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복덩이님께 !
글쓴이 : 박광재목사 날짜 : 09.04.08 조회 : 603
지나 간 30여년 전부터 사당동 총신선지 동산에서 75동창으로 동문수학하면서 동역자의 교제를 나누어 온 복덩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님과 30년 가까이 동역자의 교제를 나누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바는 님께서 하나님께 받으신 특별한 달란트인 아론과도 같은 구변과 지혜와 담대한 추진력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75동창회 증경회장을 비롯하여 충청협의회 서기로 섬기시고 계신 사실입니다.
오늘 아침에 님께서 올려 주신 성원의 댓글을 접하면서 이 고난주간에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준비하고 있는 이 부족한 종에게 님을 통하여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접하며 큰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요즈음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면서 종료주일 이후에 예루셀렘성으로 입성하시고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시기까지의 주님의 행적을 살피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감사하며 감격스럽기도 하거니와 한편으로는 얼마나 죄송하고 두려운지 모릅니다.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후 제일 먼저 수행하신 사역이 당시 부패하고 타락한 종교지도자들과 결탁하여 만민이 기도하는 성전에서 장사하며, 책을 잡으며 예수를 죽일 계획을 세우며, 강도의 굴혈로 변해버린 예루살렘 성전을 개혁하는 사역이셨습니다.
오늘날도 교회개혁의 최우선 과제는 영적인 지도자들의 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노회와 성총회로 모여서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를 자행하고 성직을 매매하는 행위는 거룩한 공회를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는 가장 무서운 죄악입니다.
교회가 극단적으로 타락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성직매매입니다. 중세교회가 타락했을 때 성직매매가 성행하였습니다. 개혁자들은 그러한 타락상을 바로 잡고자 개혁을 단행 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할 것이면 우리 개혁교회는 중세교회의 타락상을 답습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한국교회는 중세교회의 타락상을 능가하는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성직매매 현상이 성총회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교단장이 되기 위하여 적게는 수억에서부터 수십억원에 이르는 선거자금을 살포하는 타락상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세속법정으로부터 감독회장 당선무효라고 하는 판결을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 떨어졌으며 치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빛이 꺼진 등대와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타락상을 속히 개혁하지 않으면 한국교회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습니다.
오죽하시면 주님께서 화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 라고 일곱번이나 책망하셨겠으며,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 라고 정죄하셨겠으며, 예루살렘 성전을 가르치시며 때가 되면 돌하나 돌위에 남지 않고 다 부서지리라고 하셨겠습니까 ?
한국교회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성총회에서 성직을 매매하는 금권불법타락선거 행위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사와 장로 총대들이 모여서 기득권 유지를 위한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하는 추악한 모습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이러한 악행을 회개치 아니하면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을 염려합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고 감사한 사실은 우리한국교회의 경우 우리교단 제84회 총회(정읍성광교회 총회장 김도빈 목사)에서 교단 개혁차원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개혁하기 위한 연구위원회(위원장 정문호목사, 서기 김영우목사)가 조직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새천년을 맞이하여 주후 2000년 9월 제85회 총회(진주교회당 총회장 김동권목사)에서 성경적, 신학적, 교단정치적인 치열한 논쟁 끝에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였습니다.
21세기의 원년인 주후 2001년 9월 제86회 총회(충현교회당 총회장 예종탁목사)에서 한국 기독교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총회임원들을 제비뽑기 전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맹렬한 거부로 인하여 좌초의 위기를 맞이하였을 때 그 현장을 지켜 본 증인이 바로 님이셨습니다.
그 이후부터 지나 간 9 년 동안 님께서는 저와 함께 여러 총회의 현장마다 동행하시며 역사의 증인으로 참관하셨고 오늘 아침 어려운 증언을 해주셨습니다. 님의 증언으로 인하여 이 인터넷 리폼드 뉴스에서 불량한 댓글들이 사라지고 건전한 토론과 교회개혁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
32. 임시목사님들께서는 힘을 내십시오.
