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기총 대표회장이시며 국가혁명위원회의장되시는 전광훈 목사님께 우리의 주가되시며 왕이되시는 존귀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제가 목사님께 보내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의 분량이 좀 많고 길기는 합니다만 내 던지시거나 찟어서 쓰레기 통에 내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익스프레스 메일은 한국과 한국교회와 전목사님을 사랑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강력한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몇 번이고 망서리 다가 조심스럽게 쓰고 있는 편지인 만큼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하셨음 같이 전목사님께서는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계2:7,11,17,29,3;6,13,22)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쓰면서 성령의 감동으로 이 두루마리를 갇다 먹어라 네 입에는 달리라 그러나 네 뱃속에서는 쓰리라고 하셨습니다만(계10:9,10) 오늘 제가 전목사님께 보내드리는 이 익스프레스 메일 편지는 그 반대로 목사님의 입에서는 쓰게될 것입니다만 뱃속에서는 달게 될 것이며 양약이될 것을 믿는 까닭에 내 뱃지마시고 잡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광훈 목사님께 이 익스프레스 메일을 쓰고 있는 저는 예장합동총회에서 제94회 규칙부장과 총신신대원 총동창회 제28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40년 전 광명시 소하동에 영광교회를 개척설립하고 지나간 40년 동안 목회성역을 감당하고 있는 박광재 목사입니다.
또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와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로서 망교회 병이 되어버린 한국교회의 선거제도와 문화와 선거풍토와 망국병이 되어 버린 국가의 선거제도와 문화와 선거풍토를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는 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저는 한국기독교 135년 역사가운데 가장 많은 목사 30명를 배출한 신앙의 멸문가문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나간 40년 동안 예장합동 총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영적인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새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하고 근절하는 교회개혁 차원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전개해온 목사입니다.
지난 주후2019년5월16일 예장합동총회 (총회장:이승희 목사)로부터 제56차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장소:광주겨자씨교회당)에서 예장합동총회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정착과 총회의 발전과 총신대학 및 신학대학원의 재학생들을 위한 6억원의 장학기금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서 총회장상 밀알상을 수상한 목사입니다.
또한 대략 300만성도를 이루고 있는 예장합동총회와 총3만 여명의 동문을 거느리고 있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는 제29대 총동창회 명예회장과 "총신300만인 장학재단" 특별위원장직을 맡고 재직 중에 있는 박광재 목사입니다.
주후2000년2월20일자로 미국연방정부 및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비영리 선교단체인 The Holylot Mission U,S,A (거룩한 제비뽑기 선교회) 를 등록하고 지나간 20여 년 동안 그 총재를 맡고 있는 목사입니다.
제가 이렇게 제 이력을 장황하게 늘어 놓은 이유는 제 자랑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께 신뢰를 드리고 경청하시게 하려는 까닭입니다.
이 익스프레스 메일은 비단 전광훈 목사님 한분에게만 쓰고 있는 메일이 아닙니다. 과거에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후휴증으로 말미암아 길자연 목사님과 이광선 목사님 간의 고소와 고발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을 때 길자연 목사님과 이광선목사님 두분께도 보내드린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한기총을 안타깝게 여긴 나머지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및 선거제도 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하여 주후2011년3월17일 제50차 도미하여 로스앤젤레스에서 발행하는 크리스천 뉴스위크(사장:조명환 목사) 9면에 "혼란의 한기총, 성경의 제비뽑기가 해법이다" 라고 하는 특별기고와 더불어 "한기총은 회개하라 ! 개혁하라 ! 라고 하는 전면광고를 낸바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법정으로부터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임영 파송받은 김용호 집사님께도 보내드린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기총과 관련하여 전광훈 목사님에 이르기까지 네번째 보내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이 됩니다. 이와 같은 저의 교회개혁 행보는 비단 한기총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예장합동총회 지나간 20여명의 총회장님들과 예장통합측교단의 여러 총회장님들과 기독교대한 감리회 감독 및 감독회장님들과 순복음교단 조용기 목사님과 김삼환 목사님 등 30여 명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드린 바 있는 익스프레스 메일입니다.
