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을 성경의 인선제도 중 하나인 제비로 뽑는 총회결의와 규칙을 비성경적이며 헌법위배이며 불법결의 라고 지적하면서 이와같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정죄를 받고 지옥에갈 자들로 묘사한 인터넷뉴스에 게재된 신현만목사의 글을 읽고 이의를 제기한다.
이와같은 글을 쓰고있는 신현만목사가 어느교단의 신학을 나왔으며 어느교단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누가 불법을 행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교단의 목사라면 자신이 소속된 교단을 대표하는 총대들이 만장일치로 결의한 총회규칙에 대하여 순복해야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의무가 있음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교단에서 제비뽑는 것을 비성경적이라고 매도하는 것이야 말로 비성경적인 불법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신구약 성경속에는 제비뽑기에 대하여 70회나 기록되어 있으며 제비뽑은 사례는 여호수아 시대와 성군다윗 시대를 통하여 무려 수백회나 기록되어 있다.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의 경우는 모든 사역을 제비 뽑아서 분담하였음을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
제비 뽑기 제도를 제정하신 분은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오직 제비 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분도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이 나누라고 명령하신 까닭은 성삼위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직접 행사하시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시기 위함이었다. 까닭에 제비뽑기가 정당하게 시행되는 곳마다 성삼위 하나님의 직접적인 통치가 이루어 진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까닭은 선택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림이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까닭은 선택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기 위함이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까닭은 금권불법타락선거를 추방하기 위함이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까닭은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하기 위함이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까닭은 모든 법의 모법인 성경을 따르기 위함이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까닭은 사도들의 신앙전통을 따르기 위함이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까닭은 청교도들의 신앙을 계승하기 위함이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까닭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따르기 위함이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까닭은 개혁주의 신학을 수호하기 위함이었다.
신현만목사의 경우 헌법에 몰두하고 지나치게 연구한 나머지 헌법의 모법인 성경의 하나님의 판결법인 '우림의 판결법' 제비뽑는 법을 부정하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심현만목사가 인용한 성경에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란 하나님의 법인 성경을 따르지 않은 자들을 의미한다.
그런데 지금 신현만 목사는 성경의 법인 우림의 판결법을 따르지 않고 무시하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만국법의 모법이며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표준인 성경의 법인 제비뽑기를 따르고 있는 우리교단 총회와 지나간 8년 동안 우림의 판결법인 제비뽑기에 의하여 제비뽑힌 총회의 모든 지도자들의 영적인 권위와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교단에서 성경의 법인 제비뽑기를 채택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주장한는 칼빈의 개혁주의 신학사상을 구체화하고 업그레이드 한 위대한 교회개혁을 단행한 것이다. 개혁주의란 성경에서 이탈한 잘못된 교리나 제도를 성경의 방법대로 고치는 주의를 말한다.
그동안 장로교단의 총회임원 선거제도와 문화와 풍토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개혁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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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만 목사의 글에 대한 반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