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하여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내가 67년 전 이 세상에 태어 난 생일날이다. 지나간 67년 동안을 나와 동행하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셨으며 사용하시고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에 각사람 마다 그가 세상에서 살동안 감당해야할 사명을 부여해주시고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선포와 확산을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확산함으로 세속화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고 망국병을 앓고 있는 우리나라의 망국병을 치유하고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와 거룩한 백성과 왕 같은 제사장나라를 건설케 하시려고 보내 주셨다고 나는 확신한다.
오늘 새벽에 우리는 민수기 34장을 오늘의 양식과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았다. 34장 전체의 말씀가운데 특별히 16절과 17절에서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이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고 두 사람을 지명하신 사실을 보게되었을 때 " 내가 너를 이 시대에 제비뽑을 사명자로 지명하였다"고 하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다.
내가 이 세상에 출생한 만67세가 되는 날 새벽에 이 말씀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나로 하여금 49년 전 신구약 성경 속에서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하는 진리를 재발견케 하시고 이 진리를 목회와 선교사역화하고 선거제도화 하는 사역자로 지명하셨다고 하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해주셨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하였겠는가 ?
주후 2003년도 2월13일부터15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한바 있는 한인이민100주년기념 세계선교대회에 한국공동대표 겸 한국강사단장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참여하게 될 때 세계선교대회에 참여하실 선교사님들께 선물로 드리기 위하여 신구약 성경 속에서 위로와 희망과 비전의 멧세지가 담긴 말씀카드 160여장을 만들어서 내가 우선적으로 그 말씀들 가운데 하나를 제비 뽑아서 말씀을 받았다.
내게 주신 축복의 말씀은 예레미야 1:4~10절의 말씀으로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내가 너를 이 세대에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다."고 하시는 말씀 "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고 하시는 나의 사명과 사역을 예고하고 확증해주시는 위로와 격려의 비전의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하와이 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나에게 제비뽑아 주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다.
지금까지 지내 온 나의 67년의 일생을 되돌아 볼 때 하나님께서 부족하고 무능한 나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자로 세워주신 사실을 확신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한국교회를 비롯한 세계선교의 현장으로 보내셔서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확산하며 친히 행사하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을 감당하도록 인도해주셨다.
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성삼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아멘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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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본문 : 딤후4:ㅣ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