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제91회 총회의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히셔야 할 당위성
퀴즈문제를 내 볼까 합니다.
1. 요리가운데 가장 맛있는 고급요리는 무엇일까요 ? 제비둥지요리입니다.
2. 소고기 부위 가운데 가장 맛있는 부위가 무엇일까요 ? 제비추리입니다.
3. 이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족속은 어떤 족속일까요? 거룩한 제사장족입니다.일명 제비족
4. 이세상에서 가장 멀리 나는 새는 무슨 새일까요 ? 제비갈매기입니다.
5.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이름은 무엇일까요 ? 제비입니다.
6. 흥부에게 복박아지 씨앗을 물어다 준 새 이름은 ? 제비입니다
7. 놀부에게 화 박아지 씨앗을 물어다 준 새 이름은 ? 제비입니다.
8.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무슨 꽃일까요 ? 제비꽃입니다.
9. 사역가운데 제일 귀한 사역은 무슨 사역일까요 ? 제비뽑기 사역입니다.
10. 제도가운데 제일 귀한 제도는 무슨 제도 일까요 ? 제비뽑기 제도입니다.
11. 나비 중에 제일 예뿐 나비는 무엇일까요 ? 산 제비나비 입니다.
주후 2006년9월19일 (화) 한달 후엔 대한예수교합동측 제91회총회가 부산에 있는 온천제일교회(장차남목사)에서 거행을 하게 된다. 금번 총회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하는 총회로서 특별히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김용실목사님을 비롯하여 다섯분의 목사님들께서 입후보를 하셨다.
과거 같았으면 총회장님으로 출마하시는 교회의 당회 장로님들을 비롯한 온 교회가 담임목사님의 총회장 당선을 위하여 전국을 뛰어다니면서 선거운동하느라 진땀을 흘려야할 입장이었다. 그러나 우리 교단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선거제도를 총회임원선거제도로 채택한 이후부터는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해야할 필요가 전혀 없어졌다. 할렐루야 !
이렇케 거룩하고도 깨끗하고도 신성한 선거제도와 선거풍토하에서 여러분들의 담임목사님께서 우리교단을 대표할 어른인 부총회장 입후보자로 등록하셔서 출마하시게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는 오직 기도할 일 밖에는 없는 줄 믿습니다. 어느 교회가 기도를 더 많이하느냐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될 것입니다. 그런까닭에 여러분들께서 기도를 많이 하셔야 김용실 목사님께서 부총회장님으로 당선되실 가능성이 많아질 것입이다.
만에 하나라도 금번 총회에서 김용실 목사님께서 부총회장님으로 당선되지 못하신다고 하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목사님의 당선을 위하여 기도를 게을리 하신 분들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직 기도만 하면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에도 블구하고 기도하지 않는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 그래서 이제부터 연정교회 성도님들께서는 댓사게 기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몇년 전에 일본 오사카로 집회를 인도하러 갔을 때 그 교회의 벽에 이러한 인상깊은 기도표어가 붙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 같이 따라 합시다. "기도의 택택 방아를 힘차게 돌리자" 기도의 발동기를 힘차게 돌려서 금번에 여러분의 담임목사님께서 우리교단의 부총회장님으로 당선되시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교회에서 총회장님이 탄생하신 다고 하는 것은 교회와 성도들이 받을 복중에 가장 큰 복이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담임목사님이신 김목사님을 금번 제91차 총회에서 부총회장님으로 당선시키시려고 부족한 종과 저희 영광교회로 하여금 여러분의 목사님을 위하여 합심하여 중보기도를 하도록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지나 간 5년차에 걸쳐서 저희교회는 부총회장님 후보로 출마하신 분들 중에서 특별히 당선을 위하여 기도하도록 사명을 부여해 주셨고 감사하게도 그 모든 분들께서 (한명수,임태득,서기행,황승기,장차남)한결같이 부총회장님으로 모두 당선되셨습니다. 할렐루야 !
그런까닭에 제가 25년 만에 늦깎기 목사위임을 할 때에 여섯분의 증경총회장님들께서 친히 왕림하셔서 축복해 주시고 순서를 맡아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첫째.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분이라고 믿는 까닭이다.
둘째. 입후보자들 중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후보인 까닭이다.
셋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선하신 뜻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목사님이시기 때문이다.
넷째. 우리 영광교회가 세달 전부터 당선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는 까닭이다.
다섯.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우리 교단에서 뿌리를 내리고 결실하도록 협력할 뜻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여섯.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재현과 한국교회의 영적대각성회개운동과 부흥운동의 계
속을 위하여는 최목사님께서 우리 교단 부총회장으로 당선되는 것이 유익하다고 여
기는 까닭이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어떤 사람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주권적인 선택방법이다. 그런까닭에 성경은 이르기를 "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니라"고 하셨다.
