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52

1191

1095

View Articles

Name


	이승균 기자

Subject

통합 부정선거 파문, 제비뽑기 모색해야

통합 부정선거 파문, 한복총 발전협 비난 성명 발포
제비뽑기 모색해야

1999년 07월 21일 (수) 12:00:00 이승균

예장통합 부총회장 선거 부정파문과 관련,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의장:김조 목사)과 한국기독교발전협의회(상임회장:한영훈 목사)는 7월 1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당사자들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한편 금식과 회개운동을 통해 이같은 부끄러운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복총 김조 대표의장은 "통합뿐 아니라 교단장 선거 부정은 한국교계 전체에 만연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지적하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그 시대를 향해 외쳤던 말씀을 상기하면서 우리 모두 각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발전협 한형훈 상임회장은 "교단장 선거 부정 방지를 위해 제비뽑기와 공영제 선거방법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혁연합·합동보수 합동…임원선출은 올 총회서 제비뽑기로	김지홍기자	2007/05/10


	[노회결과] 남평양 노회임원 제비뽑기 규정 첫 의결	강석근 외5명 기자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