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틴루터의 종교개혁 제493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설교 (2010년10월30일)를 준비하는 토요일에 나의 핸드폰을 검색하다가 읍성메일을 열어보며 발견했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5회 총회현장 (강원도 비발디콘도 대회의 장)에서 한국기독교역사상 최초로 제비뽑혀서 제86회 총회장님으로 추대되신 한명수 증경총회장님께서 보내신 음성메일.
첫번째 음성메일 2010년10월1일 (금) 오전11시28분
목사님 ! 제비뽑기가 그대로 되서,
제비뽑기 지지가 3분의 2된데,
아무 걱정 말아요. 할렐루야 ! 한목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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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음성메일 2010년 10월4일 (월) 오후 7시
통합측교단의 무궁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장달윤목사님께서 보내 오신 음성메일,
장달윤목사님께서는 10년 전에 " 21세기의 총회장 선거방법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목으로 칼럼을 쓰셨고, 무궁교회를 시무하시는 동안 교회와 성직자들의 개혁운동을 주도하셨고 목회사역 은퇴 후에도 계속하여 교회개혁운동을 전개하고 계신다.
박목사님! 저 장달윤목삽니다.
오늘 인터넷에 들어가서, 제비뽑기 제도가 그대로 유지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목사님께서 수고 많이 하신줄 압니다.
그러나 투표결과를 보면 자칫하면 바뀔 뻔 했습니다.
끝까지 지키셔서 다른 교단도 장자교단인 합동교단을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우리 통합측은 아직도 따라가지 못하면서 금년도 돈 잔치만 했습니다.
목사님 ! 반드시 합동측에서 그 법을 지키시고
한국교회에 형님 노릇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두 분 원로목사님을 통하여 말틴루터 종교개혁 제493주년을 기념하는 교회개혁을 위한 설교를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일찌기 오래 전에 나의 핸드폰으로 입력된 격려와 위로의 음성메일을 발견케 해주시고 들려주신 까닭은 무엇일까 ?
우리 영광교회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기 위하여 전개하고 있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기뻐하신 하나님께서 저와 우리교회성도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해주시는 멧세지로 받았습니다.
개혁한다고 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제 아내는 가끔 이렇게 말합니다.
개혁자의 아내는 할 것이 못 된다. 개혁자와 한번 살아보라고 그래라.
제 아들들도 우리는 제비뽑기의 희생자 라고 그럽니다.
우리 성도들도 때로는 성경의 제비뽑기 때문에 우리교회는 손해본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습니까 ? 이러한 생각은 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시대적인 사명을 망각하는 언행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제비뽑기의 희생자가 아니라 특혜자입니다. 복음전파의 사명과 더불어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높이는 사명을 하나 더 받은 것입니다.
감당할 만 하니까, 하나님께서 사명을 더 주신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아니라, 두 달란트 내지는 다섯 달란트를 받은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 그러므로 열심히 장사하여 두 달란트 또는 다섯 달란트를 남겨야 합니다.그렇게 하면 하나님과 회계하실 때에 잘했다 칭찬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행한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행한대로 상급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장차 우리교회가 부흥될 줄로 믿습니다.
조만 간에 우리에게 다윗과 솔로몬에게 허락하셧던 아름다운 성전도 건축하여 봉헌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로마의 베드로 대성당과 같은 성전은 짓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려는 놓으십시요 .
하나님께서 지나 간 31년 동안 우리영광교회에 허락하신 기업만큼 70억에서 80억 정도의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믿음의 유산과 함께 우리의 자녀손들에게 위대한 유산으로 물려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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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규칙부장 광고에서 과중처벌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