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직무정지
본안확정판결시까지 직무대행자로 법무법인 로고스 김용호 변호사 선임
소재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최성준 부장판사)는 총회결의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 때까지 길자연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법무법인(유한)로고스 김용호 변호사를 한기총 대포회장 직무대행자로 선임했다. 직무대행자의 보수는 월 5,000,000원으로 정하되 한기총이 부담한다고 결정했다.
대신 피신청인(길자연 목사)의 의무 위반에 대비하여 위반시 1회당 1,000만원씩 지급할 것을 명하는 간접강제결정은 가처분 결정 이후 위반 사정이 발생한다면 별도의 신청으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집행관 공시명령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신청인들의 직무집행정지를 구하는 신청인적격 유무에 대한 법원의 판단
길자연 목사측에서는 직무집행정지를 신청한 이광원 외 15명은 “한기총의 회원인 교단 및 단체에 소속된 사람일 뿐 한기총의 회원은 아니다”고 주장하면서 “회원 교단 및 단체의 대표자의 지위에서 권한을 행사하는 것에 불과”하므로 2011. 1. 20.자 “정기총회에서의 대표회장 인준결의의 하자를 문제삼아 직무집행을 구할 신청인적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 피신청인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판단하기를 “신청인들(이광원 목사 외 15명)이 일단 소속 교단 및 단체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한기총 총회를 구성하는 총회대의원의 자격으로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신청인들이 소속된 회원 교단 및 단체는 물론이고 총회대의원인 신청인들에게도 이 사건 정기총회에서의 결의의 효력 유무를 다툴 이익이 있다”면서 “피신청인의 위 주장은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
◈ 정회 이후 ‘대표회장 유고’로 속회를 선언한 회의진행의 적법성 여부 판단
한기총 정관에 “대표회장이 각종 회의의 의장이 된다”는 규정 외에 “의장의 직무와 권한범위에 관하여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면서 “그러나 회의를 진행하고 의사를 정리하며 질서를 유지하는 권한은 사회자인 의장에게 당연히 부여된 고유권한”이라고 했다.
비록 “한기총 내부규범은 아니지만 피신청인이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교단 헌법 Ⅳ. 정치편 제19장 제2조에도 회의의 질서유지를 위한 의장의 ‘비상정회 선포권’이 규정되어 있으므로, 이 사건 정기총회 당시 의장이었던 대표회장 이광선도 이러한 권한을 가진다”고 보았다.
특히 “정기총회에서는 회의장 내부 특히 단상 주변”에서 “심각한 소란이 일어난 관계”로 “의장이 더 이상 총회를 진행하기 어려운 지경에 처했던 사실”로 인해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를 중지한 것은 질서유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였다”고 판단했다.
피신청인측에서는 이광선 의장이 “차기대표회장인 피신청인에 대한 총회 인준을 방해함으로써 자신이 대표회장직을 이어나가기 위해 계획적ㆍ조직적으로 정회를 선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대표회장 유고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유고란 “대표자의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대표자가 사망, 질병 등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 직무를 집행할 수 없는 경우를 의미한다”(대법원 2008. 12. 11. 선고 2006다57131)라는 대법원의 판례를 인용하면서 “이광선이 정회 선포 당시 유고 상태에 있었다거나 법률상ㆍ사실상으로 의사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의장으로서의 직책을 포기한 채 퇴장하였다”는 주장은 “이유 없다”고 했다.
또한 재판부는 정회를 선포할 때 “총회의 결의를 얻거나 동의 및 재청을 받는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주장이나 “정회 선포 후 회의장 내 질서유지를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아니한 채 다른 날로 속회일자를 정했다”고 지적하지만 “정회를 선포할 장시 회의장에서 발생한 소란의 정도가 상당”했고, “정회일자와 속회일자 사이의 시간적 간격이 그리 길지 않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이는 “의장의 총회 진행에 있어서의 재량권 범위내에 있는 행위였다”고 판단했다.
결론적으로 “이 사건 정기총회는 의장 이광선의 정회 선포에 의해 적법하게 중지되었고, 당시 이 사건 정관에서 정한 ‘대표회장 유고’ 상황이 발생하였다고 보기도 어렵다. 따라서 대표회장인 이광선의 유고를 전제로 임시의장 조경대에 의하여 속회된 위 정기총회에서 이루어진 대표회장 인준결의는 절차상의 중대한 하자가 있어 무효다”라고 했다.
