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6,045 11338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율법주의란 ?
구약의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고
구약의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주의를 말한다.
사도바울이
그의 서신에서 주장하는 바는
율법을 폐하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 받으려고 하는 율법주의를 폐하려는 것이다.
인간이란 ?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타락한 까닭에
인간의 행위로는 의로워 질 수도 구원을 받을 수도 없는 것이다.
까닭에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완성자로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러므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도록 은혜의 법을 마련하셨다.
은혜의 법으로
구원받은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이제부터는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가 ?
그렇치 않다.
율법을 지킴으로 의로워 지거나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기위해서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 받은 자이기에
우리의 행위와 의가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 보다
더 나아야 하는 까닭에 더욱 더 율법을 힘써 지켜야 하는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 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마 5:17~20 )하신 말씀을
마음비에 아로 새겨야할 것이다.
박광재
DATE: 2005.03.02 - 15:21
LAST UPDATE: 2005.03.02 -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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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