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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Subject  
   제비뽑기 선거 ‘역사적’ 단행
        강석근 기자

Subject          
   제비뽑기 선거 ‘역사적’ 단행



        제비뽑기 선거 ‘역사적’ 단행  

제86회 총회 21일 파회…규칙개정 통해 선거제도로 정착

제86회 총회가 세계교회 역사상 초유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고 규칙개정으로 제도화함으로 21세기 첫번째 총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은혜롭게 폐막됐다.

개회벽두 제비뽑기 제도 도입의 진통으로 상당시간 난항을 거듭했으나, 이튿날 총회장 김동권 목사와 관련자들의 협의속에 극적으로 제비뽑기를 단행, 총회장 예종탁 목사, 부총회장 한명수 목사로 하는 임원을 선임하고 생산적이고 역동적 총회상을 구현하기 위한 몇가지 결의를 도출해 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방신학교 M.Div 과정 설치를 허락하면서 졸업후 1년간 총신에서 수학한 후에 강도사 고시자격을 부여키로 하는 등의 몇가지 원칙을 마련했으며, 총신교수들의 재임용 부결 취소와 징계 대상교수들을 다시 강단에 설 수 있도록 결정하여 운영이사회로 보냈다.

또한 유사 이래 가장 많은 30개 노회가 헌의한 세례교인의무금 제도는 ‘총회 세례교인 헌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도시와 중소도시 및 농어촌 간의 경제적 격차를 감안, 3단계로 차등 실시키로 했다. 이외에도 총회회관 부지매입 의혹 건은 마지막날 조사처리위원회 보고를 받으면서 장시간 격론끝에, 위원회 보고서 중 금액 환수조치와 관련자 처리를 언급한 부분을 제외하고 그대로 받기로 했다. 긴급동의안으로 올라온 칼빈대학교와 칼빈신학교의 이원화 문제와 재산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칼빈신학교 문제는 일단 동평양노회가 다뤄야 할 문제라고 판단, 기각했다. 따라서 총회현장까지 와서 농성을 계속한 학생들의 분규가 주목된다.

제비뽑기 임원 선거제도 시행을 놓고 첫날 임원을 선출치 못한 총회는 이튿날인 19일 오전 총회장 예종탁 목사(동서울노회·동현교회)를 비롯한 각 임원을 마침내 선출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여 치른 임원선거는 우여곡절 끝에 제비뽑기 임원선거를 채택, 총회장에 예종탁 목사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당선되었으며, 목사 부총회장은 빨간구슬 475개를 선택한 한명수 목사(수원노회·창훈대교회)가 노란구슬 395개를 선택한 황승기 목사보다 구슬 수가 80개 앞서 당선되었다. 장로부총회장은 단독입후보한 홍광 장로(동대구노회·대도교회)가, 서기는 안기영 목사(전남노회·지산교회)가 각각 박수로 선임되었다.

또한 부서기에는 김선규 목사(동평양노회·성현교회), 회록서기 이을익 목사(이리노회·성광교회), 부회록서기 김영태 목사(남대구노회·남대구제일교회), 회계 용성식 장로(한서노회·세계로교회), 부회계 정회웅 장로(이리노회·어양교회)가 각각 당선되었다.

강석근  기자  등록일 2001-09-24


   군산 남노회 회원님들 축하드림니다.

박광재
2021/09/17

   교단설립 이후 90년동안 실시해 왔던 총회임원 선거방법을 제비뽑기 방식으로

박광재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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