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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젊은이라고 하셨습니까 ?
26604번 글을 박광재목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6-13 오후 8:16:29에 작성된 이 글은 1번 조회되었습니다.
나에게 젊은이라고 하셨습니까 ?
오래 간만에 젊은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그 소리가 반갑게 들리니 나도 이제는 제법 늙은 모양입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통한 교회개혁운동을 시작한지가 이미 35년이나 되었소, 댁은 뉘시며 또 나이는 얼마나 잡수셨기에 젊은 이라고 하슈 ?
통성명이나 하고 당신의 나이나 좀 알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혹여 내가 결례를 하지 않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통한 교회 개혁운동을 추진하며 확산운동을 하다보니 내 머리카락이 이미 반백이 되었소이다.
백발은 노인의 면류관 이라고 하셨기에 점점 백발이 되어가는 나의 머리카락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그 동안에 나의 노고를 기억하시고 내 머리에 면류관을 씌워 주시는 구나 싶어서 늘 감사드리고 있소이다.
> 박광재목사님께서 2003-06-13 오후 3:38:02에 말씀하시길....
>
>
> "네거티부 교회개혁 운동은 과연 필요한가 ?"
> 대부분의 기독 네티즌들은 비난 위주 교회개혁 운동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이같은 사실은 최근 인터넷이나 각종 방송 등을 통해 교회개혁 운동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인터넷방송 (WWW.C3tv.com , 사장 인명진 목사 )이 네티즌을 상대로 실시한 < 부정적(negative) 교회개혁이 교회개혁에 효과가 있는가 ? 라는 설문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
> 지난달 5일부터 보름동안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800여명의 기독 네티즌이 참여,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68.53%가 "네거티브 교회개혁 방식은 교회개혁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
> 이와 같은 여론을 참작해 볼때 앞으로의 교회개혁 운동의 방향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회하지 않으면 안되는 과제를 앉고있다 하겠다.
>
> 이와 관련하여 토론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와 관심을 끌기도하였는데 한 네티즌은 "교회개혁은 그 본질적인 기능의 변화가 아니라 그 기능을 수행할 방법들이 보다 구체화되고 하나님께서 이미 예비해 놓으신 지혜로운 방법들을 성경 속에서 찾아내어 현실 속에 투영해야한다"고 하였다.
>
> 옳은 말이다.
> 성경속에는 이미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근원적으로 개혁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지혜와 지식으로 예비해 놓으신 완전한 개혁방법이 있다.
>
> 그 방법은 다름아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이다.
> 이 방법은 이미 신구약 성경역사 1600여년 동안과,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동안에 전승되고 계승되오면서 적용한 결과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검증되고 확증된 성경의 제도이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인것이다.
>
> 우리교단에서는 이미 3년전 부터 적용한 결과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서 총회임원 만이아니라 " 총회산하 각 기관장"들까지도 제비뽑기 위해 확산을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서 이미 하나님께서 성경에 예비해 놓으신 지혜로운 교회개혁의 제도와 방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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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무교회 주의자인 김형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