◈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인준을 위한 속회의 개회성수유지 원칙 판단
이사회 정관에 의하면 총회의 의사정족수를 “회원 교단과 단체의 과반수 출석 또는 총회대의원의 과반수 출석”으로 규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총회 개회성수인 “의사정족수를 충족하여 개회된 사실이 소명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이광선이 정회를 선포하자 상당수의 대의원들이 회의장을 빠져나간 사실”과 “피신청인이 대표회장 인준을 받은 직후 임시서기로 하여금 재석을 확인”하게 한 결과 “전체 총회대의원 433명 중 154명만이 남아 있엇다”고 확인하면서 “과반수 출석 여부는 따로 확인하지 아니한 사실이 소명되는 바, 의사정족수는 회의의 개회요건이자 존속요건”인 “과반수 출석여부”가 “확인되지 아니했다”고 판단했다.
종합해서 판단할 때 “대표회장 인준결의는 정관에서 정한 의사정족수를 충족한 정기총회에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위 정기총회에서의 대표회장 인준결의는 절차상의 중대한 하자가 있어 무효라 할 것이다”고 판단했다.
◈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의 필요성에 대한 법원의 판단
재판부는 “피신청인이 스스로 한기총의 대표회장직에 있음을 주장하면서 임원회를 주재하거나 실행위원회, 총회 등 한기총의 각종 회의를 소집ㆍ진행하고 있는 점, 한기총 대표회장의 임기는 1년에 불과한 반면 이 사건 정기총회에서의 대표회장 인준결의 무효확인소송의 본안판결이 확정되기까지는 앞으로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으로 인하여 “피신청인의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할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된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직무대행자를 선임할 보전의 필요성 여부에 대해 다음과 같이 판단했다.
“후임 대표회장이 결정될 때까지 전임 대표회장인 이광선에게 종전의 직무를 집행할 의무와 권한이 있다고 볼 여지가 있기는 하나, 이 사건 정기총회 당시 의장 이광선이 행한 정회 선포의 효력 유무가 위 정기총회에서의 대표회장 인준결의의 효력 유무를 둘러싼 주요 쟁점이 된 점, 이광선과 피신청인은 피신청인이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출마할 무렵부터 이 사건 정기총회에서 이르기까지 직ㆍ간접으로 대립하여 온 점 등 기록 및 심문 전체의 취지에 나타난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 이광선으로 하여금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를 계속 집행하게 하는 것은 부적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특별한 사정이 인정되므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3자를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자로 선임할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된다”
피신청인측(길자연 목사측)에서는 법원의 허가를 얻어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하는 민법 제70조 제3항의 비송사건을 들어 진행하면 되므로 직무대행자를 선임 할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새로운 분쟁이 야기될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피신청인의 주장은 거부됐다.
결론적으로 재판부는 “신속한 임시총회의 소집과 그 총회의 공정하고 원활한 진행, 그밖의 한기총 통상사무의 신속ㆍ공정한 처리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변호사 김용호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하기로 한다”고 결정했다.
기사입력: 2011/03/28 [23:54]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고스톱 판으로 말하자면 광박 피박 다 쓰게 되었군요 게임오버 11/03/29 [00:15]
참고로 본인은 화투는 안칩니다.
그러나 들은 풍월로 읇는다면
고스톱 판에서 원고, 투고, 쓰리고!!!
그러니까 계산 좀 해보자면 쓰리고에 광박에 피박에 고도리에...
이리 맞고, 저리 맞고, 계속 맞을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권력이 추락할 때에는 날개가 없다 합니다.
스스로 물러 나시면 그나마 다행인데..... hwayes4 11/03/29 [01:07]
이쯤에서 스스로 물러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길자연 목사가 앞으로 얼마나 더 추한 모습을 보일지 심히 우려 됩니다.
합동에 의식있는 목사들은
열심히 기도하며 바른길 가도록
열심히 권면 해야 할 것 입니다.
합동교단의 망신 자숙 11/03/29 [05:33]
길자연 목사님 주변에서
함께 했던 그분들
이제 정말 자숙하십시오.
