시는 분들부터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총회를 만들고 물려준 증경 총회장님들도 눈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 기도회가 아니라면 악에 한 가지 악을 더하는 일이 될까 두렵습니다.
느낌표 10/04/25 [05:52]
제목 : 비전의 사람과 야망의 사람 (요셉型과 가룟유다型)
꿈에는 비전으로 된 꿈과 야망으로 된 꿈이 있습니다.
야망은 하나님 없는 꿈을 말합니다. 꿈속에 하나님은 없고 자신만 있습니다. 그러니 야망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짓밟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야망은 또 자신이 누군가에게 짓밟힐 수도 있습니다. 결국 야망은 자신도 망하고, 다른 사람도 망하게 만듭니다.
반대로 비전은 야망과는 달르게 하나님 안에서 품는 꿈입니다. 그래서 비전은 공존공생하게 하고 이타적인 삶을 살게 합니다.
야망의 사람은 늘 경쟁적으로 삽니다. 그래서 적을 만들고 비난과 공격이 계속됩니다.
그러나 비전의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돕고 그들과 함께 합력하여 동지애를 발휘하여 역량을 증대시켜 나갑니다.
그럼 야망의 사람과 야망의 사람이 한판 맞붙으면 어떻게 될까요? 피투성이가 되도록 싸웁니다. 어느 한쪽이 쓰러지도록 싸웁니다.
복수는 야망의 사랑이 하는 것이고, 용서와 사랑은 비전의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야망을 이루는데 필요했던 사람들이 실망하면 어떤 태도를 취할까요? 반드시 등을 돌리거나 원수로 변합니다.
당신은 비전의 사람입니까? 야망의 사람입니까? -창대-
어찌하오리까 10/04/25 [08:28]
목장기도회 강사 중 3인은 지금 사법당국에 고발당했거나 조사를 받고 있거나 재판을 받고 있는디 이거 어떡하죠. 개인적인 비리 때문이라고 하든디 그분들이 강사로 회개하자고 정직과 진리와 기도와 개혁을 말할터인데 이를 어찌하오리까? 교단 망신이 되지 않을까? 과연 괜찮을꺼? 누가 책임질 사람이 없을터인즉, 이를 어찌하오리까? 강사전정한 총회임원회 답변하시요
어찌하오리까 2 10/04/25 [09:35]
어찌하오리까 행님
어찌하오리까 주님
어찌하오리까 총신이여
어찌하오리까 총회임원이여
어짜하오리까 제비족들이여
어찌하오리까 천안친구여
거룩한제비 10/04/25 [10:04]
어찌하오리까 2씨 " 어짜하오리까 제비족들이여" 글씨나 제대로 쓰시게 이 사람아 ?
어짜하긴 뭘 어찌해 총신대학 총장도, 총신대학 재단이사장도 제비뽑으면 되네.
기독신문이사장도 주필도 총회총무도 모두 다 제비뽑으면 될 걸쎄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산하의 중요한 모든 직분과 직책으로까지
전면적으로 확산하면 모든 문제는 끝날 것이야 ! 토요일 발행 국민일보 미션난을 보지 못했나 ?
한기총의 선거인단을 제비 뽑기로 선거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하네 !
선군 다윗과 지혜의 왕 솔로몬은 제사장들의 모든 사역과 반렬과 성가대원들과 문지기들까지도 모두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세웠다네 ! 이스라엘 성전재건과 이스라엘 성벽건축의 주역들인 학사 에스라와 느헤미야도 제비뽑았다네 !
공탁제비 10/04/25 [10:18]
교단명도 대한 예수교 장노회 합동 제비측이라고 개명하면 좋을 듯하고
한기총도 한기촐 제비총회로 - - - -.
강남간 제비들이여 세속이 어지러우나 강남에서 살거라.