글쓴이 : 거룩한제비 날짜 : 09.04.22 조회 :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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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목사님들 힘을 내십시요
거룩한제비 09/04/22 [11:35]
우리교단의 미조직교회 임시목사님들께서 마음 고생이 매우 크신줄로 압니다. 우리주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도 임시목사를 25년동안 한까닭에 임시목사님들의 고충을 잘알고 있습니다.
금번에 우리노회에서도 임시목사님들에 대한 규제를 하려고 하는 정치적인 발언이 있을 때 부족한 제가 나가서 임시목사님들을 차별화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요지의 발언을 한바 있습니다.
임시목사라고 하는 용어자체가 성경의 법에 위배가 된다. 성경 어디에 임시목사라고 하는 조항이 있는가 ? 이 헌법 조항이 만들어 진지가 벌써 수십년이 지난 조항이며 이제는 현실에 맞게 수정해야할 호칭임을 역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당회를 통하여서 "임시목사 호칭은 담임목사로 하고 청빙은 위임받을 때까지 연기하는" 헌법수정 헌의안을 올렸고 노회에서 채택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총회 기간동안 헌의안이 상정되면 제가 나가서 발언하려고 하오니 부족한 저를 위하여 기도로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설득력 있게 발언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1300~1400여 명이나되는 총대들 앞에 나가서 발언한다고 하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것도 절대다수의 위임목사님들과 장로총대님들 앞에서 임시목사님들을 위하여 발언한다고 하는 사실은 정치적으로 손해보는 일이며 왕따 당할 일입니다.
그러나 교단의 개혁과 공의와 부흥을 위하여 그리고 임시목사님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 목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임시목사님들을 대변하여 발언하고자 하오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임시목사님들께서 염려들하시고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시고 분개하고 계십니다만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제가 그동안 총대로 나가서 총회의 분위기를 조금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금번에 총회임원회에서 임시목사님들은 노회장과 총대가 될 수 없다고 결의하여 총회산하의 노회에 통보하게 된 진정한 배경과 주된 원인은 총회산하의 임시목사님들에게 족쇄를 채우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이나 술수에서 비롯된 것이 결코 아님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교단 총회의 현실은 성총회를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고 있는 십수명의 교단 정치꾼 목사와 장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소수의 임시목사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들을 총회에서 추방하는 개혁적 결단으로 임시목사는 노회장과 총대로 선출하지 못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입니다.
총회를 출입하지 않는 임시목사님들께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피부로 느끼지 못하시는 까닭에 총회임원회의 조치가 마치 임시목사님들을 죽이기 위한 또는 족쇄를 채우기 위한 정치적인 술수로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만 결코 그렇치 않습니다.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키 위하여 불가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총회임원회의 입장을 밝히는 총회장님의 담화문내지는 목회서신을 보내거나 또는 시정하도록 하는 유예기간을 준 이후 시행세칙에 대한 유연하고도 탈력적인 법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까지 아무런 언급이 없음이 답답할 뿐입니다.
현재 우리교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빈대 몇마리 잡으려고 불을 놓아 초가삼칸을 태워버리는 격이 되었고, 쥐새끼 몇마리 잡으려다가 장독대를 깨어 버리는 격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조치를 잘알고 있는 위임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이와같은 총회임원회의 결의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시목사님들께서는 분노나 절망보다는 소망을 가지십시요. 그리고 차분하게 대응하십시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33. 임시목사에 대한 제비뽑기
글쓴이 : 사오정 날짜 : 09.05.07 조회 : 560
거룩한 제비뽑기로
임시목사에 대한 문제를 총회에선
해 볼 맘 조차 없을 끼여
혹시나
제비가 잘 못 망령을 부리면
임시목사들에게
위임목사들의 기득권을 뺏길 것은
당연한 공식이거든....
위임목사들이 그래서
임시목사들 목을 죄는기여 ?
개구리가 올챙이적 지 존재를 모르는기여 !!!
광재야
제비뽑기가 이런기여!
