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지금 이곳 LA 에서는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 이곳 LA에서는 남가주 한인기독교 교회 협의회 주최로 오는 11월 9일에 LA켄벤션센타에서 대략 20000 여명의 LA 한인교회 성도들을 주축으로 "한인 이민 교회설립 100 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주간에는 동양선교교회 ( 담임 : 강준민 목사 )에서 LA 지역 남가주 한인 기독교 교회협의회 소속 목회자들이 모여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모임이 있으니 참석해 달라는 교회협 서기이신 표세흥목사님의 요청으로 참여하여 정해진 교회협의회장을 비롯한 여러 한인교계 지도자들을 만났다.
표세흥 목사는 나를 소개하기를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교단장 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계시는 국제 총재이신 박광재 목사라고 소개를 하였다.
이미 LA지역을 비롯한 전미주지역에서 십수년에 걸쳐서 라디오방송과 TV방송과 신문등의 교계언론매체를 통하여 수십여 차례에 이르는 세미나와 강의를 인도한 바 있고 또한 우리 한인교회가 밀집되어 있는 10대의 주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 본부와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를 조직해 놓고 있는 관계로 미주지역의 웬만한 교계지도자들은 나에 대하여 익히 잘알고 있는 까닭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그 동안에 LA의 남가주 한인 기독교 교회협의회는 회장선거의 시비와 교계 정치적인 문제로 갈라져서 2개의 교회협의회로 나뉘어 지난 3년 동안 화합하지 못하고 대립상태에 있었던 관계로 교계적으로나 동포사회로 부터 외면을 당해왔고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까닭에 이러한 교회협의회는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났다라고 하는 힐란을 받아왔었다.
이러한 사실을 염려하며 안타깝게 여기는 LA교계와 한인동포사회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는 나는 지난 2월에 하와이에서 열린 기독교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세계선교대회에서 중동과 아프리카와 유럽을 위한 둘째날 대회의 저녁시간 사회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한후 귀국하는 길에 이곳 LA를 들려서 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이신 박형주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박목사님께서는 남가주 한인 목사회의 주최로 매년 개최하는 3.1절 기념예배에서 설교를 해달라고 하는 요청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사용하셔서 LA의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과 한인 이민교회와 성도들에게 하실 말씀이 계셔서 나에게 말씀을 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줄로 믿고 말씀을 선포 할 때에 " 한민족 하나되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삼일운동의 정신과 우리동포들과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시대적인 사명"에 대하여 전하는 중에 특별히 둘로 갈라진 남가주 한인기독교 교회협의회가 3.1절 기념예배를 통하여 화해와 일치와 연합 하여 하나가 됨으로 우리 한민족의 통일과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힘써 달라고 하는 멧세지를 전한 바 있었다.
그 당시에 LA에서 거주하시며 목회하시는 한인 목사회 회원되시는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여서 함께 기념예배를 드렸고 그 기념예배 실황은 LA에 있는 예수위성 TV방송국에서 녹화를 하여 3.1절을 전후하여 전 미주지역에 다섯 차례나 방영을 한바 있었으며 각 언론사에서 도 기념예배를 취재를 하여 기사화 한 바 있었다.
그 일이 있은지 얼마 후에 하나님의 주도적인 은혜로 남가주 한인 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와 여론이 조성되고 두 단체가 화해와 일치와 연합하기로 전격적으로 합의하고 하나로 통합하는 열매를 맺게되었다.
서로 나뉘어 있을 때에는 아무힘도 없고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유명무실 했던 남가주 한인 기독교 교회 협의회가 하나로 통합하자 LA 기독교계와 동포사회로 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힘을 얻어서 마침내 한인 기독교 이민100주년과 교회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행사를 20000여명이 모일 수 있는 거대한 LA컨벤션센타에서 치루기 위하여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감격하였으며 이를 가능케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박광재
DATE: 2003.09.09 - 12:19
LAST UPDATE: 2003.09.09 -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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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안형식의 고소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