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 목사
Subject 제88총회 주제 '보혜사 성령이여， 깨끗케 하소서'
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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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19
* 이름:박광재 목사 (holy-lots@pastor.hosanna.net) (54 목사)
* 조회: 1 회
제88총회 주제 '보혜사 성령이여， 깨끗케 하소서'
예장 통합 제88총회 주제가 '보혜사 성령이여， 깨끗케 하소서' 로 정해 졌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참으로 영감이 넘치는 시대에 적절한 주제를 선정한 예장 총회에 보혜사 성령님의 깨끗케 하시는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주안 장로교회에서 열리게 될 예정인 제 88총회는 벌써 부터 설레임 가운데 기대가 됩니다.
깨끗케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 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년부년 귀 교단의 영적지도자인 부총회장 선거가 깨끗지를 못해서 교단적으로 부끄러움을 여러번 당하였으나 금번에 열리는 제88 총회에서는 깨끗지 못한 더러운 선거를 일시에 깨끗하고도 거룩하게 치루게 할 수 있는 추첨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총대님들의 만장일치로 다시 한번 더 재확정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귀 교단 성총회에서 계속하여 더러운 선거를 치룬다면 귀 교단은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귀 교단과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보혜사 성령님을 통하여 이를 깨끗케 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지난해 귀 교단의 제87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 일치 전격결의"하여 그 시행안을 1년동안 연구하여 공청회를 열기로한 추첨제(제비뽑기)는 보혜사 성령의 사역임을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은 그의 사도행전 주석1장에서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성령의 지도 밑에서 그 과정을 밟았으며 그들의 전체행동 과정도 같은 성령의 지도를 받은 것이었음을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성령의 영감아래서만 제비뽑기에 의존했었다고 나는 대답한다."(사도행전 주석 1:23 참조)
뿐만 아닙니다. "제비뽑기 선거가 합법적이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이었고,(행1;23주석참조) 오늘날도 목사의 선택이 있게 될때에 그와 동일한 과정이 요청된다.(행 1:24 주석 참조)고 하였으며, 제비뽑기로 정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무지 때문에 잘못에 빠졌거나 혹은 이 제비라는 말의 의미하는 바를 오해하고 있거나 그 어느쪽일 것이다. 비록 사람들이 제비를 남용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써 제비뽑는 일을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 (행1:26 주석참조)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땅에 존재하는 모든 장로교회와 교단은 이상과 같은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의 성경적,신학적인 주장을 근간으로 하여 제비뽑기를 이 새대에 맞도록 입법화하고 제도화하여 재적용함으로 더 이상 거룩한 "성총회"가 사탄과 사탄의 앞잡이들인 교계정치꾼들의 투기장이나 노름판이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성총회"가 "사탄의 회"로 전락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이여 깨끗케하소서 ! 예장 통합총회를 깨끗케하소서 ! 한국교회를 깨끗케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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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것을 개나 돼지에게 주지 말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