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데라가 아브라함과 나홀과 하란을 70세에 낳은 제2의 설 ?
성경은 분명히 아브라함의 부친인 데라가 70세에 아브라함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저는 며칠전에 혹시 아브라함은 세 쌍둥이가 아니었을까? 하는 제 1 가설을 여러분에게 성경과 유전학적인 원리에 입각하여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오늘은 또 하나의 가설인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가 그 당시에 아브라함의 친모외에도 다른 여러명의 후처를 두었을 가능성이 있고 그 후처들로 부터 아브라함외에도 70세에 나홀과 하란을 70세에 낳았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 성경적인 근거로서 창세기 20장12에서 아브라함이 그랄왕 아비멜렉에게 "또 그는 실로 나의 이복누이로서 내 처가 되었음이니라 "고 고백한 사실과, 25장 1절에서 아브라함이 그 처럼 사랑했던 아내인 사라가 죽은 후에 후처를 얻은 사실에 근거하여 그 당시의 결혼풍습과 문화에 근거하여 생각해 볼때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혹자는 아브라함의 부친인 데라에 대하여 구도자라고 합니다만 이스라엘의 전승에 의하면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는 구도자라기 보다는 우상숭배자였고 우상장사였다고 하는 것을 미루어 보아서 하나님을 섬기기 전의 삶이란 얼마든지 후처나 여러명의 첩을 거느리고 살았으리라는 것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여러 정황을 살펴볼 때 아브라함과 나홀과 하란은 혹시 세 쌍둥이 였을 가능성과 아니면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가 그 당시에 아브라함의 모친 이외에 거느렸던 후처나 두첩에게서 70세에 각각 낳은 이복형제들이라고 보는 견해가 거의 정확한 연구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
0
17852
1191
1090 
탑뉴스 : 기감 제비뽑기선거제도 도입, 시행은 차차기 (펀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