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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은 불법 선거한 자들을 모두 쫓아낼 것이다.
27502번 글을 김형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6-24 오후 6:58:58에 작성된 이 글은 17번 조회되었습니다.
칼빈은 불법 타락 , 금권 선거한 자들을 모두 내어 쫏을 것이다.
칼빈이 한국교회의 불법적이고 금권 타락한 부정 선거를 보았다면 아마도 이들 불법을 저지르는 거짓 삯꾼 목사와 종교지도자들을 화형에 처했을 지도 모른다.칼빈이 이단자를 화형에 처할 정도로 불의 앞에서는 냉혹하리만치 강력한 처벌을 단행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칼빈이 지금 이 땅에 있다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불법 선거를 밥먹듯이 일삼는 거을 보앗을 때 모두 쫓아내고 교회에는 발조차 들여놓치 못하게 막앗을 것이다. 칼빈이라면 결코 불법을 저질렀던 타락한 목사와 종교지도자들을 모아놓고 제비뽑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불법을 저지르던 그들을 모두 내어 쫓고 총회장이 되려고 온갓 술수와 부정을 저지르던 자들이 아닌 주님의 은혜속에서 회개하며 살든지 죽든지 개위치 않고 십자가의 복음만을 전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는 자들만을 모아놓고 제비뽑기를 하였을 것이다. 허나 여기에도 문제가 잇다. 총회장이 라는 감투에 조금도 관심이 없고, 오직 십자가의 복음에만 관심이 있는 주님이 선택한 자들을 끌어모아 제비뽑는 것이 그렇게 손쉽지 만은 않을 것이다.
주님의 은혜속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성직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뜻잇는 일이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아닌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인간의 욕심임을 주님의 자녀들은 잘 알기에 칼빈의 강요에 의해 제비뽑기에 응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장 비천하고 보잘 것 없고 가장 작은 자가[에베소서3장8절] 바로 내 자신인데 , 주님이 주시는 능력에 따라 할일을 해야 할 처지인 내 소명을 망각한 채 총회장이라는 감투에 신경쓰며 살지는 않을려고 하기 대문이다. 완벽하지 않은 인간인 칼빈이 이단이라고 생각한 자를 화형이라는 극단적이고 냉혹한 처벌을 함으로써 주님의 사랑과는 거리가 먼 행동과 잘못을 범한 것을 보면서 결코 칼빈도 완벽한 자는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칼빈을 숭상하고 우상으로 떠받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칼빈을 아무리 잘알아도 주의 은혜가 임하지 않는다면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을 탈피하지 못한다. 불법타락 선거를 저지르던 자들이 각별히 유념하고 각성해야 할 일은 칼빈이 지금 한국땅에 존재 한다면 불법타락 금권 선거를 저지르던 자들을 모두 화형에 처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칼빈은 결코 불의를 소흘히 보아 넘길 사람이 아니며,한국의 대부분의 목사들처럼 아량이 넓고 불의에 보고 대충대충 넘어갈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칼빈이 이런 대쪽같은 성격이 가지지 아니하였다면 , 하나님은 그를 통해 타락한 중세의 기독교의 치부를 드러내지 아니 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실현 하셨을 것이다..주님은 지금도 타락하고 불법이 가득한 한국교회의 정화와 십자가의 복음을 위해 칼빈과 같은 사람을 찾고 있는 지도 모른다.사람의 성격이 다르듯 할일도 다르다. 절제가 많은 사람이 있고 쉽게 흥븐하는 사람이 있다. 도덕적인 사람이 있고 도덕심이 약한 사람도 잇다.주안에서 서로 모이기를 힘쓰고 함께 교제하고 권면하고 토론을 자주 한다면 누가 어 떤 직무에 합당한 자인가를 잘 알게 될 것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서로 알지도 못하는 자를 남의 귀동냥만 듣고 어떤 직무를 맡기는 것을 옳치 못하다. 그러므로 제비뽑기 자체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니 선거도 제비뽑기도 불의가 가둑차게 되는 것이다...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은 "제비뽑는 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무지와 또는 제비뽑기라고 하는 말의 의미하는 바를 오해하고 있거나 둘중에 하나일 것이다. "라고 주석함으로서 어느 신학자나 개혁자보다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하여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
┃그런 의미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는 요한칼빈의 하나님 절대주권 신학이며 신본주의 신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요한 칼빈이 제네바를 신정국가로 만들기 위하여 제도를 만들때의 종교적 또는 정치적 상황은 다수결 대의제도를 필요로 하는 시대였었다. 그런 까닭에 그는 의회제도를 만들때 다수결제도를 채택하였던것이다
┃
