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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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31
* 이름:현 (only0191@hotmail.com)
* 조회: 1 회
장로총회 진통 끝에 아슬 아슬 상식 선에
장로강남협의회가 제비뽑기로 단일화한 회장후보가 총회의 전형을 통과하는데 3번의 총회를 하면서
오늘 상식적으로 끝났다
한국장로교 사상 초유의 3번의 장로총회가 오늘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열렸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더 부끄러운 모습이 예측되었었다
그런데
상식선으로 회복되었다
박래창장로가 총회1시간(확실)전에 사퇴서를 준비,총회에서 이흥순 전형위장에게 제출,극적인 전환으로 전형위간담,총회,다시 전형(33명)을 거처 발표되고 전형위는 김용재 장로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 시컸다 부회장(들) 감사는 지난번 전형 그대로 받기로 하였다
박래창 장로는 "제비뽑기 승복" 이라는 원위치로 가는데 막대한 돈을 쓰면서 자신의 이미지는 물론,장로들의 위상을 크게 회손시키는 행동을 했다( 가마꾼 들에게 이용당한셈이지만)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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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