넌
실패작인디
인물이 아깝다 아까워....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글쓴이 : 박광재목사 날짜 : 09.06.09 조회 : 545
34.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제비뽑힌 총회임원들의 실수를 빌미로 제비뽑기의 결과로 뒤집어 씌우며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발상은 그를 제비뽑아 세워주신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악한 생각이다.
이는 마치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제비뽑힌 사울왕의 잘못을 제비가 잘못 뽑혀서 그렇게 되었다고 비난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할 것이며,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후에 사도를 뽑으셨는데 그 중에 한 사람 가롯유다가 잘못한 것을 예수님께서 잘못 세워서 그렇게 되었다고 예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제비뽑기는 선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신앙의 결단이며 헌신인 것이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
다수결 선거제도로 뽑으면 완전한 사람을 총회임원으로 뽑을 수 있는가 ?
그러므로 인간의 실수와 허물을 들어 그를 제비뽑아 주신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언행심사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35. 박광재목사 09/06/09 [06:15]
전도가 지옥가는 불신자를 천국가게 하는 사역이라면
성경의 제비뽑기는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 그 중에서도 한 교단을 대표하여 총대로써 총회를 출입하는 사람들이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를 자행하므로 성총회를 부패하게 만들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하므로 성총회를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는 죄를 짓다가
심판을 받아서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고 하시는 주님의 심판과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토록 하는 사역이다.
36. 리폼드뉴스 실명제를 제안한다.
글쓴이 : 박광재목사 날짜 : 09.06.10 조회 : 505
실명제란 ?
책임있는 글을 쓰게 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글을 익명으로 쓰다 보면 비방과 중상과 모략이 난무하게 된다.
그와 같은 폐해가 리폼드뉴스의 댓글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리폼드뉴스가 진정으로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기독교언론매체로서
우리 교단을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가 구현되는 옳바른 교단으로 개혁하는 사명을 감당하려고 할 것이면 하루 속히 실명제를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
리폼드뉴스에 참여하는 네테즌들은 대부분 목사와 장로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까닭에 실명제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지금까지 지켜 본 바에 의하면 일부 엔티크리스챤들이 참여하여 비난과 비방으로 본질을 호도하고 영성을 흐리게 하며 리폼드뉴스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음을 본다.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머지 않은 장래에 리폼드뉴스는
한강을 오염시키고 있는 주범인 난지도 쓰레기장의 침전물처럼 우리교단과 한국교회를 오염시키는 악취나는 비난과 중상과 모략의 저질 악성 댓글들이 쌓여서 마침내 개점 폐업하게 될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37. 이석봉목사님께 !
글쓴이 : 박광재목사 날짜 : 09.06.10 조회 : 558
이석봉목사님의 글은 언제나 사람을 감동시키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목사님의 절충안에 감사드리며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성경과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120문도들의 모범(사도행전1:20~26)을 따라서 총회임원이 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입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차로 다수결투표를 하여 다점자 2인을 최종후보자로 천거하고 그 2인을 대상으로 제비뽑는 방법을 택한다면 상극상생하는 결과를 가져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선거방법은 민주주의 발상 국가인 고대 그리스 헬라의 철인 아리스토텔레스도 강력히 주장한 바 있는 제도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 민주정인 제비뽑기선거제도와 귀족정이요 과두정인 다수결투표를 융합할 때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가 된다" ( 버나드마넹 지음, 선거는 민주주의 인가 ? )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서로 대립 상충할 이유가 없고 장,단점을 상호 보완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올 선거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장차는 그러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이석봉목사님의 글로 인하여 은혜를 받고 있는 박광재목사가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살 ~ 롬 !
38. 전도가 지옥가는 불신자를 천국가게 하는 사역이라면
글쓴이 : 박광재목사 날짜 : 09.06.10 조회 : 532
전도가 지옥가는 불신자를 천국가게 하는 사역이라면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
그 중에서도 교단을 대표하는 총대로 선출되어 총회에 참석하는 지도자들이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를 자행하므로
성총회를 부패하게 만들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하므로
성총회를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는 죄를 짓다가
죽어서 심판을 받을 때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고 책망하시는 주님의 진노와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토록 하는 성경의 사역과 선거제도이다.
