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주의 종을 붙들고 계신다. (내가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고 )
참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안된다.
우리 크리스챤들에게는 우연이란 없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이 있을 뿐이다.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 새벽기도 중에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미 저희 교회에서는 목사님께서 총회부총회장 후보를 등록하신 직후부터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러니까 3개월 전부터 기도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게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귀 먹어리 독사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소경이 되면 안됩니다.
2.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마음씨 좋은 흥부는 제비다리 고쳐주고 복을 받았습니다.
심술궂은 놀부는 제비다리 뿌러드리고 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음식점도 흥부네 집은 갑니다만 놀부네 집은 안갑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소고기 부위 중에 어느부분이 맛이 있습니까 ? 답 : 제비추리
3. 요리 중에 가장 귀하고 맛있는 요리는 무엇입니까 ? 답 : 제비둥지 요리입니다.
새중에 제일 빠른 요리는 무엇일가요 ? 답 : 제비입니다.
새중에 제일 멀리 날아가는 새는 무엇일까요 ? 답 : 제비 갈매기 입니다.
나비 중에 제일 아름담고 화려한 나비는 어떤 나비일까요 ? 산제비 나비입니다.
선거제도 중에 제일 좋은 선거제도는 어떤 선거제도 일까요 ? 답 : 제비뽑기 선거제도
4. 사람의 욕망 중에 제일 강한 욕망이 무엇인지 아심니까 ? 명예욕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대선이나 총선 과정을 보십시요 . 이전투구, 사생결단 하는 치열한 감투싸움.
한국교회라고 해서 다를바 없다. 영호남의 갈등이 교단에도 있다.
한국교회가 이 사회와 국가에 안쓰는 깨끗한 선거의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5.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기 전날 밤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요한17: 21) 아버지여 우리가 하나인것 처럼 저들도 하나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그것도 한번 만 하신 것 아니라 4번씩이나 거듭 거듭하셨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 하늘 나라로 돌아 가신 후 이 세상에 남겨진 주님의 몸된 교회가 갈
기 갈기 찢어지고 분쟁과 분열에 휩싸일 것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6. 2000년 기독교회 역사 속에서 23500번이나 분열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로상에서 좌정승 우정승 자리 놓고 심하게 다툼했다.
우리 한국교회의 경우 문공부에 등록한 장로교단 만도 150 여 개나 된다.
신학이 같고 신앙이 같은 장로교회가 왜 이렇게 많이 갈라 졌겟는가 ?
모두가 다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의 결과이다.
7. 우리 교단의 원로 목사님 중에 목회50년 하시고 총회총대 40년 하신 모 목사님께서 저
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교단에 박광재 목사와 같은 보배가 있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고 하셨다. 왜 ? 배가 아프십니까 ? 그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
내가 처음에 제비뽑기 선거라고 하는 말이 이해가 가지를 않아서 또한 제비뽑기는 구
약시대에나 적용하던 제도이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었다.
그래서 박목사가 쓴 글들과 테잎등을 구입하여 읽어보고 들어보았소. 내가 그렇게 한
것은 제비뽑기에 대한 반론을 쓰기 위함이었는데 오히려 오늘날 우리교단에서 성경
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절실히 필요한 제도인 줄울 깨닫게 되었노라고 말씀해 주시
면서 이 금장시계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교단이 사는 길을 제비뽑기 밖에는 없다
고 하시면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지옥갈 총대목사 장로들 지옥 가지 않게하는 선거
8. 총회총대목사와 장로들이 지옥간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면 지옥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심판을
행하시는 데 죄편에 있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지옥으로 들
어 가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 불법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지 않았습니까 ? 능력행사, 귀신 쫒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내가 도무지 너희를 모른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십니다.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성회와 더불어 행하는 악이 무
엇입니까 ?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입니다.
과거에는 5당 3락이요, 10당 5락이라는 말이 희자되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교단
장 선거에서 이렇게 많은 돈이 들었다고 하는 말입니다.
그 돈이 누구의 돈입니까 ? 무슨 돈입니까 ? 성도들이 하나님께 헌금 한 돈아닙니까 ?
그런데 그러한 헌금이 공식적으로도 아니요, 비공식적으로 선거자금으로 동원되고 쓰
이고 있으니 이것이 어디 될 말이니까 ? 이 보다 더한 불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
공식적으로 교단의 발전을 위하여 헌금하는 것은 하등의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총대들에게 한 표 찍어 달라고 뇌물을 주고 주권을 매매수하는 것은 불법입니
다.
9.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만 한국교회 역사학자 이셨던 박용규 목사님께서 꿈속에서
천국과 지옥을 견학하신 후 집필하신 글을 읽어 보면 자신이 지옥 견학을 할 때 낱이
많이 익은 사람들을 보았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그들은 다름 아닌 노회와 총회에서
싸움하기를 좋아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갈기 갈기 찢어 놓은 목사와 장로들이었다.
전도가 지옥갈 사람 구원하는 것이라면 이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지옥갈 총대들 지옥가
지 않투록 하는 선거제도이니 얼나나 좋은가 ? 아 ~멘입니까 ?
10. 어떤 목사님께서 식사 중에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총회를 개회하고 성만찬 할 때까지는 함께 계시는데 총회임원 선거하는 시
간이 되면 '이가봇'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 좋은 자
리와 높은 감투를 쓰기 위하여 행하는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하는 불법을 차마 보실 수가 없어서 성전을 떠나신다고 하시는 말씀
이었습니다.
과히 틀리지 않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교단 제92회 총회가 불과 12일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이가봇' 하십니다. 그러므로
총회를 위하여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교단은 7년전부터
총회임원 선거의 선택의 주권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고 성경대로 하나
님 앞에서 제비를 뽑는 까닭에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일체 발을 붙이지 못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1. 이러한 돈 안쓰는 선거풍토와 선거제도 하에서 우리교단을 비롯하여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를 이끌 휼륭한 영적인 지도자가 나오게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담임목사님이신 최
목사님께서 그러한 휼륭한 목사님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12.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는 오직 기도할 일 밖에는 없습니다. 모목사님께서
도 이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우리교단에서 교단임원을 성경대로 제비를 뽑으니 오직
기도할 일 밖에는 없어서 좋구나 과거에는 선거하기 수년 전부터 선거운동을 해야했
고 총회정치군들에게 시달려야 햇는데 이제는 목회에도 전념할 수 있고 기도 밖에는
할 일이 없으니 참으로 좋다.
13. 오늘 본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신 후 하늘로 승천하신 후 사도들을 비롯하
여 120문도들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하여 기도한 일과 기도한 후에는 공석이 된
사도를 보선하기 위하여 사도의 선택의 권리를 주님께 맡기고 제비를 뽑는 장면이 기
록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제비를 뽑기 전에 10흘 동안 열심히 기도했다고 하는 사
실과 그 이후에 약속하신 성령께서 임하셨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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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남 목사님께서 91 부총회장님이 되셔야할 당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