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에 말리지 못할 양반들이 몇 분 있는데
첫째 양반은 대통령 시절의 디제이요. 이 분께는 청와대 게시판을 통하여 하야하시라고 몇 번을 권해 드렸는데 끝까지 다 해먹고 퇴진하셨다.
둘째 양반은 현 기독신문의 주필이신데 내가 기독신문 게시판에서 별짓을 다했는데도 결국은 주필로 재등극하셨다.
세째 양반이 바로 박광재 목사님이시다. 그 단단함과 부지런함과 제비뽑기에 대한 확신은 말리면 말리는대로 불이 붙는다.
이리 알려도 제비뽑기가 알려지고, 저리 발라도 제비뽑기가 알려진다.
제비뽑기를 위해서는 한국의 어느 곳이라도 안간 곳이 없고, 미국은 허구헌날 가서 제비뽑기를 알린다.
그러니 안티가 되었던지 충격이가 되었던지 뭐시가 되었던지 제비뽑기를 퍼서 나른다면 좋아서 죽을 분이다.
열심히 퍼서 나르라. 얼마든지 나르라.
못날라도 바보 아닌가? 별 소리로 훼방하는 소리를 말한 그대로 하나 남김없이 죄다 박 목사님의 제비뽑기 홈에 올려 놓았다.
가서 보라. 가서 보면 희한한 소리도 다 있다. 그걸 책으로 다 엮어서 내겠노라고 희희낙낙하고 있는 박 목사님이시다.
그런즉 방해하는 여러분들이여! 박 목사님의 제비뽑기 역사에 금칠을 좀 더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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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님 힘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