합동교단 대부분 총대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붉을 ㅎ과 누루ㅎ은 자숙해야 쓰것어... 게임오버 11/03/29 [06:17]
무슨 일이든지 앞에 나설만한 사람들이 나서야지
안 나서야 할 사람들이 나서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만 있을 뿐 이러라.
있을때 잘하라고 내 그리도 부탁했건만
개뼉다귀 같은 권력,
그것도 권력이라고 노란 완장차고 붉은 두건 쓰고 휘둘러대던 사람들!
人無十日好(인무십일호)요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인데 月滿卽虧(월만즉휴)이니 權不十年(권불십년) 이니라.
사람의 좋은 일이 10일을 넘기지 어렵고, 아무리 아름답고 붉은꽃도 10일을 넘기기 어렵고, 달도 차면 기울듯 권력이 제아무리 막강한들 10년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기른 결국 참모들 잘못 두어서 곤두박질 치는 줄 알아야 한다.
한기총은 회개하라 ! 개혁하라 ! 박광재목사 11/03/29 [08:07]
한기총은 회개하라 ! 개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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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16:33)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잠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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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한 이광선목사외 여러 관계자들의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에 대한 양심고백으로 말미암아 그 동안 물밑에서 암묵적으로 진행되던 한기총의 타락한 선거문화와 관행과 풍토가 수면 위로 들어났다.
한기총의 이러한 선거관행과 풍토가 사실이라면 이는 천인공로 할 일이며 '이가봇' 하나님의 영광이 한기총과 한국교회에서 떠 날 일이다. 이러한 금권,타락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고 개입한 목사와 장로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이르기 전에 통회자복하며 참회해야할 것이다.
일각에서는 금번 기회에 "한기총은 회개할 자정능력을 상실한 기관이므로 해체해야 한다"고 해체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해체를 위한 켐페인을 벌이기 보다는 개혁하도록 도와 주는 것이 우리의 할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이유는 한기총도 역시 주님의 몸인 까닭이다.
한기총은 금번 기회에 개혁을 위한 환골탈퇴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당해연도에 입후보자 의도자는 실행위원을 시무교회나 대표로 있는 단체에 강사 및 순서자로 초청할 수 없고 입후보자 의도자도 초청에 응할 수 없다" "선거관리위원회 상설운영" 정도의 정관 개정 가지고는 안된다.
한기총을 근원적으로 개혁하기 위하여서는 성경에 나타난 맛디아 선출방식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해야 한다. 이 선거제도는 신구약 성경역사 1500년 동안 전승된 제도이며,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동안 계승된 제도이며,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과 한국의 초대교회가 적용한 제도이다.
더욱이 새천년인 2000년도 제85회 예장총회에서 만장일치 결의하고 21세기의 원년인 2001년도 제86회 총회시부터 적용하여 2010년도 제95회 총회시까지 지나 간 10여년 동안에 예장총회의 임원을 비롯한 각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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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1년 3월 1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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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본부장,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본부장 박광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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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있는 자는 " 회개하라 독사의 새끼들아 ! "라고 외친 광야의 소리 세례요한의 외침을 들어라 ! 박광재목사 11/03/29 [08:11]
귀있는 자는 " 회개하라 독사의 새끼들아 ! "라고 외친 광야의 소리 세례요한의 외침을 들어라 !
"금권선거는 한기총의 관행이다." 한국기독교의 보수교단연합체인 한기총에서 대표회장이 되기위해서는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하지 않으면 당선될 수없다고 하는 사실이 이만신 명예회장의 설교를 통하여 만 천하에 공포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침묵하거나 은폐하거나 하면 안된다. 오로지 회개할 일만 남았다. 금권선거를 한 인사들과 돈을 받은 모든 한기총 실행위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석고대죄 해야 할 것이다.
"혼란의 한기총 개혁은 성경의 제비뽑기가 유일한 해법이다." 더 이상 성경의 인선방법인 제비뽑기 선거 방법을 외면하면 안된다. 한기총이 진정으로 갱신하고 개혁하기를 원한다면 성경의 방법으로 돌아가야 한다.
초대교회가 적용한 바 있는 제비뽑기 선거제도 한기총을 비롯한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할 것이다. 성경의 제비뽑기란 ? 우연이나 요행이나 복불복이 아니다.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책이 아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선택이며 성경의 인선방법 중에 하나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를 외면하고 금권선거 방지를 논하는 것은 공염불이나 다름없다. 오직 선택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고 제비뽑는 방법 만이 한기총의 금권선거 관행의 고리를 끊고 거듭 태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해법이다.
