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광재 목사님 앞에서 올리신 긴 글 재미있
게 한 글자도 안 놓치고 읽었습니다.
한국교회의 제비뽑기의 최고의 권위자시요, 현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총동창회 회장으로서 하와이에서 거행된 뜻 깊은 한미동맹 65주년 기념 및 6.25
정전 65주년 6.25 참전용사 추모행사에 참석하시어 감동깊은 축도기도문과 그 뒷 이야기를 수고스럽게 소상히 밝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 목사님의 긴 글을 읽으면서 저는 3가지를 깊이 깨닫습니다.
첫째는
박광재 목사님은 매우 진솔하시고 자신을 낮추시려는 뼛속까지 겸손하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글을 통해서...그간의 개인적 박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확인하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둘째는
인간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기시며 의리의 사나이시구나를 확인하게 됩니다. 신의와 의리가 없는 이 시대에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요
셋째는
성경의 제비뽑기의 성경적 가치를 위해 그간의 수많은 오해와 비판 공격을 받아왔음에도 굿굿이 진리요 말씀 앞에 흔들림 없는 한결같은 자세가 단연 A + +
앞으로도 초지일관! 교계의 어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쳐주실 것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게 기도로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박광재 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파라과이 선교사 배인호 목사로부터 온 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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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칼럼 >미태평양 국립묘지 (펀치볼)에서 드린 축복기도문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