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3,847 1321
Name 조영식
Subject 박광재 목사님 왜 답이 없습니까
기독교가 존재하는이유는 무었인가
썩은 양심을 바르게 고치는것이며
이를 가르치는 목회자의 양심이 바로 잡혀 있지 않으면
지도자의 자질은 위선이다
지금 이 시간에 지도자라고 하는 목사들은
자신의 양심을 점검 하시길 바랍니다
양심을 고치지 못하여 총회장를 그 하위 직들을 제비뽑기로 해야 하는 그 헛 된 양심을 제비뽑기가 양심을 바르게 찾는 길이라면 절대적으로 택하고 법적 근거를 만들길 바란다
각 교회 장로 집사 권사 사무직 까지 제비봅로 행 할때 법을 존중 하는사람은 다 따른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법이 있어도 지키지 않은 사람과 사람들은 사용하는 말과 글을 모르는 짐승과 같은 사람이므로 지속적으로 총회의 권한으로 제명해야 한다
조직체와 법이란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조직체는 제대로 법을 시행하고 있는가 위압적인 언어를 구사 하지 말라
목사들이 전하는 말을 들어야 하는 참석자들의 의무감을 생각한다면 이 게시판의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자유가 있다
말 할 자유
질문에 답을 안 한 사람이
그에 대한 반문을 하는것은 질문한 그 사람을 무시한 일이며
납득이 안 될때는 제차 3 차 답변을 해야 한다
기독교는 목사들의 것이 아니다
기독교가 누구의 것인지 누굴 위한 것인지 지금은 분간이 어렵다
박광재목사의 것인가 ?
거룩한 제비봅기의 것인가 묻고 싶다
이것이 지금 내 심정이다
말하지 못하고 있는 평신도들은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
제차 말하지만 법리에 따른 법을 말하라
자신이 말한 장로 집사 권사 까지 하위직 가지 제비봅기를 해야 하는 법리를 말해야 한다
어물쩡한 답변으로 넘기지 말고 질문에 답하길 바란다
30 년이 넘게 연구 한 그 연구 논문을 말한다
DATE: 2002.09.24 - 11:42
LAST UPDATE: 2002.09.24 - 12:19
▒ 간단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
Name E-Mail Password
박광재 목사
조영식님 성경을 보시요. 이미 성경 속에는 조영식님께서 나에게 질문하는 대답과 방법이 다 들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비뽑는 방법은 제비를 적용하고자 하는 공동체마다 각각 다르게 제정 할 수 있는 까닭에 그 수많은 방법을 어떻게 이 게시판에 다 올릴 수가 있겠으며 설혹 올릴 수 있다손 치더라도 조영식님의 의도는 내가 신뢰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니 그리 아세요
2002.09.24 - 13:27
만나
참으로 감동적인 메시지이다. 기독교는 목사의 것이 아니다. 기독교가 누구의 것인지 누굴 위한 것인지 지금은 분간이 어렵다. 라고 하신 조영식님의 말씀은 현대교회를 향한 날카로운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 목사님이 제비뽑기 연구 30년 이라는 것은 집중연구 30년이 아니라 오래전 어렴풋한 관심을 근래에 와서 집중적으로 주장한 세월에 포함한 것 아니겠습니까? 30년 이라는 세월은 인생에게 있어서 그리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 30년 연구라면 마땅히 정리된 상위법과 하위법 그리고 실천법 적용규례와 실예 등 모든 세칙이 간단명료한 법조항으로 완성되어 어느 때에라도 이를 당당히 제시 가능해야 합니다.
이렇게 세련된 법의 총칙이 없다면 한낮 기우에 지나지 않는 시류에 편승한 제비뽑기 주장일 뿐입니다.
박광재 목사님은 교회 앞에 이러한 책임을 가지시고 제비뽑기를 주장하신 책임과 의무에 따라 일반성도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셔야할 본분을 충실히 완수하시기 바랍니다.
2002.09.24 - 12:50
|
|
0
17852
1191
1095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리는 제비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