맛디아를 제비뽑기 할 때는 공탁금이 없었다네
제/비/뽑/기 10/04/25 [10:30]
제 : 제대로 된 인물을 뽑으려면
비 : 비겁한 인물 뽑지 않으려면
뽑 : 뽑기다운 뽑기 하려면
기 : 기대에 어긋남 없는 인물을 뽑으려면 직선제를 실시하라. -대광창-
대한예수교 장로회 제비측 10/04/25 [13:06]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비측 천안파
거룩한 제비 10/04/25 [13:09]
당신은 거룩한 제비로 당회장 되셨나요
당신의 사위 며느니 제비로 뽑으실거예요
당신의 부패한 교단을 향한 정의감 압니다
그러나 당신의 제비가 더욱 교단을 타락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당신 교회 직분자, 가령, 여전도회, 남전도회, 당회서기, 모든 기관 장자들
제비뽑는다면 님을 존경하겠소 거룩한 제비님이여
결혼 제비 10/04/25 [18:06]
당신 아내를 선택할 때도 여러 처녀들 중에서 제비뽑기 하여 선택하였나요? 그럼 혹시 이쁜 여자가 아내로 당첨 되지 않아서 속으로 섭섭했겠네요. 아니 혹자 중에는 그 아내와 사별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재혼했을지도? 그럼 주님 뜻인가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어쩐지 입맛이 씁쓸하겠어요? 차라리 그때 다른 처녀가 아내로 당첨됐더라면 그 아픔은 없었을 것을...
구은 몽 10/04/25 [18:31]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선물로 주셨다.
이것이 하나의 특권인데 이것은 뽑기로 처리하다니 - - -.
어서 몽상에서 께ㅐ어나야 하오
나무 10/04/25 [18:34]
평생 이사자리 간부 자리에 중독되어 저 부변을 맴도는 분들 좀 양보하고
나누고 돌아가며 차지하는 아량을 보이시오.
적들이 날마다 늘어가는데 - - - -. 명함에 박은 직함만 0개 - - - .
특히 00씨 00씨.
제안 - 제비사망 직선부활 10/04/25 [19:29]
제비뽑기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박탈하는 행위로 특별계시 종결됐으매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범죄행위이다. 제비봅기 즉각 중단하라!
헌법대로 직선제 실시(투표)에 돈뿌림 발각되면 해당자에게는 정년 때까지 노회와 총회, 그리고 총회 산하기관의 모든 공직을 박탈 및 맡을 수 없도록 하고, 부정선거 위약금으로 일정금액을 후보 등록시 공탁토록 하되 부정선거 발각시에는 전액 회수하도록 장치하라.
지역 총대들이 예선하여 복수 후보자 2명만 뽑아 본선에서 투표로 선출케 하라(단독후보이면 투표없이 선언함으로 당선됨). 예선에서 돈뿌림하면 공탁금 전액 회수 하고 본선 진출 기회가 상실되며 노회 및 총회 그리고 총회 산하기관의 모든 공직을 은퇴시까지 맡을 수 없도록 할 것.
부정선거 감시단을 두어 부정을 발각하는 위원에게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또한 해당 노회로 하여금 향후 3년간 총대를 보장하도록 할 것. -大光-
의식전환 10/04/25 [19:45]
예장합동 우리교단
똑똑한자 많건마는
일할자리 너무적어
좋은자리 차지하면
보금자리 권세누림
죽더라도 사수한다
사명의식 충전하여
주님교회 사랑하리
총회사역 뒤로하고
주님교회 성장위해
허튼외도 그만하고
일편단심 목회하리 -光昌-
목사장로기도회불필요설 10/04/25 [22:35]
목사장로기도회는 왜하는지 궁금하다.
강사들을 보니, 참으로 추접하기 그지없다...
내가 보기에는 한국교회 가운데 이 사람들만 제대로 회개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될 것 같이 보인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목사 장로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로 선정된 몇몇 사람만 회개하면 깨끗한 교단, 거룩한 교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기도회에 모이지 말자!
그리고 이러한 자들을 강사로 선정한 사람들의 양심을 조사하자!
