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유병수 목사 건 반려 확정
2008년 06월 03일 (화) 16:22:43 강석근 기자 harikein@kidok.com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장차남 목사)는 5월 28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임원회에서 결의한 경기노회 노회장 김기원 목사의 진정 건은 제92회 총회에서 종결된 사안으로 총회장에게 반려하기로 했다. 경기노회 유병수 목사 건은 지난 회기 총회 부서기로 입후보한 유병수 목사가 제비뽑기 선거개표가 진행되는 순간 자리를 이석하여 '낙선'한 사건으로 당시에도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이날 선관위에서는 또한 관리분과위원회가 요청한 제93회 제주총회 현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답사 방문은 허락했으며, 총회선거규정개정위원회 보고도 그대로 받았다. 불법선거운동감시단 또한 가동하기로 하고 결산은 감시단 활동을 마친 후 보고하기로 했다.
▲ 선거규정개정위원장 : 박무용 목사, 서기:서광호 목사, 회계:신수희 장로, 위원:이태선 허활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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