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로하여금 백성들을 축복하게 하시고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위하여 복을 빌 때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시는지
신명기22:6-7 길을 가다가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의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보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하셨습니다.
십계명 중 5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하셨는데 지나가다가 새에게 긍휼을 베푸는 자에게 까지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은혜와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복받을 일이 많이 있습니다.
신명기 26:15 원하건대 주위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축복의 내용까지라도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위하여 빌 축복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3-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첫째,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둘째, 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셋째,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이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이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삭에게도 내게 네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에게도 내가 네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누구나 다 복을 기원합니다. 복받기를 소원합니다.
금년에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께서 영육간에 많은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복을 받아서 축복을 흘려 보내는 츅복의 통로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신명기 27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12- 너희가 가나안 땅에 이르거든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올라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3- 그런가하면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를 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올라가라고 하였습니다.
영광교회 성도 여러분 ! 금년 이 한해는 남을 축복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코 남을 저주하는 삶을 살지 말기를 축원합니다.
저가 남을 저주하기를 좋아 하더니 그 저주가 자기에게로 돌아 왔다고 하였습니다.
신명기23:4-5 모압 왕 브올이 발람에게 뇌물을 주면서 너희를 저주하게 하였으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네 하나님 여화와께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저주가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네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지 말지니라. 그리고 그들은 영원히 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할 지니라.
그러나 반면에 저가 축복하기를 좋아 하더니 그 축복이 자기에게로 돌아 옵니다,
너희의 말이 내게 들린 대로 내가 시행하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욕하고 미워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복을 빌라고 하셨습니다.
너희의 원수까지리도 위하여 축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둘식 전도를 내 보내시면서 이렇게 부탁하셨습니다.
너희가 어느 성이나 어느 집에 들어 가거든 그 곳에 평안을 빌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빈 평안이 그와 그 집에 임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네 평안을 받기를 걸절할 경우 네가 빈 그 평안이 네게로 돌아 오리라.
이는 마치 메아리의 원리와 같습니다. 민둥 산을 향하여 외치면 그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 오는 것입니다. 축복받아라 외치면 민둥산도 축복받아라 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주받아라 하고 외치면 민둥 산은 저주 받아라 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있는 군병들을 위하여 복을 빌었습니다. 저들이 알지 못하고 그렇게 하오니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사도바울은 저희가 다 나를 배반하고 떠나 갔지만 저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신명기 28장에서는 1절에서 14절까지는 축복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15절부터 68절까지는 저주를 선포합니다.
저는 오늘 새해 둘째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드리기 위하여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째,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둘째, 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셋째,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교단에서 목사를 안수할 대에 축복권을 부여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를 축복하는 축도권을 목사로 안수 받는 목사에게 부여합니다.
아버지기 아들들에게 축복하면 그대로 임합니다.
이삭이 야곱을 위하여 빈 복이 그대로 임하였습니다.
야곱이 그의 자녀들에게 빈 복이 그대로 임하였습니다.
모세가 세상을 떠 나기 전에 이스라엘을 12지파를 위하여 빈 복이 그대로 임하였습니다.
저는 영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로서 성도들에게 저주를 선포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저는 영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로서 성도들에게 축복만을 선포하기를 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저를 영광교회의 목자로 세우신 이유가 성도들을 축복하라고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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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는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신명기 25:1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