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목사님께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4대 비전을 제시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제시한 4대 비전은 어느 정도 성취돼 가고 있습니까 ?
답 : "저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실천운동을 통한 교회개혁운동을 펼치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세계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신학화'라고 하는 4대 비전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 보다 앞서 가시면서 이 비전을 이루시고 계십니다.
제1차 비전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화'는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예장합동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되어 지난해 제97회 총회시까지 12년동안 총회임원 및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에 이르기까지 (완전제비뽑기)를 적용하였고 제98회부터는 절충안으로(제비뽑기+직선제)로 수정하여 실시하므로 성취했다고 생각합니다.
제2차 비전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세계화'는 2003년도 하와이 이민 100주년 세계선교대회에서의 특강을 비롯하여 2004년 제5차 세계선교대회와 2008년 제6차 세계선교대회와 2009년도 미얀마에서 개최한 인도차이나반도 5개국 선교사 대회에서의 특강과 2012년 제7차 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제3차 비전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화'는 2010년부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화와 세계화에 전심전력하였습니다만 앞으로는 성경의 모범을 따라서 종교, 정치, 경제, 사법, 군사, 개인 적용에 이르기까지 확대하는 사역화를 전개할 것입니다.
제4차 비전인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신학화'는 제가 지나간 40년 동안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만 일선목회를 은퇴한 10여년 후에 완성될 것입니다. 사실 어떠한 제도나 사역이나 교회개혁운동이나 세계화는 신학이 먼저 존재하고 나서 전개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신학화는 역행합니다.
그 이유는 향후 5년을 포함하여 저의 목회사역 40년 동안과 인생 70년 동안에 적용한 사례들과 신·구약 성경역사 3500여년 동안 거룩한 대제사장들과 경건한 왕들에 의하여 전승되고 기독교역사 2000년 동안에 사도들과 청교도들에 의하여 계승된 사례들을 집대성하므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신학'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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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하라.(잠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