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회와 총신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위한 중재자 피스메이커 사역
2,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관구입 및 장학금 확충을 위한 임대사업
3, 총신대학 및 신학대학원 재학생들을 위한 '오병이어' 식사대접 사역
한끼에 3000원씩 1만 명의 식사대접비 봉헌 예상금액<수입 3억원>
여기있는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자는 상을 잃치 아니하리라.
4, 동창회원들 중에 목사로 또는 선교사로 파송받아서 사역하던 중에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역자들을 돕는사역
5. 동창회원들 중에 목회를 은퇴한 후 병약하여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동문들을 돌보는 사역
설음 중에 가장 아픈 설음은 배고픈 설음 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백성들은 6.25 전,후 50년대와 60년대까지 당했던 극심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먹을 것이 부족하여 초근목피로 연명하면서 쑥죽고비를 넘겨바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렇게 풍성한 시대에 아직도 한끼 식사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지생도들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 그런 아픔과 슬픔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남들은 식사하고 있는 동안에 남몰래 허기진 배를 냉수로 채우고 뒷 동산에 올라가서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 선지생도들이 무려 30% 정도 현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총회산하 12000 교회와 159개 노회의 300만 성도님들께 호소합니다.
장차 한국교회와 총회를 짊어지고 나아가야할 선지생도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벳세다 광야에서 주님께 오병이어를 드린 어린아이의 헌신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제28회기 에서는 회기 중에 중점사업으로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자는 결단코 그 상급을 잃치 아니하리라"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실천에 옮기는 차원에서 '사랑의 식권' '오병이어' 를 대접하는 사역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요즈음 각종 메스컴에서 아프리카의 굶주린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만원으로 아프리카의 어린 생명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라고 호소합니다.
우리도 호소합니다 하루에 일만원으로 선지생도들이 배고픔과 굶주림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명령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복받은 사람들을 대부분 강권하여 주님의 종들을 대접하고 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랬고, 롯이 그랬고, 사렙다 과부가 그랬고, 수넴 여인이 그랬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아니 장차 총회와 한국교회와 이끌어 가기 위하여 훈련을 받고 있는 선지 생도들 중에 그러한 분들이 계시다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있었습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우리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오병이어'가 주의 종들을 먹이고도 12광주리가 남도록 주님께 사랑의 식권을 헌납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서로 대접하라,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라" ( )
" 부지 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도 있었느니라. ( ) 여기 있는 이웃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 )
그러므로 외면하지 마시고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시는 심정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셔서 영육간에 풍성한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샬 롬 !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 박 광 재 목사
후원이사장 배 만 석 목사
주후 2018년 6월 4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회기 총동창회 출범을 하면서
사랑의 식권 오병이어를 보내실 후원 구좌번호 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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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와 총신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성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