"특별기고" 한기총 개혁은 성경의 선출방법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해야 한다. 박광재목사 11/03/29 [08:14]
"특별기고" 한기총 개혁은 성경의 선출방법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해야 한다.
소제목: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전도사 박광재목사
중세교회 개혁자들은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직매매자들을 향하여 "기독교회의 가장 가공할 이단은 성직매매자들이라"고 정죄하면서 경계하였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아니 강력한 개혁의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교회가 사회와 국가를 향하여 개혁하라고 요구했으나 이제는 그와 반대로 사회와 국가가 한국교회를 향하여 개혁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개혁하기를 게을리 하면 하나님께서 채찍을 들고 심판히실 것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한국교회의 보수교단들의 집합체인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한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 매매행위를 참회한 양심고백 사건이 사실이라면 이는 천인이 공로할 일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교회를 떠날 것을 염려합니다.
중세교회의 교회개혁자들은 성직매매자들을 향하여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이라고 정죄하였습니다. 성직을 매매하는 현상은 교회가 극단적으로 타락할 때 나타나는 말기암적인 현상입니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성을 입성하신 주님께서 제일 먼저하신 일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비들기 파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과 양과 염소를 파는 자들의 상을 둘러 엎으시고 짐승들과 함께 내
박광재목사 11/03/29 [08:17]
벙어리 벙어리 11/03/29 [09:11]
교단신문은 꿀먹은 벙어리인가.
세상이 떠들썩함에도 말이 없다.
법대로 행복한 11/03/29 [09:31]
법원의 판결이 최종판결임을 감안하여 법에 따라 행하면 된다.
첫째 "변호사 김용호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하기로 한다" 했으니 대행으로 임명된 분의 사회에 의해 인준을 받으면 된다. 다만 인준에 소란을 야기 시키는 대의원은 배척하면 될 것이고 인준후 힘있게 한기총을 끌어가면 되리라 사료됩니다.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리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중 후보자를 돕기위한 선거에 자신의 한표와 주변에 지지를 유도 할 수는 있지만 지나친 편견이나 지지 인사에 대한 과욕은 주변의 인사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으므로 자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돕는게 아니고 다른 각도로 생각해 당선시켜 한기총회장을 함께 사역하는것 같은 오해도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자신의 위치에서 사명을 감당함이 모두에게 평안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몇자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려 놓으시면 홀가분 합니다. 내려놓음 11/03/29 [10:09]
권력자리 내려 놓으시면 홀가분 합니다.
내려놓음 그거 자유함을 누리게 합니다.
붙잡을려 욕심 부리다가 망하게 됩니다.
ㄱ목사님 내려 놓으시면 평안해 집니다.
다른분도 마찬 가지라고 생각해 봅니다.
벙어리 언론 비언론 11/03/29 [10:26]
언론의 기능과 ㄱㄷ신문을 생각해 봅니다.
아! 언론이여! 그대는 왜 말이 없는가?
일개 판사의 뜻에 따러야하는 한국 교회의 현실이 수치스럽다 나그네 11/03/29 [12:25]
자신의 허물의 부끄러움을 모르고 마치 정의의 용사나 된 것 처럼 법에 고소와 의의 제기를 한 이X선 이나, 많은 의의 제기와 비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돈으로 대표자리를 차지하려고 했던 길X연이나 모두 역사의 뒤로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옆에 붙어서 싸움을 붙이는 사람들 그 사람들도....!
제비주의는 비극이다. 비제 11/03/29 [12:43]
성구 한 두곳을 들어서 그것이 마치 성경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다고 믿는 것이
개혁주의이다. 즉 전체 흐름을 중요시 하는 것이다.
제비는 들녘에서 살아가는 것이지 투표장에 들어오면 이미 익조가 아닌 해조가
되는 것이다. 제비 제일주의는 그 자체가 00에 근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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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주의자들의 논리대로라면 국가의 모든 공직도 더 나아가서 대통령도 뽑기
로 하면 되는 것인가?. 민주 선거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나아 가는 것이 중
요하지 시도 때도 없는 제비타령에 머리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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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때문에 제비론을 주장하는 분들은 역사 앞에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한라산 제비 한라산 11/03/29 [13:03]
제비는 언제까지 제일일 뿐이다.