제가 금년을 마지막으로 지나간 40년 동안의 영광교회 목회성역을 은퇴한 후 비교적 여유있는 시간을 이용하여 '한국교회에 보내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출판할 예정입니다. 제가 전광훈 목사님께 보내드리는 이 익스프레스 메일도 포함될 것입니다.
이 익스프레스 메일의 성격은 전목사님을 비방하거나 비판을 하거나 폄훼하거나 훼방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보다 더 효과있는 애국운동으로 진일보하고 국민혁명운동으로 한층 더 승화 발전하기를 원하는 심정으로 보내드리는 것임을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전목사님께서 목숨을 걸고 추구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와 한미우호와 기독교 입국론이라고 하는 4대의 목표를 신속히 달성하기를 바라고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애국운동과 국민혁명운동의 성공을 기원하는 우군의 입장에서 쓰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이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좌편향되어 가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국가를 사랑하사 전광훈 목사님을 구약에 등장하는 사사 입다와 기드온처럼 또는 성군 다윗처럼 사용하시고 우파 애국 성도들과 국민들을 결집시키셔서 구국 및 애국운동을 전개하게 하신다고 생각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그래서 광화문 이승만 광장 집회에도 참여한바 있으며 나름대로 바쁜 목회 일정가운데 마음은 원이로되 광장 집회나 청와대 집회에 계속하여 참여는 못할지라도 하루에도 서 너 차례 몇시간 씩 신의한수를 비롯한 우파유튜브를 통하여 애국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전광훈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으키고 계시는 애국운동이 보다 더 좋은 결실을 거두기 위하는 마음으로 기도로 후원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전목사님께서 실수하신 말씀을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들으면서 성령의 감동과 인간적으로 아차 싶은 심정으로 이렇게 익스프레스 메일을 보냅니다.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 ! " 이 말은 전광훈목사님께서 지난10월22일 청와대 집회도중 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그렇게 말씀하신 진의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계시는 목사님께서 어떻게 그러한 말씀을 진심으로 하실 수 있겠습니까 ?
전목사님께서는 내가 이처럼 하나님과 가까운 사이이다. 그러니까 니들 나한테 까불지마 나 한테 까불면 죽어 ? ! 라고 해학적으로 표현을 하셨어야 하는 데 그만 목사님 진의와는 달리 마치 신성을 모독하는 것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고 저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말씀의 진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특별히 목사님께서 하시는 이 애국운동에 대하여 못마당하게 여기고 반대하는 이들이 들을 때에는 목사님께서 마치 하나님에 대하여 신성을 모독한 것으로 오해하고 곡해하며 비난의 화살을 퍼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저들이 오해하지 않게 하기위하여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아 그 입속에 들어있는 한세겔을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성전세를 내라고 하신 말씀처럼 (마17:24~27) 내가 설교를 하다가 본의 아니게 신성을 모독 했다고 하는 오해와 비난 받을 만한 말실수를 했으니 하나님께 회개하고 애국 성도들과 애국 국민들에게 사과 한다는 말 한마디만 하시면 오해가 풀리고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십계명 중 제3계명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말령되이 일컫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출20:7).
