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선거제도 화하여 적용하는 길 밖에는 없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장자교단인 예장합동 총회가 새천년인 2000년도에 개최한 제85회 총회에서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도입하기로 결의하고 한국기독교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제86회 총회에서 적용한 이후 지나간 13년 동안 적용한 결과 그 효력이 입증되고 검증되고 확증되었다.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롤 개정하여 적용한 결과 오직 입후보자들을 중심으로 그가 소속한 교회와 노회와 지역협의회와 총회 등에서 할 수있는 유일한 선거운동 방법은 주의 종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권세를 갖고 계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제비뽑아 주시기를 기도할 뿐이다.
사람은 외모와 용모와 그 신장을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그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까닭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스스로 변화되고 성화의 삶을 살기위한 노력을 할 뿐이다. 이 보다 더 좋은 선거제도와 방법이 어디에 있는가 ?
오직 믿음으로 적용하기만 하면 그 효능과 가치를 재발견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방법은 현재 망교회병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와 망국병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을 근원적으로 개혁하시고 치유하시려고 성삼위 하나님께서 새천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로 하여금 재발견하게 하신 성경의 선출방법이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한국감리교회의 감독 및 감독회장선거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원적으로 개혁할 성경의 원안이며 세계감리교회의 아버지인 요한 웨슬리 선생님께서 생전에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자주 적용한바 있는 성경의 선거제도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모르고 어떤 감리교도들 가운데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장로교회의 선거제도이므로 우리 감리교회가 따를 이유가 없다고 하지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장로교회의 선거제도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감리교회의 선거제도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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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선거에서 돈은 어떻게 전달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