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회 총회 긴 급 동 의 안
수 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발 신 : 긴급동의자 박광재 목사 외 111명
참 조 : 대한예수교장로회 서기
제목 : 총회임원 선출 사도행전 맛디아 방식으로 개정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 예장총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긴급동의자 박광재 목사 외 100명은 금번 제101회 총회에 위와 같은 제목으로 총회에 긴급동의안을 상정 청원하오니 허락해주시기를 앙원합니다.
제안설명 : 말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면서 열리고 있는 제101회 총회는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교회개혁의 최우선 과제는 교회의 영적인 리더십을 선출하는 선거제도의 개혁입니다. 그 이유는 종교개혁은 중세교회의 성직매매와 면죄부 판매로부터 출발하였기 때문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성직매매행위와 성직매매자들을 향하여 “기독교회의 이단들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은 성직매매자들”이라고 정죄하면서 순교적인 각오로 목숨을 걸고 개혁을 단행하여 오늘의 개혁교회를 세웠습니다.
까닭에 제101회 총회를 맞이하여 제2의 종교적인 결단을 내려 다시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다시는 총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총회임원 선출방식을 개정하도록 긴급동의안을 올립니다.
주후 2016년 9월28일 (수)
긴급동의자 박광재 목사 외 111 인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총 회 장 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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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예장합동총회 긴급동의안 발의자 발언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