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 목사
Subject 뉴앤죠이의 김종희 대표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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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앤죠이의 김종희 대표에게 !
20301번 글을 박광재목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4-05 오전 10:19:37에 작성된 이 글은 35번 조회되었습니다.
"{김종희님께서 2003-04-04 오후 8:11:22에 말씀하시길....
1. 개인적인 감정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목사님이 지금처럼 자꾸 하시면 목사님 개인 뿐 아니라 총신이나 예장합동 교단의 수준이 의심을 받습니다.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2. 목사님이 전에도 근거도 없이 특정인을 마구잡이로 비난하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서 벌금도 내고 신문에 사과문도 냈지요. 그걸 거울로 삼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목사님은 근거도 없이 마구잡이로 써대다가 고소를 당했지요. 그때 얘기가 무엇이었습니까?
어떤 목사의 여자 문제 아니었습니까? 그때는 왜 그렇게 그걸 가지고 게시판에 도배를 하더니, 개혁연대가 소망교회 문제를 가지고 시위하는 건 잘못됐다고 하십니까? 게다가 왜 그렇게 온갖 비아냥을 늘어놓습니까? 당시에도 그렇게 하더니 또 그러는 겁니까? 제가 그때 이야기를 시리즈로 써볼까요?"
김종희 대표께서는 위의 사실로 미루어 보아서 남의 약점을 잡아서 공격하는 근성을 갖고 있는 분처럼 느껴집니다.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님에 대한 확실한 물증이 없고 다만 곽목사님을 모해하고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사탄의 조정을 받은 자의 소행에 불과한 설과 유인물에 근거하여 마치 곽목사님께서 이성과의 분륜을 저지른 더러운 목사로 오해하도록 인터넷을 통하여 곽목사님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양심있는 기독 언론인의 취할 입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교회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개인의 사생활과 남의 교회의 문제에 뛰어들어서 한국교회와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님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뉴죠의 잘못을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하고 있는 안OO 목사님에게 당신은 과거에 근거도 없이 특정인을 마구잡이로 비난하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서 벌금도 내고 신문에 사과문도 낸 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하여 방해를 하느냐는 식으로 비난하는 논조는 기독 언론인의 윤리에 벗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김종희 대표는 곽선희 목사님께서 이성과의 부적절한 분륜을 맺고 있는 현장을 목격이라도 한 증인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
사실을 사실로 말하여 명예를 훼손하는 것도 실정법으로 명예훼손의 죄에 해당하는 법인데 사실도 아닌 거짓을 마치 사실인양 인터넷과 가두시위의 피겟을 통하여 특정인을 비방하는 행위는 분명한 명예훼손에 해당됨을 알려드리오니 더 이상 기독언론인으로서의 비윤리적이며 비도덕적이며 비이성적인 언론 풀레이를 즉각 중단 할것을 촉구합니다.
내 다른것은 몰라도 곽선희 목사님의 사생활이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다고 하는 사실은 그의 곁에서 55년을 지켜 본 증인으로서 밝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곽선희 목사님을 모해하는 자들은 심지어 곽목사님의 사모님에 대하여 넷째첩이라고하는 모함과 비난을 서슴치 않고 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악한자들이 곽목사님을 매장하기 위하여 만들어서 뿌린 유인물에 근거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로 부터 존경을 받고 계시는 곽목사님을 모함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매우 잘못 된 것임을 지적합니다.
김종희 대표가 스스로 목사님의 자제라고 밝히셨기에 말씀드림니다만 악한 마귀 사탄이 목사를 매장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최고의 전략무기가 바로 이성과의 부적절한 분륜 즉 간음죄를 졌다고 하는 죄명을 뒤집어 씌운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을 터입니다.
김종희 대표가 한국교회를 개혁하겠다고 나선 용기를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 개혁 방법에 대하여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좀더 성경적으로 개혁하는 뉴죠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심정으로 개혁하는 김종희 대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정교회나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개혁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님에 대한 것은 여기에서 접도록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시고 설혹 개혁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할진데 주님께서 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보다도 더욱 근원적인 교회개혁을 위하여 매진하는 뉴죠와 김종희 대표가 되기를 권면합니다.
내가 이미 지적하여 드린대로 한국교회의 근원적이고도 최우선의 개혁과제는 해 마다 각 교단의 성총회에서 연례행사 처럼 치루어지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이 썩어 문들어지고 악취 냄새나는 몸통인 한국교회의 구조적인 악습을 개혁하는 일에 앞장서게 되기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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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세습문제를 해결할 솔로몬의 지혜는 없는것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