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양노회 3분립된다
[ 기독신문 2006-03-22 오후 1:32:14, 조회수 : 194 ]
동평양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하귀호 목사)는 3월 21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기존 동평양노회를 제90회 총회 결의에 의해 3분립하기로 5인위원 전원일치 의견으로 가결했다. 또 3개측 노회 분립 및 창립예배는 4월 2째 주간에 실시하되 구체적인 날짜는 3개측과 협의해서 정하기로 했다.
분립되는 각측의 명칭은 동평양, (가칭)남평양, (가칭)북평양으로 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오는 3월 28일 오전 12시 총회회관으로 3측(홍성개, 윤석표, 김중석 목사측) 대표들을 불러, 명칭 선정 문제를 협의하도록 권유할 예정이며, 만일 협의가 안되면 제비뽑기로 명칭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칼빈대학교와 칼빈신학원에 관계된 문제들은 간여하지 않고 해당 학교 이사회 차원에서 논의하도록 맡긴다는 방침이다. 재산 상의 문제 등 기타 안건들도 3개 노회가 조직된 후 3개 측에서 위원을 선정해 협의하도록 맡기기로 했다.
이번 분립위원회에서는 이의 제기됐던 김중석 목사측 모 교회가 조직교회 요건을 갖췄는지에 대해 위원장이 조사한 내용을 청취했다. 그 결과 해당교회가 장로가 시무하고 있는 조직교회인 것으로 최종 확인돼 김중석 목사측은 조직교회 21당회 수를 채운 것으로 인정됐다.
노충헌 기자 (mission@kidok.com)
☞ 복덩이 WHEN : '2006-03-25 [08:55]' FROM : '220.85.204.60' M|D
노충언기자님께!
기독신문의 노기자님 안녕하세요
본 홈에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본 홈을 어찌 아셨는지요
아뭍튼지 가끔 오셔서 흔적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창 중에도 총회와 여러 분야에서 좋은 일을 위하여 이름도 없이 귀하게 쓰임 받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곳에서의 교분은 또 다른 재미가 있지요
언론은 정확하고 공정해야 한다는것 언제나 기억하실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권의수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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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 사이트의 남바를 자세히 살펴보니 노충언 기자가 아니라 거룩한 제비 이시군요
박 목사님 노회를 위하여 기도하시더니 단촐한 새 살림을 시작하시게 되셨습니다
일단은 축하 할 일이고요
그간 노회가 너무커서 환갑에 가까워 오는데 임원은 커녕 시찰장 한번도 할수 없던 거대 노회였는데
이제는 신혼살림 같겠습니다
머지않아서 노회장님도 되시겠습니다
총대로 일하실 기회도 있겠고요
그러나 훗날에는 현제의 일에 대하여 아쉬워 하실 일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면 거대 노회이기에 할수 있는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역을 평안하게 성공적으로 마치시고 돌아 오시기 기도합니다
2803 거룩한제비 WHEN : '2006-03-24 [17:40]' FROM : '71.83.213.23' R|M|D
권의수목사님께 !
격려와 위로와 소망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노장 영감님께 !
죄송합니다. 껴들고 싶어도 공자 앞에서 문자를 쓰는 꼴이 될 것 같아서 숨도 못쉬고 조용히 관전만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홈에서 신영감님 빠지면 재미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문자를 써주세요.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면학종신이라 했던가요 ? 죽을 때까지 배운다는 의미 아닙니까 ? 계속 배우겠습니다.
☞ 신노장 WHEN : '2006-03-24 [18:47]' FROM : '220.91.206.254' M|D
하하 더디어 다박하신 박통:대통령 거룩한 제비가 날개 짖을 하셨구려 오해가 없어야 하기에 말쌈드립은 제비뽑기에 대한 연구는 유일하게 박목사님 만이 특별히 은사가 계셔서 총회까지 접목이 되여서 여기까지 왔으니 그야말로 왈 박 대통령 ..그당시 최고였기에 이름하여 박통 각하라고 재믿게 허벌락지게 할랑게요
낼로(신영감) 깔벌라고 하지마소 박통께서도 한때는 조선민국이 와와 대한민국! 할 정도로 꼬라지가 있었든 사람 암요,나가 잘 알지라요 類類相從 이라고 끼리끼리 안당게요 .... 이제 청와대 위에 계신 분에게 붙들려서 거룩한 제비가 된것 안유!
나가 왜 홈에다 이렇게 꼬라지 부리고 있는지 아슈? 나가 한때 혈압이 180을 넘었서요 의사 선상님이 손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해요 특히 손가락을 ... 해서 생각한것이 홈에다 글을 쓰는것이 손가락 운동의 특효임을 알았당게요 친구도 사귀고 건강도 찾고 공부도 하고 *** 박통각하 소인의 기구한 사연을 암시겠소 허니 값을 떨고 꼬라지 부려도 양해 하드라고요
님께서 면학종신 이라고 하셨는디 과연 明見萬里 (명견만리) 의 안목을 가지 셨군요 우리 님들이 다들 속실력이 보통이 아님네요 난 넘넘 말이 많고 名正言順 (명정언순) 하질 못해서 미치겠구먼유 허나 나름대로는 노력은 함디요 역시 죽을때까지 배워야지요 제비씨! 오늘 홈피의 만남이 더더 마마 많이 기쁘오이다 건강 하시고 하시는 주님의 성 사업이 창대 번성 하옵길 기도드립니다. 안녕 살롬 야듀 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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