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등록 ｜ 비번분실 ｜ 현재접속자
최근3개월최근6개월최근 1년최근 2년전체 본문제목이름닉네임ID구글
| HOME | 뉴스 | 신앙/선교 | 목회/신학 | 기획 | 출판/문화 | 칼럼 | 논설 | 이전호 기사 |
처음으로 공지사항 이용약관 들소리신문
회사설립 개요 대표자 인사말 연혁 조직도 찾아 오시는 길 전체보기 기사 해설기사 사회뉴스
전체보기 생활신앙 확대선교 기독교역사 성지순례
전체보기 교회와목회 교육
전체보기 기획시리즈 세미나
전체보기 BOOK&BOOKS 문학 문화 책과사람
전체보기 목회칼럼 건강칼럼 유머클릭 기자수첩 초대강단 오늘의말씀 시간과공간
전체보기 사설 21C대안제시 시사논단 포럼 망현경
전체보기 이전호기사 이병돈의회고록 조효근의공간묵상 신화석의세계선교기 구속사순례 소설'여자의길' 평화 이정근의조각글
전체보기
목회칼럼
건강칼럼
유머클릭
기자수첩
초대강단
오늘의말씀
시간과공간
ㆍ작성자 강문호 목사
ㆍ작성일 2007-02-28 (수) 13:34
ㆍ홈페이지 http://deulsoritimes.co.kr
ㆍ추천: 0 ㆍ조회: 372 ㆍIP: 58.xxx.148
사형 제비뽑기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할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로마인 한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로마인은 아무 남자나 한 명 잡아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긴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한 남자를 잡아 사형시키려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 너를 살려 주는 가를 시험하여 보고 싶다. 이 항아리에는 제비 둘이 들어 있다. 하나는 ‘사형’이고 다른 하나는 ‘사형 면제’다. 자! 뽑아라. 제비 뽑히는 대로 하겠다.”
그런데 사실은 두 제비 다 사형이었습니다. 장난하는 것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유대인은 이런 사실을 뻔히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는 빨리 한 장을 집어 입에 넣고 씹어 먹어 버렸습니다. 로마인이 놀라 물었습니다.
“그것을 먹으면 어떻게 아는가?”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저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보면 내가 집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사형을 면습니다.
|
|
0
17852
1191
1090 
기감 장정개정 공청회 ‘설명회 수준’ 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