또한 지혜의 왕 솔로몬은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 고 증언하셨다. 가정공동체를 비롯한 교회동체와 인류공동체로 하여금 온갖 다툼을 그치게 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룩하게 하기 위하여 제비뽑기 제도를 제정하신 것이다.
2000년 기독교 역사 가운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얼마나 갈기 갈기 찌져졌는가를 미국의 두 신학자가 3년 동안에 걸쳐서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2만2천500회나 갈라졌다고 하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세계의 개혁 교회만도 750여 교단으로 갈라 졌으며, 우리나라 한국 기독교의 경우 제가 총신에 입할 할 당시에는 예장합동측과 예장통합측과 예장고신과기독교장로회 등 4개 밖에는 없었다.
그러나 27년이 되는 동안에 장로교회만도 140여 교단으로 갈라져서 문공부에 등록된 상태이다. 이 모두가 대부분 감투싸움과 자리다툼과 기득권획득과 유지를 위한 싸움의 결과임을 그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인류의 역사를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분쟁과 분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심지어는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노상에서 주님의 면전에서 누가 더 크냐라고 심히 다투기도 하였고 또한 성만찬을 거행하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친히 닦아 주시면서 너희들도 이와같이 서로 섬기라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상과 대야를 물리자 마자 누가 더 크냐고 다툼을 벌린 것이 주님의 제자들의 모습인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 보신 주님께서는 가장 염려가 되었던 부분이 곧 저들이 내 목전에서도 이렇게 싸우는데 내가 하늘나라로 승천한 후에는 얼마나 다툴것인가를 생각할때 얼마나 가숨이 답답하셨겠습니까 ? 그런까닭에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에서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를 드리실때 " 우리가 하나된 것 같이 저들도 하나가 되게하여 달라고 4번씩이나 간절한 기도를 드리신 것 아니겠습니까 ?
이와같은 사실을 잘알고 있는 제자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하여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는 중에 가롯인 유다를 대신한 사도를 보선할 때 다수결선거를 한것이 아니라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 선택의 주권을 되돌려 들리고 기도를 한 후에 제비를 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한 것이다.
이와같은 성경의 사실에 근거하여 우리 예장합동교단에서는 새천년을 맞이한 2000년에 열린 제85회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게 된 것이다. 성경대로 믿고 제비를 뽑이 본 결과 이 제도는 옛날 구약시대의 전유물이 아닌 오늘날도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제도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중에 하나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처음에 실시할 때에는 다만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차선책과 궁여지책과 고육지책 정도로 여기고 제비를 뽑았으나 해를 거듭해 갈 수록 이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최선책이요 최상책이요 최고책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런 까닭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임원 뿐만아니라 총회산하의 각 기관장 및 21개 상비부장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확대를 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계속 시행됨으로 그동안 누리던 기득권을 상실한 소위 밀하는 교계정치꾼들에 의하여 이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권모술수와 계략을 막아내고 더욱 깊이 뿌리를 내리고 결실케할 사명자가 필요한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최목사님을 예비해 두신줄로 믿습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 시행을 반대하는 이들의 놀리는 무엇인고하니 이것이 성경의 제도이기는 하지만 민주적이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소리입니다. 고대민주주의 발상국가 였던 그리스헬라에서는 다수결선거제도와 더불어 제비뽑기 제도를 병행하엿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라고 언급했습니다. 현대민주주의 종주국이랄 수 있는 미국의 경우는 어떻합니까 ?
역시도 다수결선거제도와 더불어 제비뽑기 제도를 국가의 선거법으로 명시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수결로 당락이 결정되지 아니할 경우 최종적으로는 제비뽑아서 당락을 결정하는 법이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연방정부 및 주정부에 명시도어 있는 선거법입니다. 그래서 뉴멕시코시티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시장을 제비뽑기로 선출한 실레예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시대통령이 고어와 경선할 당시 개혁당의 대통령후보와 당수를 제비뽑아서 결정한 사실도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제비뽑기 제도가 다양하게 사역으로 전승되고 계승되었습니다.
첫째, 종교계의 적용 : 대제사장이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제사제도로,눅1:9 사가랴까지
둘째, 정치계의 적용 :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및 초대왕 사울을 제비뽑아 세우다.
셋째, 사법부의 적용 : 우림의 판결법으로 제비뽑아서 범인을 색출하다.
넷째, 군부의 적용 : 전투할때 제비뽑아서 전투에 임하다.
다섯, 개인적용 : 성군다윗은 범사를 우림과 둠밈으로 제비뽑아서 결정하고 결단하였다.
이와같은 구약의 전승을 여과없이시 받아드려서 사도들과 초대교회 120문도들이 기도하는 중에 사도가 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춘 두 사람 요셉과 맛디아를 천거한 후 기도하고 제비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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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분들께 공개질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