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 대한성결교회" 도 "제비뽑기" 를 긍정적으로 검토 하다
글쓴이 : 조무웅 날짜 : 10.06.08 조회 : 58
예성 ‘제비뽑기’ 검토
제89회 총회 임원선거 후보 확정
2010년 05월 10일 (월) 11:01:40 조준영 기자 joshua@kidok.com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한양수 목사·이하 예성) 제89회 총회 임원선거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노희석 목사(명일교회)가 단독입후보했으며, 목사 부총회장에는 조일구 목사(한사랑교회), 석광근 목사(예수소망교회)가 입후보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탁수명 장로(등촌제일교회)가 단독입후보했다.
이외 서기에 김두성 목사(안양중앙교회), 나세웅 목사(신림동중앙), 부서기에 이종복 목사(창신성결교회), 회의록서기에 문정민 목사(동산교회), 서순석 목사(은현), 회계에 이철구 장로(등촌제일교회)가 각각 입후보했다. 부회계는 출마자가 없어 총회시 등록을 받아 선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제89회 총회에서는 제비뽑기 개정안이 주요한 안건으로 다루어질 전망이다. 임원선거 제비뽑기 안은 지난 해 서울북지방회가 안건으로 올렸으나 처리되지 못해, 올해 총회 벽두안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제비뽑기 안은 또 한양수 총회장이 강력히 주장하고 있어 채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총회장은 4월 총회장 서신을 통해 “해마다 선거전후로 하여 흑색선전, 비방, 모략, 괴문서 등이 난무하고, 계파간의 장벽은 높아지고, 교직자들의 상처 난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져 후유증이 상당하다”며 “제비뽑기가 작금의 선거폐해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찬성입장을 밝혔다.
예성 103연차대회 및 제89회 총회는 5월 24일 오후부터 26일 오전까지 성결대학교에서 ‘예성의 비전, 말씀의 회복’을 주제로
조무웅 목사 10/06/08 [05:1]
할렐루야/ 전기독교계가 부정과비리가 판치는 "투표제도" 를 배격하고 주님의제도인 "제비뽑기"제도를 수용하는 바람직한 제도 를 선호하고 있습니다,기독교계 가 박광재 목사님의 주창한 제비뽑기가 정착하고 있습니다/
정의 10/06/08 [07:1]
제비뽑기의 유익은 뇌물과 야합을 쓸어버리는 것에 있다.
바르게 실시된다면 좋은 제도 중의 하나이다.
구약시대는 이것을 행사하였고 어떤 뇌물이나 돈이 오간 일이 없다.
그러나 현금의 제비뽑기는
몫돈을 내야 입후보자가 되니 역시 돈(뇌물)이 먼저요.
무작위로 당선되니 무자격 엉터리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도 탄식하시고 성도들도 탄식하고 있다.
웃기는 일은
당선된 사람만 공알을 번쩍들고 자랑하고 있는 꼴이다.
그리고 시무 기간동안 종횡무진 독선을 뿌리고 다닌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제비뽑기는 찬양할 일이나
현금의 제비뽑기는 비난의 대상임을 알아야 한다.
요나 10/06/08 [03:1]
성경의 제비중에는 맛디아와 같이 합당한 일꾼을 봅기도 하였으나 요나와 같이 죄인을 뽑는데도 사용하였다.
요즘 제비는 뽑히기를 바라고 돈을 미리 내놓고 뽑는 제비다.
행여나 내가 뽑히면 큰일이나 날것 처럼 벌벌 떨다가 뽑히면 이젠 나는 죽었구나 하는 심정으로 겸손히 할수 없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죽도록 성실하게 순종하여야 할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제비를 뽑는다면 얼마나 좋을꼬?
거룩한제비 10/06/09 [07:1]
주님의 복음과 성경의 제비뽑기를 열심히 전파하시는 조무웅목사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조목사님은 하늘에서 많은 상급을 받으실 것입니다. 이렇게 전하나 저렇게 전하나 예수만 전하면 그것으로 우리는 감사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는 지옥 갈 교계정치꾼들을 지옥가지 않게하는 성경의 제도라고 경기노회의 공로목사님이신 김종겸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심은 목회경력 50년과 총대경력 40년에서 얻은 결론이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독신보에 전 5단 광고로 "우리교단은 제비뽑지 않으면 망한다"라고 하는 광고까지 계제하신 바 있습니다. 이목사님의 말씀이 맞는 이유는 주님의 마지막 심판대에서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하였고 귀신을 쫒아내었고 큰 권능을 행하였다고 할지라도 내가 너희를 모른다고 하리라 하셨습니다.
중세교회의 교회개혁자들은 성직매매자들을 향하여 이단 중에서도 가장 가공할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경계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할 것이면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하는 행위야 말로 이단 중에서도 가장 큰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통하여 이러한 이단들을 성총회에서 추방하였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현재 총회규칙부에서 교단산하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모이는 집회에 찾아가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타난 결과로는 80%가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분들은 이러한 여론을 참고해야할 것입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분들께서 잊지말고 기억해야할 사실은 우리교단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면 다시금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가 독버섯처럼 피어 날 것이라고 하는 사실과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고 무서운 주님의 채찍과 심판이 이른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
|
0
17852
1191
1090 
영원한 상왕 김홍근 목사님께 문우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