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안티 작성일시 - 2002년 08월 29일 목요일 오전 04시 34분
read:35 vote:1
☞ <1단계:리플> 이 게시판을 떠나 주십시요
감히 이런 말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일련의 사건과 논란속에 이미 안목사님은 게시판에 글을 통한 영향력을 상실하셨습니다.
인터넷 세계선교회 담임목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이 게시판을 드나드시면서 설교와 칼럼을 올리시고, 각종 안건과 주제에 대해 논평하시고, 때론 이단들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도 하셨습니다.
글의 내용과 문체가 시원 시원하여 때론 많은 독자들의 지지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 김주필건과 전목사님건을 통해 보여진 목사님의 인격과 신앙은 안타깝게도 존경하기 어려운 모습들 이었습니다.
구차하게 다 나열하여 목사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좀 이 게시판을 떠나 조용히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재충전이 되고 좀 더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시게 되더라도 돌아오지 마시기를 소원합니다.
부디 하시는 사역이 형통하시길 빕니다.
ps. 부탁의 말씀에도 계속 출근하시니, 부득이 안티활동을 시작하렵니다. 모두 10단계가 준비되었습니다. 젊잖게 시작합니다.
★ 누루시면 옛 기억이 나실 겁니다 2★
★ 누루시면 옛 기억이 나실 겁니다 1★
이메일로 보내기... 프린트버젼보기...
최종수정일: 2002.08.29 [06:29]
|
|
0
17852
1191
1095 
한번 더 눈을 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