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드뉴스
제101회 총회 임원선거, "금전으로 매수당한 총대들의 비극과 저주"
개혁신학, 선한 양심을 가진 자들의 투표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이!
소재열 rn21@hanmail.net
▲ 제100회 총회 임원선거를 하고 있다. ©리(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는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교단의 신학적, 역사적 정통성, 법적 정통성을 위해 보수했고 이를 계승해 욌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찬란한 교단역사를 갖게 됐다.
신학적인 이단들과 전쟁, 신사참배와 같은 불행한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셔서 그래도 교회를 지키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시대마다 일꾼들을 보내주셨다. 정직과 신실한 복음의 사역자들은 교권정치가 복음의 본질을 훼손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복음을 위해서 교단정치와 교권의 개혁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그 과정에서 불협화음과 이율배반적인 행위들이 돌출되기도 했지만 그리할지라도 하나님은 징계할 자 징계하시고 긍휼을 베풀자 긍휼을 베푸셔서 교단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 주셨다. 그래도 오늘날과 같은 교단의 순수성과 정통신학, 개혁신학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다.
교단에서 자신들의 교권과 정치적인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하나님까지, 교회까지 이용하려는 사탄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자들이 활개를 치면서 교단의 지도자 행세를 하고 있다. 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즐기기라도 하려는듯 교회를 허무는데 앞장선다. 이런 지도자 곁에는 이러한 비류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들은 자신들의 비리와 불법의 흔적들은 선반에 올려놓고 자신들의 정적들의 허물을 찾아 교회에서 몰아내려고 한다.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을까 두려운 나머지 돈으로 표를 매수한다. 투표권을 갖고 있는 총대들을 상대로 온갖 감언이설로 신학을 말하고 하나님의 정의를 말한다. 그리고 개혁을 말한다.
일차적으로 개혁의 대상이 개혁을 하겠다며 총대들에게 호소한다. 이때 상대의 신분에 따라 2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1천만원 5천만원 등으로 차별하여 금품을 살포한다는 의혹들에 관해 집중 조사할 필요가 있다. 이를 교단이 어떻게 조사할 수 있는가? 건전한 양심세력들이 공익요원이 되는 것이다.
내용이 부실하고 총대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 자가 당선되는 방법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사단의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 사단의 방법이란 돈에 노예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한 장의 표를 산다. 돈이면 표를 사서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 자들에게 그게 잘못된 신학에 근거한 저주받을 행동임을 깨우치도록 해 줘야 한다.
각 지역 대표들이 총대들을 모아놓고 금품을 살포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그분들은 나중에 분명히 해명해야 한다. 그 해명은 본인이 목회하고 있는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해명해야 할 때가 온다. 매수당한 30만원, 50만원 때문에 교회에서 목회를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받은 금품은 총회가 개막되기 전에 돌려줘야 한다. 돌려줄 때에는 증거를 남겨두어야 한다.
대다수 많은 목사장로총대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성총회가 돼 해 달라고 기도하는 거룩한 종들이 있는한 하나님은 우리 교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다. 이제는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여 사탄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자들이 교단의 지도자들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 교단개혁의 첫 단추이다.
총회를 심판하기 위하여 악한자들이 돈을 사용하여 주요 요직에 당선되도록 하는 것은 아닌가? 악한자를 당선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버림으로, 저주를 위해 쓰임을 받다가 저주받은 비참한 종말을 맞이하는 형태가 우리 교단총회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앞선다. 회개하며, 선하게, 십자가를 위하여 쓰임을 받로록 해 달라고 기도하자.
이제 제101회 총회 총대들에게 거룩한 손을 들어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양심으로 투표권을 행사하여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진다는 개혁신학의 실질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비양심적인 금품을 제공하고 제공받는 자들의 투표를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자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개혁신학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자.
기사입력시간 : 2016년 09월17일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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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감독회장이 아니라 총동문회장을 뽑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