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와 총회100주년을 맞이하여 총회의 비전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오니 제99회 총대 목사님들과 장로총대님들께서는 살펴 보시고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우리 예장합동총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지혜와 결단을 내려 주시기를 앙원하며 청원합니다.
제목 : 현 총회회관을 광명 KTX 역세권으로 이전하는 청원 헌의안
청원사유: 장로회총회 설립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사업으로 현 총회회관의 불편함과
협소함을 해소하고 21세기의 장자 교단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동시에 총회
를 비롯한 각종 회의와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낭비를 줄이고 총회의 기본
유지재산을 확충하는 동시에 총회운영의 효율성과 극대화를 위하고 세계선교
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21세기 예장합동 비전센타"를 건설할
KTX 광명역세권 부지매입 청원안을 헌의합니다.
현재의 총회회관은 협소하며 전국 각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사역자들이 업무를
보기위하여 상경하기에는 교통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러므로 21세기를 맞이하여
장자교단인 우리 총회의 위상과 21세기에 걸맞는 세계선교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비전센타인 총회회관을 광명 KTX 역세권 인근으로 이전하는 청원 헌의안이
통과되도록 적극협력해 주기를 청원합니다.
이 땅은 본 총대가 총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중에 생각해 본 결과 우리총회를 사랑
하시는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 준비해 두신 땅으로 생각되어 지나간 3년 동안
연속적으로 헌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라보고 놀란 토끼가 소뚜껑 보고 놀란다 는 격언처럼 그동안 우리교단에
서 구입한 땅들이 아무런 효용가치가 없게 된 까닭에 또 그와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
을 염려하는 소수의 지도자들과 총대들에 의하여 제대로 논의 절차도 거치지 못한
체 번번히 무산되는 안타까움에 처하여 있습니다.
이 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30분, 현 월문리에 있는 GMS 세계선교훈련본부에서
30분, 현 총회회관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국의 모든 교회들
이 하루 사이에 모든 업무를 보고 귀향할 수 있는 21세기 대한민국의 교통의 요충지
입니다. 언제까지나 우리를 위하여 기다려주지 않을 것을 염려하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을 때 매입하는 것이 교단의 미래발전과 부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
련하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인근에 코스트코가 성업 중에 있으며, 금년 말 중으로 세계적인 가구 기업인
이케야와 우리나라의 굴지 기업인 롯데 아울렛 대형매장이 입점할 예정입니다.
현재 주변 시세는 평당 2000만원 이상이나 현 역세권부지는 도시 기반시설을 건축
할 수 있는 땅으로 광명시의 추천을 받아서 LH와 직접 계약하는 까닥에 매입 금액
액이 매우 저렴합니다. 평당 750만원에서 800만원 선으로 시세의 3분의1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가 염려하는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베이트를 비롯한 각종
이권이나 불법과 부정이 발생할 염려가 전혀없습니다.
구입 방안은 현재 은행금리가 2~3%로 저렴한 이때에 총회가 보유하고 있는 총회
기금 200억을 은행이나 좋은일 시키기 보다는 이를 투입하여 비전센타 대지를 구입
하고 지금까지 우리교단에서 각종 사역을 위하여 매입하였으나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부동산들을 일괄 매각하고 가능하다고 하면 현재 대치동 총회회관을
매각하여 KTX 광명역에서 도보로 7분 이내의 인근 땅 1000평을 매입할 경우
75억~80억, 2000평을 매입할 경우 140억~160억에 매입하여 총회회관을 건축하고
총회산하의 모든 기구를 한곳으로 통합하면 가능합니다.
구입 대금도 당장 지금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분할할 수도 있으며 도시
기반 지원시설을 건출할 수 있는 땅으로서 건축고도가 159m 즉 54층까지 가능한
지역입니다. 그러므로 대형회의장을 비롯한 도시기반 시설물로 건축하여 각종 국내
및 국제회의 및 각종 문화행사를 유치하고 교단총회 산하의 각종 회의를 유치할
경우 수입되는 임대료 만으로도 교단발전기금 및 선교협력기금과 농어촌교회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기금을 조성하는 데 큰 유익을 창출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뿐 아니라 대지를 2000평~3000평 가량 매입하였다가 건축하는 데 힘이 부칠
경우 1000평~1500평 정도를 되팔면 총회회관을 건축하는 데 상당한 유익을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금리가 매우 낮은 상황에서 총회가 보유하고 있는 200
억원의 자산을 은행권에 예치하기 보다는 총회의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센타에 투입
한다면 총회의 유지재단을 확충하는 동시에 교단발전기금 및 선교협력기금과 농어
촌교회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기금을 조성하는 데 큰 유익을 창출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본 총대가 총회에 헌의하기 위하여 지나간 3년 동안에 교단 총회의 지도자들께서
지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도 내린 바 있으며 교단 재정담당 실무자들도 가능성
및 타당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내린 결론은 교단의 부흥과
발전 매우 유익할 것이다 라고 하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바 있습니다.
본 총대의 주선으로 유지재단 관계자들이 광명시장을 만나서 면담한 결과 우리총회
가 매입을 희망한다면 광명시에서 LH 토지공사에 추천해 줄 것과 적극적으로 혐조
해 줄 것을 약속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참조하셔서 금번 제99회 총회에
서는 현 총회회관 이전 및 KTX 역사 인근부지 구입 타당성을 조사하고 처리하기
위한 조사처리전권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청원합니다.
주후 2014년 9월 3일 (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규칙부장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제99회 총회총대.
영광교회 담임목사 35년 시무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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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잠언 3:13-26, 제목 : 지혜를 얻든 자의 복 