성경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2:36)
성경은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다.(약3:1-12)라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 말에 실수가 없는 완전한 인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의도적으로했던 말하다가 실수를 했던지 간에 잘못된 언어에 대하여는 회개를 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더욱이 사람도 아니요 하나님에 대하여 말을 실수했거나 함부러 말했다면 더욱 더 신속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말씀드린 대로 " 하나님의 성호를 망령되이 일컫는 자는 죄없다 아니 하리라"(출20 :7 ) 하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기 전에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의 진의와는 달리 이를 오해하고 곡해하고 정죄하고 참소하는 사단과 이 애국운동을 바하하고 비판하고 비방하는 언론들과 훼방하는 정치세력들과 주사파들에게 고소와 고발의 빌미를 주어서는 안되는 까닭입니다.(삼하24장)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2)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백번 이해하려고 해도 사람에 대한 막말은 그런대로 이해하고 넘어 갈 수는 있으나 하나님과 관련된 모독의 말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목사님을 따라서 청와대 광장과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모이는 대부분의 애국 국민들의 대부분은 성도님들과 목사님들이십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제일주의로 공경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님께서 하나님과의 친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고의이던 실수이던지 간에 하신 말씀에 대하여 실망을 금치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이 싯점에서 변명으로 일관하기 보다는 "내가 기도하는 가운데 깨달은 바는 하나님과의 친분을 들어내기 위하여 그러한 표현을 하였으나 도리켜 생각해보니 제가 오해 받을 말 실수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애국 성도님 여러분 너그럽게 이해하여주시고 용서해 주세요" 라고 겸손히 회개를 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하실 경우 현재의 국면이 전화위복되고 반전될 것을 확신하며 전광훈 목사님께서는 그야말로 성군 다윗과 같은 위대한 지도자로 다시금 업그레이드 되어 추앙을 받게될 것이며 이 애국운동은 새로운 차원에서 탈력을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우군의 입장에서 드리는 조언과 권면을 욕으로 무시하지 마시고 경청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렇치 않아도 전광훈 목사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과 같은 말이 메스컴을 통하여 알려지자 마자 인터넷에서와 각 매스컴에서 이미 비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불이 더 번지기 전에 어서 서둘러 회개하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나기 전에 어서 속히 회개하시고 다윗처럼 (삼하24장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려야 할 것입니다.(대상21장) 전광훈 목사님께서 그러한 말의 실수를 한 현장은 성군 다윗의 설교를 하는 가운데 빌생하였습니다.
성군 다윗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은 까닭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까닭도 있습니다만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자신의 실수와 죄악을 겸손히 회개한 까닭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삼하7:4-7)
지금 전광훈 목사님께서는 절대절명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전하고도 버림을 받을 것인가 ? 아니면 계속하여 존귀하게 쓰임을 받을 것인가? 고의로 했든 실수로 했든지를 불문하고 하나님에 대하여 하신 그 말씀을 회개할 것인가 ? 아니면 구차한 변명과 궤변으로 얼버무릴 것인가?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 !" 가 아니라 "전광훈 목사 까불면 하나님께 죽어 !"를 먼저 깨달아서 회개해야할 것입니다. 어찌 한 샘에서 쓴물과 단물을 낼 수 있느냐 ? 어찌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도 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조주가 나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당치 아니하느냐?고 하였습니다.(야3:9~11)
목사이신 전광훈 목사님의 입으로부터 복음과 막말과 욕설이 뒤섞여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있습니다만 목사다운 순화되고 절제된 언어로 애국운동을 전개하신다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겠는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누구든지 자가를 경건하다 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야1:26)하셨습니다. 이를 명심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전광훈 목사님의 입으로부터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는 그 욕설을 허용하고 사용하고 계신다면 모르되 사람에 대하여 하시는 막 말과 욕의 경우는 용서하실지 몰라도 하나님에 대하여 하신 막말까지 용서 하실 분은 아니십니다. 용서 받을 수있는 전제 조건은 겸손히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전목사님께서도 이건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하는 양심의 소리를 들으시고 개인적으로는 회개하셨으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만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하신 실수인 만큼 공개적으로 회개하셔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목사님께서 회개하지 않으시고 변명으로 일관하시며 옹고집을 부릴 경우 하나님께서 이 애국성도들의 모임을 하루 아침에 흩어 버리실 수도 있으며 하나님께 까분 전광훈 목사님을 하루 아침에 데려 가실 수도 있음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 애국운동하다가 죽으면 촤고의 영광이다. 라고 순교,순국을 각오하고 말씀하고 계시는 데 전목사님께서 지금 죽으시면 안됩니다. 좀더 오래사시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죽으셔야합니다