제비에게는 부정도 동정도 할 이유가 없고
무관심이 제일이다.
제비이야기 그만.. 제비비관 11/03/29 [13:24]
교단신문 가는곳마다 제비를 주장하는 글로 이제 너무 지겨움. 그정도면 됐으니 이제 그만 글 도배하길 바람. 대통령도 제비뽑아야함? 시대가 21세기 민주주의시대인데.. 시대정신 위배되는 제비는 날아가면 좋겠고, 지성, 영성을 근거로 대표를 뽑는게 타당함. 무슨 지도자들 안좋은 얘기 나올때마다 제비 얘기니.. 진짜 지겹다..
제비뽑기 주장 진정성 결여 제비사냥 11/03/29 [13:27]
너무 많이 올리는 글은 무언가 진정성이 결여되어 보입니다. 제비뽑기 주장은 고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제비를 추방하라 제나라 11/03/29 [17:10]
마디아를 선출할 때 잠깐 사용했던 제비뽑기인데 매사에 제비론을 들고 나오니
큰 수치입니다. 금년 총회에서는 아예 제비를 추방하세요.
아니면 총장, 노회장, 당회장, 당회원, 제직 모두 제비로 선출하던지.
그리고 총회도 예장 합동 제비측으로 개명하고.
제비철학은 더 이상 고개를 들면 안됩니다.
제비뽑기 박광재 목사님은 답하시요 조영식 11/03/30 [00:44]
글쓴이 : 조영식 날짜 : 11.03.27 조회 : 90
총회법을 어겨 가며 제비뽑기로 도둑 맞은 양심을 합법화 시키는 님에게
무한한 영광이 있길 바라며 정신차리길 바라면서 질문합니다
님이 말하는 제비뽑기로
한기총을 없애는 하나님의 뜻을 제비뽑기로 결정해 보시요
그러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정 할 것 입니다
더 바라는 것은
제비뽑기가 그렇게 성경적이라면
교회마다 문제가 있는 교회의 문제를
제비뽑기로 해결하시요
진실로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림과 둠빔의 기적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결국 님이 말하는
거룩한 제비뽑기행전은 결국 사장되고 말것이요
결단을 내리시요
제비뽑기가 하나님의 거룩을 나터 낼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그 것이 성공 한다면 님은
차기에 총회장이 될 수 있습니다
총회장이 실습니까 ?
제비 추방 결의하자 지당 11/03/30 [02:03]
총회장은 덕망있는 분을 추대하여 선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제비타령은 제발 그만 하십시오, 조영식씨 말슴이 지당합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죽이려는 자들 ! 거룩한제비 11/03/30 [07:45]
총회를 비롯하여 이 사이트에 들어오는 네티즌들 중에그동안 제비를 죽이려고 얼마나 비방과 비난과 조롱과 조소와 권모술수를 부렸던가 ?
그러나 성경의 거룩한 제비는 지나 간 11년 동안 건재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왜? 제비뽑기가 또 다시 등장하는가 ?
한기총이 대표회장의 선택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거룩한 제비를 뽑았다면 오늘날과 같은 부끄러움과 파국을 맞이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혼란의 한기총,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원안이다.
금번 총회에서 제비를
제비뽑기를 폐지하려고 획책하는 정치꾼들은 우리교단을 타락시키려는 자들이다. 거룩한제비 11/03/30 [07:52]
금번 총회에서 지나 간 10여 년 동안 은혜가운데 실시해 오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자들은 우리교단을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의 장으로 만들어 종교개혁자들이 지적한 바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인 성직매매자들로 전락시켜서 성총회를 사탄의 회와 이단의 집단으로 만들려는 자들이다.
우리교단이 한기총과 감리교단처럼 세상법정에 의하여 변호사가 총회장이나 감독회장이 되기를 원한다면 ? 거룩한제비 11/03/30 [08:01]
금번에도 노회를 통하여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헌의안을 올려라 !
그렇치 않으면 단념하라,
이제는 지난 날과 같이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헌의안을 올리는 헛된 일을 버리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헌법으로 개정할 헌의안을 올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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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는 절대 안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