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열목사님 늘 존경하고있는데 최근 하시는 일이 왜 이러합니까?
기다리시면 안다니 이상한 뉘앙스가 풍기는군요.
제비도 한 가지의 방법이라 하면 빠져나갈 길이 있다니요.
무슨 일을 저질으려고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나는 박목사님을 지켜보는 사람이요 제비를 찬성하는 사람인데 박목사님은 제비뽑기를 정착시키려 노력하시는 것이지 선거 방법론 논문 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왜 모르십니까?
박목사님도 이미 다른 글에서 성령의 은혜 가운데서라면 선거도 반대하지 않고 찬성한다고 여러 번 올리신 글 읽지 못했습니까?
이미 빠져나갈 구멍(?) 다 있으니 염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교단신학도 교단에서 수용하면 교단신학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럴 필요 없는 것이 우리 교단은 제비를 인정한 칼빈주의 아닙니까?
제비는 칼빈이 주장한 것으로 이미 교단의 중심부에 들어왔습니다.
설혹 다르다 해도 성경만 불변이지 헌법도 바뀌고 신학도 바뀌는 것 아닙니까?
소목사님께서는 선거가 본인의 주의라고 하셨는데 그 결과가 무엇인지 경험해 보지 못하셨나요?
소목사님께서도 선거 시의 피눈물을 아시며, 제비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소목사님 제비가 선거의 한 방법이라면 박목사님을 도와주실 수 없나요?
>기독신문 게시판
> 8,516 2710
>
> Name 소재열 ( www.np21.org)
>
>Subject ☞ 기다리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
>박광재 목사님, 정중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
>제가 언제 제비뽑기를 부정하고 반대했습니까?
>목사님이 오늘날 하나님의 뜻을 묻는 제비뽑기를 성경 계시(하나님의 뜻)와 동일시하는 그 논리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
>목사님이 이 말이 이해가 안되겠지요.
>그냥 선거의 한 방법으로 제비뽑기를 주장하십시오.
>그러면 목사님도 빠져나갈 길이 있을 것입니다.
>
>조금 기다리십시오.
>목사님이 주장한 내용들이 우리 교단 신학인지 밝혀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
|
|
0
17852
1191
1088 
제비뽑기, 문소재文巢齋에서 신세원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