그렇치 않아도 전광훈 목사님을 죽이려고 북한에서 특수임무를 띤 6명의 테러리스트들이 한국에 입국했다고 하는 말이 희자되고 있는 이때에 어서 속히 회개하시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는 전광훈 목사님께서 성군 다윗처럼 겸손히 회개하고 더욱 더 휼륭한 리더십을 발휘하시는 한국교회의 영적인 지도자가 되실 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삼하12:13)
이와 같이 전목사님의 회개를 촉구하는 사랑의 권면을 귀담아 듣지 않고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시거나 회개하라고 사랑으로 권면하는 분들이 충고를 듣지 않고 욕을 해대면서 옹고집을 부리실 경우 북한 공산당의 특수임무를 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기 전에 주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날쎈 검의 공격과 심판을 받게 될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계1:16 ;2:16)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시7:12)라고 하신 말씀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전광훈 목사님께서는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들이 왜 비겁하게 광화문 광장에 않나오고 숨어 있느냐?고 잘책하고 있습니다만 대형교회 목사들이 그 애국의 광장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전광훈 목사님께서 지나치다 싶이 때를 가리지 않고하시는 욕설과 막말 때문이기도 함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막말을 내밷고 계시는 전광훈 목사님께서 주도하고 있는 그 집회에 참여할 경우 똑 같은 부류로 오해 받을 것을 염려하는 까닭입니다. 혁명적인 애국운동을 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님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는 현 대통령을 비롯한 집권여당과 주사파들을 생각하면 욕이 나오지 않을 수없을 것을 이해합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내놓고 혁명적인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군중들과 공감하고 그들을 동력화 하기 위하여서는 어느 정도 과격한 비판과 심지어는 과도한 욕설까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하시는 줄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도를 넘고 지나쳐서 하나님의 영역에 까지 침범한다면 그것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는 것입니다.
물론 전목사님께서 변명하고 계신대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나타내는 말이었지 내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수 있겠느냐고 비판하고 비난하는 이들을 향하여 욕을 해대면서 정당화 하려 하시나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는 이해하기 힘든 실수이며 신성모독을 했다고 하는 오해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전광훈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애국운동을 전개하시는 까닭에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
따르고 있는데 이 막말을 회개하지 않으시고 변명을 일삼고 궤변을 일삼으실 경우 실망하고 돌아 설 사람들도 다수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더 간곡하게 권면합니다. 이 참에 오해를 받을 수있는 언어 사용하셨음을 회개하시는 동시에 영적지도자로서 합당한 목사님 다운 품위있는 언어를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각자의 여러가지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나가지 못하고 애국운동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동료 목사님들과 정치권에 속한 국회의원들을 싸 잡아서 욕을 하고 공격하실 경우 언젠가는 그들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왕따를 당하실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이미 그런 것은 각오하고 말하고 있다 라고 하신다면 제가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만 목사님께서 한가지 기억하셔야할 역사적인 사건은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자신도 모르게 교만해져서 "내가 내 능력과 권세로 건설한 나의 도성을 보아라" 라고 하는 교만한 말 한마디를 했는 데 그 말이 아직 입에서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그를 징벌하셨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다니엘4:30~33)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벧전5:6.)고 말씀하셨습니다. 교만한 자는 그 입으로 교만한 말을 내뱉습니다. 그가 교만한지 겸손한지는 그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을 통하여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전광훈 목사님께서 사용하시는 언어를 분석해 보면 저러면 안되지 하는 조금은 교만이 섞인 언어들이 등장함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자신의 부정한 입술을 회개하는 이사야의 입술을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사 제단 숫불로 짓어 주셨습니다.(이사야6:6 )
이처럼 이참에 전광훈 목사도 이사야처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서 전광훈 목사님의 그 부정한 입술도 제단 숫불로, 성령의 불로 짓어 주시사 순화된, 절제된, 목사다운 품위 있는 새로운 언어로 애국운동을 전개하게 해주시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이사야를 위대한 대선지자로 귀하게 사용해 주셨던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전광훈 목사님을 비롯한 애국 성도들과 애국 국민들에게도 임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샬 롬 !
주후 2019년12월11일 (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박광재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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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대표 전광훈 목사님께 보내는 익스프레스 메일 " 회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