그리고 여기에 기웃거리는 더러운 양심들도 함께 지구밖으로 보내 버리자!
목장기도회불필요에동의 10/04/25 [22:47]
그래도선한분들이아작은인는거같아맴이노입니다
목장기도회불필요설을주장하는분의말씀에절대동의합니다
목장기도회해마다참석하지만후회가많습니다
기도회때거룩한위선을떠는분들이기도회후싸움하는꼴을보노라면.....
언젠가목장기도회시간에카페에서싸움판벌어진거아시지요?
이새끼저새끼욕이나오지않나배치기를안하나
가관이더라구요강당에서는기도회까페에서는배치기하며싸움질이새끼저새끼......
그래내한마디했지요말로만지랄들하지말고한번정식으로쪼개라구요
주둥이들만살아가지고누가먼저썬팅날리면게임값벌려고그러는지
주둥이로만싸우더라구요
목장기도회하지맙시다
기도회하믄서싸움질하는목장기도회불필요한허접한행위아닐까요?
거룩한제비 10/04/26 [06:53]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장로기도회는 개최해야 합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치루기 전의 목사장로기도회는 그야말로 소총회였습니다.
목사장로기도회라기 보다는 정치꾼목사와 장로들이 모여서 9월 총회에 대비하여 성직을 매매하며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판을 벌이는 권모술수의 정치를 하는 곳 이였지요.
그러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한 이후부터는 순수한 기도회로 개혁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치꾼들은 그 때에 돈받고 향응받던 재미를 추억하면서 재미없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폐지하자고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는 광야생활보다는 먹을 것이 많은 애굽으로 되돌아가려고 발버둥치는 잡족들처럼 총회는 강도의 굴혈이 되든, 사탄의 회가 되든 상관하지 않고 받아먹는 재미가 솔솔하던 직선제 다수결선거로 되돌아가려고 발버둥치는 것입니다.
거룩한제비 10/04/26 [09:04]
내가 제비를 뽑자고 주장하는 이유는 계시를 받자고 하는 말이 아니다.
계시의존 제비를 주장함이 아니요, 선거제도로서의 제비를 주장함이다.
인간들이 많든 제도보다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제도가 우월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혜가 하나님의 미련함에도 미치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제비뽑기는 악용하거나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안된다.
제비뽑기를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선용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악한사탄과 이방인들이 야합하여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
또는 점술등으로 변질,타락시킨 것이다.
거룩한 제비는 아무나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하나님의 장중에 맡긴 사람만이 적용할 수있다.
온전히 모든 것을 100% 내려놓고 100% 맡기고 100% 포기한 사람만이 적용할 수있다.
내 뜻과 생각과 계획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만 적용할 수있다.
신앙생활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양심의 자유와 이성의 판단과 선택의 자유를 주셨다.
그러나 인간은 그 자유의지로 불순종하고 타락하였다.
타락한 인간은 그 이후부터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한 인간이 되었다. 범죄한 인간들이 에덴에서 쫒겨난 이후 수천년의 인류역사속에서 고귀한인간의 자유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므로 얼마나 방종하고 타락하였는가 ?
선거는 이미 망교회병과 망국병이 된지 이미 오래되었다.
부정선거를 하면 50배의 벌금을 물리고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수천만원의 상금을 준다고 해서 금권부정선거가 근절된 것은 아니다.
해마다 선거사범은 늘어만 간다.
금년에 6월2일 선거를 앞에 놓고 13조원의 국가예산을 선거이전에 앞당겨 집행한다고 한다. 입후보자들이 당선을 위하여 뿌리는 선거자금은 4조원이나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10/04/26 [11:58]
제비 뽑기로 뽑은 사람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지고 사심을 채우기 위해서 총회 결의도 헌법도 무시하고 총회를 혼란케 하는 행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제비 뽑기로 뽑힌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평화를 깨는 일에대한 대책도 마련 하시면 제비뽑기 선거 제도가 대다수 목사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기대합니다.
