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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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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오정현 목사님께 드립니다.

오늘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하여 교회를 가서 국민일보 미션란을 보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주후2019년 성탄절을 하루 앞둔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사랑의교회가 한국교회와 사회와 국가와 세계교회에 성탄의 기쁜소식인 평화와 사랑과 용서를 몸소 실천에 옮긴 아름다운 역사적인 화해를 이루셨습니다.

오목사님 ! 그동안 참으로 마음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기가 쉽지 만은 안으셨을 텐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큰 결단을 내리셨습니다.

이왕이면 내일 양측이 함께 한지리에 모여서 주님의 성탄축하예배를 드릴 수 있다면 성삼위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릴 수 있지 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기쁨의 좋은 소식이 주님의 성탄과 더불어 한국교회와 전 세계교회에 널리 선포되어 목사님의 남은 사역 기간동안 평안과 부흥과 발전을 축원합니다.

주후 2019년 성탄절 이브 날에, 도성 박광재 목사 드림


	주후2019년12월25일(수) 성탄절 메세지	박광재	2019/12/24


	제목 : 동방박사들의 헌신. 본문 마태복음	박광재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