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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이것이야 말로 한국의 소망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았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 (마21:43)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은 신앙의 열조들에게 언약하신 대로 구원의 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혈통적으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이스라엘에게 선물로 주셨다. 그러나 저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를 않고 이단자로 몰아서 십자가에 처형을 하고 말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들인 성민 이스라엘로 하여금 맺기를 원하셨던 극상품 포도와 같은 구원의 열매를, 이스라엘이 맺지 못 함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게 된것이다. 이 구원의 복음은 사도바울을 통하여 이방인 유럽을 거쳐서 북미주와 아시아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세계도처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끝까지 맺지못한 열매는 예수를 통한 구원의 열매외에도 두 가지가 더 있으니 그것은 첫째로 매일 드리는 제사가 폐하여 진 것이다. 이스라엘은 대제사장 아론 이후에 매일 제사를 드렸다. 그러나 성전이 돌하나 돌위에 남지않고 파괴 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예언이 성취됨으로 말미암아 그 이후 부터 매일드리는 제사가 폐하여 지고 말았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 폐하여진 매일드리는 제사가 한국교회를 통하여 다시금 회복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매일드리는 새벽기도 인것이다. 1907년 길선주목사님께서 시무하시던 평양의 장대현 교회에서 부터 시작된 새벽기도회는 100년 동안을 지속하고 있는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나 다름 없으니 이는 이스라엘이 빼앗긴 열매를 한국교회가 맺은 귀중한 열매인 것이다.
또 하나의 열매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라고 하는 열매인 것이다.
이스라엘 벡성들은 대제사장 아론 이후에 제사장의 고유한 사역으로서 세례요한의 부친 사가랴에 이르기 까지 1500년 동안을 전승하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사역을 분담해 왔었다.
그러나 이 사역과 제도 역시도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이후에는 사라지고 말았다. 이는 이미 미가 선자자를 통하여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미가2:5)고 하신 예언의 말씀이 이스라엘 역사속에서 그대로 성취가 된 것이다.
그러나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를 통하여 다시금 회복되어 해마다 성총회에서 1000여명의 총대들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게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 이것이야 말로 한국의 소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한국교회에 축복으로 허락하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한 낱 요행이나 복불복이나 사행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점술 정도로 생각하며 또는 어쩔 수 없어서, 마지 못해서,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지책,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보다 더욱 안타까운 현실은 이 제도의 시행으로 말미암아 그 동안 누리고 향유했던 기득권을 빼았긴 무리들과 교계 정치꾼들이 이 사역과 제도를 폐지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하는 현실이다.
이 제도를 폐하려 함은 비유컨 데 극상품 포도를 심어 놓고 뿌리도 내리기 전에 열매맺지 못한다고 포도나무를 뿌리 채 뽑아버리려는 어리석고도 미련한 농부와 다를 바 없고, 새 집을 짓고 입주하여 몇해를 살다가 마음에 안든다고 집을 부서버리려고 하는 오만한 집주인과도 같으며, 난 산 끝에 옥동자를 출산하여 몸을 씻긴 후에 목욕 물을 버린다는 것이 옥동자까지 내다 버리는 우매한 처사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열매와, 매일드리는 새벽기도회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와 사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끝까지 맺지 못한 열매를 한국교회가 맺고 있는 극상품 포도와 같은 축복의 열매로서 이것이야 말로 한국의 소망인 것이다.
박광재
DATE: 2004.08.16 - 07:25
LAST UPDATE: 2004.08.16 -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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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의 狂人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