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신수한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5일 월요일 오후 8시 06분
read:73 vote:11
기독신문 게시판
신수한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5일 월요일 오후 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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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께!
지난번에 저 개인의 생각을 이메일로 보냈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저 개인의 흥분된 감정으로서가 아니라 냉철하게 신앙적으로 목사님의 글을 살피면서 목사님을 이해할려고 했지만 왠지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제가 알기로는 총회의 전문적인 정치꾼이 아니고서는 제비뽑기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그만큼 투표 방법이 많은 부작용으로 성도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이해를 합니다.목사님은 제비뽑기만이 진리이고 투표는 잘못된 것이라고만 보시는 분이 아니시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게시판에서 줄기차게 강조하시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목사님이 주장하시는 제비뽑기에 대해 이견을 가진자는 모두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자로 여기시고 계시며 *목사님은 그 반대자들이 현재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이해할것이라고 여기면서 자신은 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것(사명으로 여김)임을 나타내시고 계십니다.
목사님!
저를 비롯한 많은 필객들이 목사님의 글에 대하여 답답해하며 속상해하는 것은 제비뽑기를 반대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사람들이 이런의도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계속해서 사명감으로 맞서고 계십니다. 이러한 저의 의견에 대해서도 목사님은 분명 그렇지않다고 말씀하실것입니다.그러나 목사님이 표현하시는 글을 읽으면 벽창호같다는 느낌을 갖게됩니다.
목사님!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1.목사님의 교회는 교사나 서리집사를 임명하거나 장로,권사,안수집사를 세울때 모두 제비뽑기로 하시고 계신지요?
2.성경에서 범죄자를 찾아낼때 제비뽑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가능했을까요? - 그것은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이었지 않습니까?
3. 지금까지의 목사님의 글을 제 삼자의 입장에서 살펴볼때 목사님의 글에 대하여 답답해하던 분들의 심정이 이해되지 않을는지요?
4.지금까지 게시판에서 제비뽑기와 관련된 글에서 제비뽑기가 정말 싫어서 글을 올린 것이 얼마나 된다고 여기시는지요?
목사님은 저에게는 선배님이시지만 후배의 입장에서 답답함과 속상함을 누르며 목사님의 글을 수시로 대해야 하는 자의 심정을 좀 헤아여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리도 남의 심정을 이해하시지 못하고 판단만 하시는지요?
혹시 무례함을 느끼셨다면 용서하십시요.결코 선배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저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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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수목사 - 거룩한 제비에 대해 반대하는 생각이 아닌한은 냅두세요 오히려 희석되게 하시려고 집요히 설득하시는 분들에대해 거룩한 제비를 파괴하려한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 또한 좋아뵈지 않습니다
권의수목사 - 거룩한 제비에 대한 확신이 없고 여러 방법중에 하나란 생각이었다면 오늘같은 결과는 없었을 것이외다 그걸인정치 안고 이도좋고 저도 좋다고 하자고 하며 이방법 저방법중 하나란 생각이란 말씀 아닙니까
눈이 크신분 - 눈이 커야 바로 보는 것같습니다 뱁새눈으로는 항상 반쪽만 보니까요 반쪽을 보고도 다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들 답답합니다 날씨가 더우니 더 답답합니다
김동덕 - 그렇습니다! 현상황에서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분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차선책으로서의 찬성과 절대적이라는 표현간에서 갈등이라 봅니다. 신수한님께서 정확히 말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덕드림
이세청 목사 - 늦은 시간에 게시판에 들어오니 열받치는 글이 또 올라왔습니다. 안쓰려고 다짐했으나 오만한 그의 태도에 다시 글을 쓰고 말았습니다. 신 목사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왕눈이 - 동감 또 동감입니다 제비뽑기가 최선의 방편도 아니고 대안일 뿐인데 너무 큰의미를 부여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 답답하군요 세상에 최상의 방법은 없읍니다
지난번에 저 개인의 생각을 이메일로 보냈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저 개인의 흥분된 감정으로서가 아니라 냉철하게 신앙적으로 목사님의 글을 살피면서 목사님을 이해할려고 했지만 왠지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제가 알기로는 총회의 전문적인 정치꾼이 아니고서는 제비뽑기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그만큼 투표 방법이 많은 부작용으로 성도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이해를 합니다.목사님은 제비뽑기만이 진리이고 투표는 잘못된 것이라고만 보시는 분이 아니시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게시판에서 줄기차게 강조하시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목사님이 주장하시는 제비뽑기에 대해 이견을 가진자는 모두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자로 여기시고 계시며 *목사님은 그 반대자들이 현재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이해할것이라고 여기면서 자신은 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것(사명으로 여김)임을 나타내시고 계십니다.
목사님!
저를 비롯한 많은 필객들이 목사님의 글에 대하여 답답해하며 속상해하는 것은 제비뽑기를 반대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사람들이 이런의도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계속해서 사명감으로 맞서고 계십니다. 이러한 저의 의견에 대해서도 목사님은 분명 그렇지않다고 말씀하실것입니다.그러나 목사님이 표현하시는 글을 읽으면 벽창호같다는 느낌을 갖게됩니다.
목사님!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1.목사님의 교회는 교사나 서리집사를 임명하거나 장로,권사,안수집사를 세울때 모두 제비뽑기로 하시고 계신지요?
2.성경에서 범죄자를 찾아낼때 제비뽑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가능했을까요? - 그것은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이었지 않습니까?
3. 지금까지의 목사님의 글을 제 삼자의 입장에서 살펴볼때 목사님의 글에 대하여 답답해하던 분들의 심정이 이해되지 않을는지요?
4.지금까지 게시판에서 제비뽑기와 관련된 글에서 제비뽑기가 정말 싫어서 글을 올린 것이 얼마나 된다고 여기시는지요?
목사님은 저에게는 선배님이시지만 후배의 입장에서 답답함과 속상함을 누르며 목사님의 글을 수시로 대해야 하는 자의 심정을 좀 헤아여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리도 남의 심정을 이해하시지 못하고 판단만 하시는지요?
혹시 무례함을 느끼셨다면 용서하십시요.결코 선배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저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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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수목사 - 거룩한 제비에 대해 반대하는 생각이 아닌한은 냅두세요 오히려 희석되게 하시려고 집요히 설득하시는 분들에대해 거룩한 제비를 파괴하려한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 또한 좋아뵈지 않습니다
권의수목사 - 거룩한 제비에 대한 확신이 없고 여러 방법중에 하나란 생각이었다면 오늘같은 결과는 없었을 것이외다 그걸인정치 안고 이도좋고 저도 좋다고 하자고 하며 이방법 저방법중 하나란 생각이란 말씀 아닙니까
눈이 크신분 - 눈이 커야 바로 보는 것같습니다 뱁새눈으로는 항상 반쪽만 보니까요 반쪽을 보고도 다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들 답답합니다 날씨가 더우니 더 답답합니다
김동덕 - 그렇습니다! 현상황에서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분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차선책으로서의 찬성과 절대적이라는 표현간에서 갈등이라 봅니다. 신수한님께서 정확히 말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덕드림
이세청 목사 - 늦은 시간에 게시판에 들어오니 열받치는 글이 또 올라왔습니다. 안쓰려고 다짐했으나 오만한 그의 태도에 다시 글을 쓰고 말았습니다. 신 목사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왕눈이 - 동감 또 동감입니다 제비뽑기가 최선의 방편도 아니고 대안일 뿐인데 너무 큰의미를 부여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 답답하군요 세상에 최상의 방법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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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반대한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