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우신 재판장되시며 존귀하신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산하 남평양노회 소속 영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광재목사입니다.
저에 대한 김변호사님의 신뢰와 이해를 돕기위하여 좀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예수소망교회의 원로목사님이신 곽선희목사님과는 사촌 처남,매부 지간이며 현재 이순을 넘긴 목사입니다.
그리고 사법연수원장을 5년이나 역임하신 가재환 장로 변호사님과 그 사모님이신 고영자권사님과는 지나 간 30여년 동안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두분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으며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작은교회 목사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40여년 전 성경속에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하였습니다. 이 제도를 재발견한지 40년이 되는 지난 2009년도에는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예장합동 제94회 총회의 규칙부장으로 세워주셔서 역임하였습니다.
저의 삶과 목회사역 40년 동안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을 하였고, 20여년 전부터는 국,내외 교계적으로 이 운동의 확산을 통한 교회와 국가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법무법인 로고스와 김용호 안수집사님과 백현기 장로님 두 분에게 한기총과 감리교단과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중대한 사명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이 때를 위하여 법무법인 로고스와 김용호 변호사님과 백현기변호사님을 세워주셨다고 믿습니다.
김변호사님께서 한기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전국교회의 중요 교단장님들에게 보내신 멧세지를 읽으며 김변호사님이야 말로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거룩한교회로 개혁하시고 위기로부터 구원해 내시기 위하여 예비하시고 선택하신 훌륭한 변호사님 이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이스라엘 지파들이 가나안 땅을 분배받을 때나 초대교회에서 사도 직분을 세울 때에도 제비뽑기를 통해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도록 한 것(행 1:26)은 시사점이 크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일을 계기로 한기총의 감투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거리'가 될 수 없도록 제도적 변화를 꾀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림의 판결법" 이는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거룩한 대제사장들을 통하여 적용케 하심으로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던 제비뽑는 방법으로서 신약시대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계승한 신주주의, 신본주의, 신정정치 제도의 한 방법입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로 말미암느니라"(잠16:33)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18:18)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는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시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평화스러운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는 평화의 사역과 제도입니다.
한국교회의 분쟁과 분열의 대부분은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과 자리다툼 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학이 같고 신앙이 같은 교단이 갈라지는 근본 원인과 교단연합 단체가 갈라지는 근본원인 역시도 감투싸움과 자리다툼 때문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교단과 교단 연합회를 갈기갈기 찢고 분열시키는 악한마귀의 궤괴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성경의 제도는 성경에 나타난 제비뽑기 선거제도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사도를 보선할 때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도입하여 선택의 절대주권을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 돌려드리고 기도드린 후 제비를 뽑아서 맛디아를 선출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이는 다만 요행이나 복불복이나 우연으로 여기는 이가 대부분이며, 또는 차선책과 궁여지책과 고육책 정도로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제가 믿고 확신하는 바는 성경의 제비뽑기는 최선책이며 최고책이며 최상책입니다.
그 이유는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제도인 까닭이며 모세와 아론이후 여호수아와 사사들과 경건한 왕들과 지혜의 왕 솔로몬과 신약의 사도들에 이르기까지 1500년동안 전승되고 계승되면서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제도인 까닭입니다.
또한 새천년의 원년인 2000년도에 개최한 예장합동 제85회 총회를 통하여 총대전원 만장일치의 결의로 채택되었고 21세기의 원년인 2001년 제86회 총회의 재결의를 거쳐서 적용하였으며, 제90회 총회를 통하여 총회임원들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확산을 하였습니다.
적용 이후 2010년 제95회 총회시까지 10년 동안의 적용을 통하여 오늘날도 적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이며, 성경의 제도임이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제도입니다.
한국교회를 비롯한 한기총 개혁의 최우선 과제는 한국교회의 교단장들과 한기총의 대표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의 제도를 성경의 방법인 '우림의 판결법' 즉 제비뽑는 방법으로 개정하여 적용하는데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 방법이 아니고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한기총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기득권 유지를 위한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추방하며 개혁할 방법이 전무합니다.
여기 제가 지난 3월 달에 미국 LA에서 교포들을 위하여 발행하는 크리스챤 뉴스위크 신문에 게재한 특별기고 및 광고를 실은 신문을 동봉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장합동 제94회 규칙부장으로 섬기면서 총회산하의 1678명에 이르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대상으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여론조사와 공청회를 개최한 유인물을 동봉하였습니다.
시간이 바쁘시더라도 자세히 읽어보시면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깨끗하며 거룩한 교회공동체로 개혁하시는데 귀중한 참고자료가 되실 것을 믿습니다.
한국교회의 개혁과 한기총의 개혁을 위하여 저의 부족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신다면 언제든지 불러주십시요. 한기총의 개혁과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함께 동참하고 고민하고 싶습니다.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리며 샬-롬 !
주후 2011년4월9일 (금)
성경의 제비뽑기 연구소장,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원장,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담임 박광재 목사 배상. 연락처 (019) 9278-1235,(02) 899-1235, (02)893-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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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이신 백현기장로님께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