39.총회에서 황금우상숭배를 추방하는 성경의 해법
글쓴이 : 박광재목사 날짜 : 09.06.15 조회 : 467
황금우상숭배를 추방하는 성경의 해법
장자들의 총회에서 행하여 지고 있는 황금우상숭배를 추방하는 성경의 해법
글쓴이 : 박광재 날짜 : 09-06-15 11:23 조회 : 1
트랙백 주소 : http://www.npy.or.kr/bbs/tb.php/bgroup7_1/134
우리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인 장자들의 총회에서 행하여 지고 있는 황금우상숭배를 레위기 32장에서 발견하게 된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시내산으로 올라가서 40주야를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중에 "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내 앞에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시는 십계명 돌판을 받고 있는데 산하에서는 황금우상숭배 놀음이 벌어지고 있었다.
모세가 더디 내려 옮으로 백성들이 모세의 형인 아론에게 나와서 "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을 만들라"고 요청을 하였다. 그때에 아론은 너희들의 금 귀고리를 가져오라고 명령을 하였고 백성들은 금귀고리를 가져왔다.
아론은 그것을 녹여서 부어 황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다. 백성들은 그것을 일컬어 이는 자신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신이며 앞으로도 자신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갈 신이라고 기뻐하면서 그 앞에서 광란하며 춤을 추며 숭배하였다.
아론은 장차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대제사장으로 위임을 받고 백성들의 영적인 삶을 인도해 나아가야할 중요한 지도자로서 피택을 받은 위치에 있었다. 그러한 그가 백성들을 그릇 인도하므로 이스라엘로 하여금 여호와 앞에 큰 범죄를 하게하였다.
하나님께서 가장 혐오하시고 가증히 여기시며 진노하시는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숭배하도록 한 것이다.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하셨다. 이 패역한 백성 부패하고 방자한 백성을 모두 다 진멸하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모세의 생명 내댄 기도로 하나님은 진노를 푸셨고 이스라엘을 전멸시키시려던 뜻을 돌이키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진멸하려고 하셨던 뜻은 돌이키셨을 찌라도 황금우상숭배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이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 레위인들로하여금 그 부모와 형제와 친척을 돌아 보지 않고 그날에 3000명가량 죽이는 심판을 하셨다.
모세는 황금우상을 숭배하는 일에 동참했던 주동자들을 심판하는 일에 동참한 레위인들을 향하여 너희가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는 헌신을 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레위인들을 축복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황금우상숭배의 죄가 그 나라와 민족에게 하나님의 큰 진노와 심판을 일으키신다고 하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 동시에 그 황금우상숭배자들을 척결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얼마나 큰 헌신이며 축복인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황금 우상숭배 행위가 오늘날도 성총회에서 자행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고 보다 심각한 문제는 그와 같은 사실이 얼마나 큰 죄라고 하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하는데 더욱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대교단의 경우 대부분의 교단 총회에서는 총회임원선거와 관련하여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십수억의 선거자금이 뿌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은 분명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이며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인 것이다.
거룩해야할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치루는 것과 중세교회적인 성직 매매행위를 자행하는 것은 분명 황금우상을 섬기는 죄와 조금도 다를 바 없다할 것이다. 이러한 범죄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에 합당한 죄인 것이다.
종교개혁자들은 기독교의 이단을 정의할 때에 성직매매자들은 기독교의 가장 가공할 이단이라고 지적하였다.
그 이유는 개혁자들이 생명을 걸고 개혁을 단행한 당시의 캐토릭에서는 소위 천국가는 티켓이나 다름없는 속죄표를 비롯하여 성직을 매매하는 타락상을 연출한 까닭에 이러한 비성경적이고도 비복음적인 세속적 금권 타락행위가 종교개혁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이러한 황금우상 숭배를 묵인하고 옹호하며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는 다는 데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우상숭배 죄를 회개하지 않고 계속 자행하면 한국교회와 국가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 염려스럽다.
