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5:15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서로 물고 먹는다는 것은 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 다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 유대교와 예수교가 싸웠던 것처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공동체 안에서도 다툼이 있는 것을 조심하라 하셨다.
약4:1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공동체 안에서 싸움과 다툼이 일어나는 이유는 사람의 생각과 정욕 때문에 일어난다.
고전3:4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마치 교회 안에서 나는 000목사 편이다. 나는 000 목사 편이다. 편을 나누는 것처럼
고린도 교회에서 누구는 바울에게서, 누구는 아볼로에게 배웠다 하면서 서로 편을 나누었다.
고전3:3
/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린도 교회 사람들이 이렇게 사람을 보고 신앙을 하는 것은 아직 영적으로 장성하지 못하고 육신에 속하였기 때문이었다.
육신적인 생각으로 시기와 다툼이 생긴 것이다.
고전3:6-7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바울은 복음의 씨를 심었고 아볼로는 생수의 말씀으로 사람들을 양육하였다.
심는 자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며 신앙이 자라나게 하는 것을 오직 하나님 뿐이라고 가르쳤다.
마12:24-26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예수님이 병든 자를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낸다고 핍박하였다.
예수님은 서로 다투고 싸우는 나라나 동네와 집(모임)이 황폐해지는 것처럼 사단끼리 서로 쫓아내며 싸운다면 사단의 나라가 이미 없어졌을 것이 아니냐며 반문하였다.
유1:19
/19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종교 안에서 서로 당을 짓고 편을 가르는 행위는 하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자가 하는 행동이다. 그 안에 성령이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 것이다.
고전1:10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공동체 안에서 같은 말(진리)을 말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다 함께 합심한다면 다툼과 분쟁은 없어질 것이다.
[출처] 제대로 성경읽기 -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_갈5장|작성자 교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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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왕이신 증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