거룩한제비 10/04/26 [12:13]
"제비 뽑기로 뽑힌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평화를 깨는 일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시면 "하셨는데 그 대책이란 하나님께 맡기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초대왕 사울의 경우 하나님께서 제비뽑아 주셨는데 그가 하나님의 기대와는 달리 교만하고 불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비뽑히신 분들은 더욱 두려움으로 직무를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교단에서 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히신 일곱분 (제87회총회장 한명수목사님, 제88회총회장 임태득목사님, 제89회총회장 서기행목사님, 제90회총회장 황승기목사님, 제91회총회장 장차남목사님, 제92회총회장 김용실목사님, 제93회총회장 최병남목사님)은 비교적으로 소임을 잘감당하셨습니다.
비록 우리가 보기에 부족하게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그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며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때로는 경우에 따라서 약한자와 부족한자도 들어쓰심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심은 오직 하나님만 자랑하고 홀로 영광을 받으시려는 목적이 계십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로 나느니라"(잠언16:33)는 말씀을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고백하는 하나님 절대주권적 신앙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의 결과에 대하여 겸허히 순종하고 복종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10/04/26 [14:35]
목사님의 말씀에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직선제로 뽑은 사람들이 잘 못하면 선거 제도를 탓하지는 않습니다. 자기들이 뽑은 사람이 잘 못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제비뽑기로 뽑힌 사람들이 잘 못하면 자기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뽑힌 사람들이 잘 못한 것이기 때문에 선거제도에 대해서 말을 하게 되지요. 지금이 그런 형편입니다.
또 직선제를 하면 출마하는 사람들이 총회와 노회와 전국 교회에 대해서 책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임시목사 문제로 불법을 행하는 일 같은 일은 안 하게 됩니다. 아니 표가 두려워서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임원을 몇 년 하다보면 전국 교회를 보는 눈이 열리고 무엇이 교단 전체를 위하는 일인지 아는 지혜도 생기지요.
그런데 지난 총회장이, 지금 총회장이나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교단과 교회 보다는 자기와 소수를 위해서 일합니다. 전국 교회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지요.
제비로 뽑힌 사람들이 교단을 위하거나 교회를 위하는 마음이 생길리 있겠어요.
솔직히 제비뽑기도 돈 잔치이기는 마찮가지 입니다.
거룩한제비 10/04/26 [18:37]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민주주의 직선제 다수결선거로 회귀할 경우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판을 쳐서 거룩해야할 성총회는 사탄의 회로 전락할 것이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은 강도의 굴혈로 화할 것입니다.
그렇게될 경우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교단과 한국교회에서 떠날 것이며,주님의 진노의 채찍이 임할 것을 염려합니다. 다행히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에서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개혁하는 차원에서 우리교단에서 지나 간 9년동안 시행하고 있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부분적으로 도입할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나 간 4월24일 토요일 국민일보 30페이지 미션란을 확인해 보시면 좀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있을 것입니다. 한기총선거법을 그렇게만 개정한다면 현재사용하고 있는 선거자금의 최소한 현재의 3분의1 정도로 절약될 것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그 이상으로 깨끗한 선거의 혁명을 이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기총에서 마련한 선거개정안을 대략 소개하면 총대가 480명이라고 가정하고 그들로하여금 빨강구슬, 노랑구슬, 파랑구슬을 각각 160개씩을 뽑게하고 제비뽑아서 형성된 세구룹 중에 한구룹을 또 다시 제비뽑아 제비뽑힌 구룹에 속한 160명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하고 투표를 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게하면 선거에 뿌리는 비용이 3분의2 정도 절약됩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한 인간들이 행사하는 주권이란 ? 어쩔수 없이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돈을 줄 필요도 없고 받은 필요도 없는 다시말하면 금권선거를 할레야 할 수없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로의 개혁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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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트교회의 총대주교 선출방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