┃그러나 요한 칼빈이 오늘날과 같은 한국교회와 한국정치 상황에서 신정국가 건설을 시도하였다면 아마도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채택하였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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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첫재 이유는 요한 칼빈은 다수결 제도외에도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확신하였고, 인정하였고 지지하고 있었음을 사도행전 1:20~26 주석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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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유로는 요한 칼빈 이후 450여 년이 지난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오늘날, 칼빈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하여 세워진 대한 예수교 장로회의 총회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만장일치 채택하여 실시하고 있는 까닭이다.
┃
┃아무리 교단의 선거가 타락했다고 할지라도 제비뽑기제도가 성경의 제도와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이 강력히 주장한 제도가 아니라면 복불복이나 요행이나 사행이나 점술적이며 샤마니즘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제비뽑기 제도를 채택하였을 리 만무하다.
┃
┃예장합동총회에서 한국기독교 역사상 초유로 제비뽑기제도를 만장일치로 채택 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이 제도가 신.구약시대에 적용했던 성경의 제도이며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이 신학적으로 강력하게 주장한바 있는 제도였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까닭이었다.
┃
┃그런의미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칼빈신학의 결과요 열매라고 해서 과히 틀림이 없을 것이다.
김형희
DATE: 2003.06.24 - 18:47
성경의 제비뽑기는 칼빈신학의 결과요 열매이다.
이상한 뉘앙스가 풍긴다.(펀글)
> 박광재목사님께서 2003-06-24 오후 4:31:48에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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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은 "제비뽑는 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무지와 또는 제비뽑기라고 하는 말의 의미하는 바를 오해하고 있거나 둘중에 하나일 것이다. "라고 주석함으로서 어느 신학자나 개혁자보다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하여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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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의미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는 요한칼빈의 하나님 절대주권 신학이며 신본주의 신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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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칼빈이 제네바를 신정국가로 만들기 위하여 제도를 만들때의 종교적 또는 정치적 상황은 다수결 대의제도를 필요로 하는 시대였었다. 그런 까닭에 그는 의회제도를 만들때 다수결제도를 채택하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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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요한 칼빈이 오늘날과 같은 한국교회와 한국정치 상황에서 신정국가 건설을 시도하였다면 아마도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채택하였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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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첫재 이유는 요한 칼빈은 다수결 제도외에도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확신하였고, 인정하였고 지지하고 있었음을 사도행전 1:20~26 주석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둘째 이유로는 요한 칼빈 이후 450여 년이 지난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오늘날, 칼빈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하여 세워진 대한 예수교 장로회의 총회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만장일치 채택하여 실시하고 있는 까닭이다.
>
> 아무리 교단의 선거가 타락했다고 할지라도 제비뽑기제도가 성경의 제도와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이 강력히 주장한 제도가 아니라면 복불복이나 요행이나 사행이나 점술적이며 샤마니즘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제비뽑기 제도를 채택하였을 리 만무하다.
>
> 예장합동총회에서 한국기독교 역사상 초유로 제비뽑기제도를 만장일치로 채택 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이 제도가 비록 구약시대에 적용했던 제도 이긴하나 성경의 제도이며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이 신학적으로 강력하게 주장한바 있는 제도였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까닭이었다.
>
> 그런의미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칼빈신학의 결과요 열매라고 해서 과히 틀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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