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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부·기관장 제비뽑기 / 시행세칙 초안 마련
[ 기독신문 2005-01-17, 조회수 : 0 ]
선관위…“상비부장 총대경력 4년 이상인 자”
상비부장 및 각 기관단체장 제비뽑기를 위한 시행세칙 초안이 마련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동권 목사) 산하 제비뽑기 관련 5인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는 1월 13일 모임을 갖고 7개 항에 이르는 초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소위원회는 임원을 조직하고 김용길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발표된 시행세칙 초안에 따르면 상비부장은 총대경력 4년 이상된 자로, 총회 개회 7일전까지 선관위에 등록해야 한다. 또한 △1년조로, 해당부서에서 2년간 봉사한 자 △등록한 자가 없을 때는 자격기준에 해당하는 부원 중에서 제비뽑기로 선출함 등 모두 5개 항이 마련됐다.
총신운영이사장 세계선교회이사장 기독신문 이사장·사장 등 기관단체장은 3개 구도하에 제비뽑기를 하고 자세한 세칙은 해당 기관이 내규를 정해 시행토록 했다. 아울러 등록금은 선관위에서 결정하되, 90회기는 200만원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소위원회에서 마련된 이 초안은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심의한 후 오는 90회 총회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서기:이남웅 목사 위원:양근실 목사 하태초 장로 남상훈 장로
박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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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제비뽑기 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