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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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968
* 이름:조영식 (dna23key@korea.com) (58 )
* 조회: 35 회
합동총회의 제비뽑기선거 이후
" 기독신문을 읽고 "
공정한 선거를위한 제비 뽑기 제도를 도입 하였으면
노회 대표 가운데서 제비를 뽑아 총회장을 뽑으면 될 것인데
입후보자 등록금(공탁금)을 거론하는 이유는 무었인가
돈을 안쓰고 부정을 막기 위한 선거라면 87 개 노회 대표 230 명
가운데서 총회장.부총회장.서기.부서기 등등 필요한 임원의 명칭을
써 넣고 한번에 뽑으면 될 것인데
입후보자 자격을 놓고 저울질 하는 것은 이 또한 부정 선거의
뿌리를 남겨 놓는 결과가 아닌가
자격이 없는 사람이 노회 대표로 총회에 출석 하였다면
이 또한 문제이며 노회에 문제가 있으므로 자격을 논하며 저울질을 위하여
공탁금제도의 금력이 자격을 말 해주는 결과 이므로
어디 까지가 성경적 인가 묻고 싶습니다
.............. 교단소식 .............
입후보자 자격 요건 ‘관심’
17일 임원선거 규정 공청회…출마연령 하향조정 의견 제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동권 목사) 주최 임원선거 관련 여론수렴
공청회가 12월 17일 오전 11시 대전중앙교회(최병남 목사)에서 열렸다.
전국 87개 노회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청회에서 참석
자들은 제비뽑기 선거제도 규정 가운데 임원 입후보자 자격과 등록금(공탁
금)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시한 입후보 임원의 연령과 임직
년수, 동일교회 시무 연한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입후보자 등록금
(공탁금) 액수를 두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총회장의 경우 선관위에서 제시한 만 60세 이상, 다른 임원 55세 이상
을 두고 시대에 맞게 연령을 낮추자는 의견이 대체로 높았으며, 입후보자
등록금에 대해서도 총회장 1억원(목사 부총회장도 동일), 장로 부총회장
7000만원, 기타 정임원 3000만원, 부임원 2000만원의 초안에 대해 액수를
대폭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선거관리위원장 김동권 목사는 후보자 자격과 등록금 문제가 가장 민감한
사안으로 떠올라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공청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히고,
공청회를 통해 얻어진 여론과 별도로 배부하여 회수한 설문지 통계결과를
참고하여 총회 임원선거 규정을 제정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강석근 기자 등록일 2001-12-17 print thi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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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기관 대표 선출 제비로 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