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299 11192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제비는 전 세계로 날아갑니다 . ( 2 )
새천년의 원년인 2000년9월 진주교회당에서 개최된 바 있는 제85회 총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결의되고 난후에 모협의회에서, 평소에는 100명씩이나 모이던 회원들이 총회임원을 제비뽑기로 결의하고 나니 재미가 없다고 하면서 10여명 밖에 모이지를 않자 모 회원이 발언하기를 " 9월이 오면 제비가 강남으로 날아간다"는 비아양성 발언을 한 바 있었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내심 염려가 된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해 9월에 양지바른 언덕 위에 위치한 총신대 양지켐퍼스로 거룩한 제비를 날려 보내셔서 1000여명의 선지생도들 앞에서 수요예배시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에 대한 특강을 하도록 허락하심으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는 양지바른 총신대 켐퍼스에 둥지를 틀게하셨다.
강남으로 날아가서 영영 돌아오지 못할 줄로 생각했던 성경의 거룩한 제비는 그 이후 " 하와이 한인기독교 이민100주년 세계선교대회"로 날아가서 특강을 하였고, 캄보디아 선교현장으로 날아가서 축복의 씨앗을 뿌림으로 "캄보디아 장로교공의회"를 탄생시켰으며, 또 다시 "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날아가서 축복의 씨앗을 뿌림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초교파 선교사들로 하여금 연합으로 신학교를 세우게 하였다.
금년에는 시카고의 빌리그래함 쎈타에서 개최한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까지 날아가서 축복의 씨앗을 뿌리고 내일 모래 다시금 한국으로 돌아감을 알리노라.
성경의 거룩한 제비의 행진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대륙별로 열리는 세계선교사 대회와 4년 후에 또 다시 열리게 될 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도 주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전 세계의 선교사역지를 종횡무진하며 축복의 씨앗을 뿌리게 될것을 예고 하노라.
박광재
DATE: 2004.08.05 - 14:44
LAST UPDATE: 2004.08.05 -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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