그러므로 이러한 황금우상 숭배의 죄를 척결하고 더 이상 이러한 죄를 짓지 못하게 하는 성경의 원안으로 나는 성경과 교회사 속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기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교단장 선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고 성경의 방식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으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될 것이다.
이미 우리교단에서는 지나 간 8년 동안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으로 9년 차 시행을 앞에 놓고 있다.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는 속담이 있다. 하믈며 8년 동안이나 성총회에서 총회임원들을 성경의 방법대로 거룩한 제비뽑아 세우고 있는데 아직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다만 제비뽑기는 요행이며 복불복이며 롯또복권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하며, 비하하며, 비판하며, 폄훼하면서, 이는 차선책이요, 궁여지책이요, 고육책이다.라고 하는 봉창두드리는 소리를 해대며 어떻게 해서라도 이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교단 정치꾼들이 있음은 실로 불행한 일이다.
우리교단의 경우 이 선거제도를 전격적으로 도입한 2000년 제85회 총회 이후부터 2008년 제93회 총회에 이르기까지 총회현장에서는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같은 맘모니즘 즉 황금우상을 숭배하는 타락상은 추방되고 그 자취가 사라지고 말았다.
이와같은 사실을 지나 간 8년 동안 해마다 목격한 증인들은 수천명에 이르는 총대들이다. 이 선거제도는 이미 우리교단을 통하여 오늘날도 노회와 총회정치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제도임이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예장합동총회를 택하사 한국의 200여 교단과 총회앞에 모범을 보이고 계시는 동시에 아울러 우리교단 총회산하의 135개 노회가운데 특별히 우리 남평양노회를 택하사 모범을 보이고 계심에 감사를 드린다.
바라기는 우리 예장합동총회 총대님들과 남평양노회 회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께서도 한국교회의 총회에서 행하여 지고있는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와 같은 황금우상 숭배행위를 추방하는 교회개혁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헌신함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는 분들이 많이 일어나시기를 기도드린다.
40. 총회임원 제비뽑기에 대한 가처분을 고려하고 있는 자에 대한 경고
글쓴이 : 박광재목사 날짜 : 09.06.21 조회 : 531
Subject
제비뽑기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고려하고 있는 자에게 묻는다.
헌법을 위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환멸을 느끼고, 제비뽑기에 대한 가처분을 고려중이라고 하는 '고정관념'의 글을 읽었다. 총회의 일로 인하여 세상법정 고소고발을 일삼다가 몇 건에 걸쳐 승소를 하는 것을 보면서 재미가 들었나 보다.
제발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재판비용을 많이 쌓아 놓았나 보다.
껀뜻하면 세상법정에서 고소,고발을 할 생각을 하니
이런 사람을 어떻게 성직자 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치리하시는지 대대로 지켜 볼 것이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고 나면
그 이후에 발생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그러는가 ?
아비의 죄에 대하여 자녀손 3,4대까지 보응하리라고 하셨는데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교단 정치꾼들이여!
자신들의 자녀손들에게 3,4대까지 저주를 물려주는 조상이 되고 싶은가 ? 를 묻고 싶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하고자 세상법정에 고소하고자 하는 자는 ? !
첫째 빌라도의 법정으로 가는 자이다.
둘째 영, 호남의 갈등을 일으킬 자이다.
셋째 재판비용을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넷째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에 도전하는 자이다.
다섯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써 산산조각이 날자이다.
여섯 자녀손 3,4대까지 저주를 물려주려고 작심한 자이다.
일곱 우리교단 역사와 한국교회역사에 크게 오점을 남길 자이다.
여덟 향후 4년 동안 총대를 비롯한 모든 공직을 떠나야 할 자이다.
아홉 가롯유다처럼 차라리 나지 아니하면 좋을 뻔한 자가 될 것이다.
열째 교단을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로 타락시키려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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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 
21. 제비뽑기에 대한 글 자제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