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운명의 날
글쓴이 : 아홉 열 날짜 : 10.04.28 조회 : 88
강남으로 돌아가지 못한 제비가 찬서리 내리는 날씨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날씨 탓이 아니라 돌아가지 못한 자신의 탓이다.
해마다 날마다 삭풍이 춤추는 풍토 속에서 등장했던 제비, 운명의 날
이 다가오고 있다. 풍토 탓이 아니라 등장한 것이 실책이다.
이제 제비는 추락하고 있다.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제비의 대부는 살아야 한다, 그는 제비가 아니고 예정된 종이기
때문이다. 올 10월에 제비는 분명히 돌아가신다.
ㄱㄱㄱㄱ 10/04/28 [11:1]
제비 장례 날이 오려나
7777 10/04/28 [11:1]
제비야 한국을 떠나라 그래야 네가 산다.
-- 미래의 논어집에서--
제주제비 10/04/28 [11:1]
낄낄낄
10 월에 제비가 없어지면
통합측 장달윤 목사님이 서운해 하실것인디
통합측은 제비노름 안하기로 했는디
그 분이 왜 그 로또를 주장 했을까 모르것는디
장 10/04/28 [11:1]
분명히 말합니다.
이것은 지성과 양심의 문제이며 훗날 후손들이 무어라 평가하겠습니까?.
제비는 마땅히 사라져야 합니다. 예장 합동측이지 제비측이 아닙니다.
ㄷㄱㄷㄱ 10/04/28 [12:1]
목개와 교갱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거룩한제비 10/04/28 [01:1]
거룩한 제비가 우리 교단을 떠나면 우리교단은 금권선거로 망교회 병을 또 다시 앓게될 것이다. 그렇게되면 제비를 쫒아버린 정치꾼들은 놀부처럼 화를 당할 것이다.
우리교단을 떠난 거룩한 제비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감리교단과 예장통합교단으로 날아가서 둥지를 틀 것이다. 그렇게되면 제비를 쫒아보내는데 동의한 자들은 후회를 하고 제비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웃으며삽시다 10/04/28 [02:1]
박광재 목사님!
"내 주는 강한 성이요"찬송에 붙여 불러봐요
제비 복음송가
제비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나니
큰 부패에서 우리를 구하여 낼 것이로다.
옛 원수 투표는 지금도 살아서
꽥소리 하는 것 볼 수가 없구나
너 어찌 날 골리느냐
반제비 10/04/28 [04:1]
대통령도 제비뽑기로 하자고 하던 한물 간 사람의 소리듣고 합동이 합똥으로 되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지 법도 모르고 우겨대는 그 심보가 가엽기도 하고요
익조 10/04/28 [04:1]
익조 참 제비는 살리고 해조 000 제비는 추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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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의 헌의안은 제비뽑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